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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비오고 나서 조금은 쌀쌀...

김덕수(lovingcare) 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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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비가 오고 나서는 좀 쌀쌀하네요...

로드를 든 손이 시렵습니다...[울음]

바람이 부니 물 안개가 피는 모습은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만큼 공이가 차다는 이야기 겠지요..

몇일 비로 인해서 조행을 못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신제지로 갑니다.

이 곳도 이제는 여건이 좋지 못합니다. 수초도 많이 자라고,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 지면서

배스들의 입질은 점차 줄어 듭니다.

오늘은 스피너베이트에 한수, 리틀 저크미노우에 한수 했습니다.

다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주 5일 근무하시는 분들은 금요일이 가장 신나시겠어요...^^ [씨익]

샬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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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잦은 비가 내렸나 보군요.
모든 지역이 다 그런 것 인지 모르겠지만 예년에 비하여 최근 해가 바뀌면 바뀔수록 비가 너무 자주 오는 것과 기온의
폭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져봅니다.
러빙케어님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러빙케어님 신제지 배스 손 맛 보신 것 축하 드립니다. [꽃]

러빙케어님 여기 경기도는 낚시를 할 수 있는 포인트가 국한되어 있다 보니 며칠 전에는 4~5m쯤 되는 공간에 3명이 같이
낚시를 하였답니다.
처음 들어서서 1명이 그 곳에서 1마리 손 맛을 보면 잡은 것 축하의 인사를 하면서 슬쩍 엉덩이 들이밀다 보면 어느새
3~4명이 같이 낚시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러다 보니 아래지방이 많이 부럽습니다.
참! 좋은 점도 있군요.
한 포인트에서 다닥다닥 붙어서 낚시를 하다 보니 어느새 친구가 되어서 서로 담소를 나누며 낚시를 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심심한 줄 모르고 낚시하는 것이 좋은 점이 될 수 있겠군요.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08.04.11. 10:20
요즘 미노우가 대세네요..

저킹후 스테이시중 잘물어주죠... 김덕수님 쌀쌀한 날씨에 재미는 있었겠네요
08.04.11. 11:49
김진충(goldworm)
저도 요즘은 크랭크나 미노우가 재미있더군요.

마치 웜낚시 하듯이 일정 수심까지 밀어넣고 기다리면 입질올때 그 손맛! [흐뭇]

말씀처럼 금요일이라서 매우 즐겁습니다.
이제 오후만 일하면 내일 또 가는 거거든요.
러빙케어님께도 포토메일 한방 쏴드릴까요? [윙크]...[씨익]
08.04.11. 12:02
요즘 크랭크베이트 잘나옵니다....
하지만 밀양강이나 낙동강이 워낙 밑걸림이 많은 지역이라 수장시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든든한 루어회수기 하나 만들어 다닙니다....[헤헤]
08.04.11. 12:22
저도 주5일이라서 금요일이 신나네요.
금요일에는 금주하고 일찍들어가는 버릇도 생겼습니다.

내일은..
어디로 갈까나?
신갈지, 송전지 2곳중에 한곳으로 나가볼 생각입니다.
08.04.11. 12:58
미노우가 대세 인가요~~~
투명한 웜이 잘 먹던데.... 미노우는 투명한것 없나요~[헤헤]
08.04.11. 13:51
선거날 오랜만에 신제지에 갔었는데 수초가 많이 자랐더군요
러빙케이님 조행기 따라 스피너 베이트를 사용하였는데 [배스]들이 반겨 주더군요[씨익]
수초사이로 노싱커 저크베이트 운용으로 마릿수도 꽤나 나오던데... 큰넘은 못만났습니다[미소]
08.04.11. 16:05
profile image
여전히 부지런 하시네요.[굳]

저도 이제 쓸쓸 아침에 일어나 집 주변을 돌아봐야 겠습니다.
08.04.11. 17:38
profile image
오늘도 훌륭한 조과를 올릿셨군![굳]

저도 요즘 하드베이트에 손이 많이 갑니다.
08.04.11. 21:38
미노우...참 잼나는 채비인데..아직 확신이 안가네요...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8.04.1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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