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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신갈]잡어조사

김기한(벤) 16년 전 2290

남쪽에 대한 동경을 뒤로하고 형편상 집앞 저수지인
신갈지를 찾았습니다.

스피너베이트 & 네꼬리그로 상류 수초지대부터 차근차근 지져 보시만,
영 반영이 없군요.

바로,배를 돌려 레이크빌 앞쪽으로 달려 봅니다.
이쪽 포인터는 작년에 제 생애 첫오짜를 한곳이라 늘 믿음이 가는 곳이죠..

왠지 대꾸리가 물어 줄것 같은...

도착하니 이곳저곳에서 라이징이 목격되고, 전투력도 상승됩니다.

미노우는 자신이 없고, 바이브로 라이징하는 곳 부근으로 캐스팅..
바이트가 느껴지고, 바로 훅셋...캬 바로 히트되었습니다.

수심이 5m권이라 이넘이 바로 얼굴을 보여 주지 않고 힘으로 버팁니다.

그런데 손으로 전달되는 느낌이 뭔가 이상합니다.

이넘 이네요..옆에서 쿨피쉬님이 째려 봅니다.[흥]

오후가 되니 신갈지 온이 14도 가까이 올라 갑니다.

오후장에 기대를 걸어 보지만..역시나 무반응..

다시 바이브로 바닦을 느끼면서 천천히 릴링..1차 브레이크 지역을 통과 하는 순간

숏바이트가 느껴집니다.

훅셋..이번에는 [배스]의 특유의 손맛이 전해 지더군요..

그런데...이번에 송어가..[헉]

진정 전 잡어 조사일까요?[궁금]

그렇다고 재키님이나 쿨피쉬님 처럼 [꽝]을 쳤겠습니까?[씨익]

기본은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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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준(同行)

떡붕어에 옆구리 힘 좋습니다. [굳]

"벤님"을 잡어 조사로 임명합니다. [푸하하]

유일하게 손맛 보신 "벤님" 대단해요. [굳]

08.04.15. 13:40

오창욱(망치)

벤님 = 잡어조사....[헤헤][사악]

08.04.15. 14:12

윤희권(퍼플레인)

그 유명한 등꿰기신공이군요..손맛 대단했겠습니다 [푸하하]

08.04.15. 14:13

양현(joker)

이미 잡어조사로 유명하신걸로 알고있는데요~[헤헤]
잉어, 붕어, 송어까지~

08.04.15. 14:55

김승길(런커배스)

때깔좋은 배스에 씨알 좋은 잡어까지[굳]
벤님의 내공이 팍팍 느껴집니다[씨익]

08.04.15. 15:26

장인진(재키)

신갈지에는 정말로 다양한 어종이 살고있는 것 같습니다.[헤헤]

08.04.15. 16:43

김도연(WaterWorld)

벤님! 재주 좋으시네요..[굿]
다양한 어종을 잡으신거 축하드립니다...[씨잌]

08.04.15. 17:12

현일경(고배)

벤님, 여러모로 보통 아니십니다~
어인 3종경기 선수로 임명합니다.

08.04.15. 18:03

이강수(도도/DoDo)

가끔 배스들이 송어를 쫒아 다니곤 한다고 그러더군요.

다음엔 인어를 한마리 !! [푸하하]

08.04.1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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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권(퍼플레인)

그나저나...송어가 돌아댕긴다믄....빅사이즈의 스웜베이트를 날려봄직도 하겠는데요....송어를 쫓아댕길정도의 배스라면...

08.04.15. 20:50

원로 조현수(저원)

붕어,,,

송어,,,

배스,,,

가물치는 없던가요?[헤헤]

08.04.15. 21:21

박재완(키퍼)

오늘은 배스가 잡어 인것 같습니다.[씨익]

08.04.15. 21:49

댓글 수정 삭제

조갑선(누리애비)

잡어라도 손맛만 보면되지요...[꽃]

08.04.15. 23:53

양맹철(무드셀라)

진짜로 잡어조사 이 넥네임 이름과 내용이 일치합니다
닉네임 이름을 바꾸려고 해도 안되겟네요
정말 잘 어울리는 닉네임니다
천하에도 내용과 이름이 일치하는 이름은 없을 것입니다 [굳]

08.04.16. 08:00

권창주(푸른아침)

잡어라기보다는 다양한 대상어종을 제대로 루어로 상대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08.04.16. 08:16

댓글 수정 삭제

김명선(컨츄리배서)

모든어종의 손맞.....
축하합니다[미소]

08.04.16. 08:47

임승열(아빠)

다양한 손맛 두루 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4.16. 09:22

조재홍

저하고 비슷하네요.
뭐 어떻습니가.
손맛만 좋으면되지...
어종에 연연하지마시길..

08.04.16. 12:02

댓글 수정 삭제

강성철(헌원삼광)

벤님 또 잡어조사로 등극이시군요[미소]
그래도 대단하십니다요[굳]

08.04.16. 12:37

배스

신갈지 - 꽝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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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이블시작1] 2008/4/15(음3/10), 04:00-07:00 날씨 : 기온8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4도, 만수위, 흐린물 채비 : 러버지그,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노싱커 조과 : 꽝 [테이블끝] 지난주말 금강에서의 ...
[신갈]잡어조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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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낚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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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4.

같이 가신분과 올해 첫 오짜 턱으로 추어탕 한 그릇씩하고 철수를 합니다. “갓 낚시” 앞으로 많이 할 것 같은 예감이 팍~! 팍~!,,,[씨익]
첫신갈 보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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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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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님 사고치다.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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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말을 이용하여 회사 동료분들과 해창만 다녀왔습니다. 1년만에 다시 찾은 해창만... 게다가 간만의 보팅!!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 활성도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2~3짜의 애기 배스들은 정말...
고삼저수지(보팅) 2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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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커피 한 잔에 휴식을 하고 지난주 투표하는 날 꼴미낚시터에서 원 없이 잡았다면 이야기 보따리를 푸는 고삼 관리자…… 꼴미낚시터 수초지역에서 웜으로 배스가 있는 곳을 찾아낸 후 바로 8~10g 정도의 후...
고삼저수지(보팅) 1편 9

배스박흥준(同行) 조회 248208.04.13.10:36
08.04.13.

죠리뽕님과 만나 오전에 고삼저수지에 도착하니 계곡형 저수지인 관계로 날씨가 추워서 한기가 느껴집니다. “여보 추울지 모르니 옷 하나 더 입고가요.” 집사람의 충고를 건성으로 듣고 그냥 나왔습니다. [내탓] 보트...
대호만 두번째 보팅 14

배스김영대(무리야) 조회 209608.04.13.00:14
08.04.13.

안녕하세요. 무리야입니다. 지난주 첫 보팅을 하고서, 부푼 꿈을 갖고 또다시 찾은 대호만. 정말 우여곡절끝에 아침 8시경 대호만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이유인즉, 풋가이드 컨트롤러를 집에다가 고이 모셔두고 열...
용화지 ( 약목 소재) 9

배스이종현(솔니비) 조회 217808.04.12.17:05
08.04.12.

내일도 비가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로드하나 달랑 들고 용화지로 부랴부랴 달려갔습니다. 남계지는 제방 쪽을 제외하고는 포인트 진입이 어려워서 포기하고 윗 저수지인 용화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10여일 전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