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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집앞에강" 짬낚시

김진충(goldworm) 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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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이 나오기 시작했다는데 이상하게 가기가 싫습니다.

왜냐하면 안동 낚시가 다소 단조로운 패턴으로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마릿수도 적고요.
물론 나오면 대박이지만서도....


요즘 자주 가고있는 낙동강이나 대청의 경우는 이것저것 다 먹어주니
루어 하나하나의 장점을 알아가는 재미....
루어하나를 바꿔 달때마다 포인트에 접근하는 방법이나 시야가 넓어지는등...

다양한 루어를 쓴다는것이 이렇게 재미있을줄은 또 몰랐네요. [미소]

연중 가장 고기가 잘 잡히는 5월 입니다.
잘 잡히는 날은 평소 망설였던 루어들을 꼭 꺼내들어 보세요.

"루어에 확신과 믿음을 갖는것" 매우 중요합니다.



오전시간만 짧게 낚시하고 집에 오자마자 조행기 올립니다.
아주 따끈한 조행기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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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가정의 달입니다.

애들하고 +1님과도 좀 놀아주고 그러세요 [외면] 저 같이 말입니다 [씨익]
08.05.04. 13:07
늘 열심이시군요
보기 좋습니다. 혼자 조행하기의 진수를 보여 주시는 것 같네요
08.05.04. 13:48
정영규(다마배스)
저가형 하드베이트에 관심(?)이 많아서 유심히 보았습니다. 다쏜마트에서 판매하는것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요근래 아는 샾에서 바이브를 싸게 만원에 5개씩에 구입했습니다........

초보라 아직 바이브 밑걸림으로 인한 손실이 많아 질보다는 연습용으로 구입했습니다.......

플로팅타입의 바이브레이션.......[하하] 황당하더군요......

08.05.04. 15:02
김진충(goldworm)
플로팅형 바이브라는게 있는지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배스랜드 제품중에 아마 그런게 있을겁니다.

저도 바이브 싼거로 구하려고 여기저기 아이쇼핑을 해봤었거든요.

제가 구입한건 그냥 일반적인 바이브레이션이랍니다.
08.05.04. 15:20
김진충(goldworm)
좀더 단가를 올리면 3천원짜리는 꽤 흔한편입니다.

첫번째로 옥션에 핑루어가 있는데, 아무리 쳐다봐도 주문하는 방법을 몰라서 포기했구요.
두번째로는 target=_blank>http://www.durifishing.co.kr/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4005

이 링크에 보시면 두개가 있습니다.
BPS것은 안써봣고, 엑스리버것은 몽실님이 선물로 보내주셔서 지난번에 써봤는데, 품질 좋더군요.
08.05.04. 15:23
김진충(goldworm)
혹시 핑루어에서 판매하는 바이브레이션 써보신분 소감좀 부탁드립니다.
08.05.04. 15:32
저 역시 몇년째 바이브에 심취해 있습니다.
바이브는 저가형이나 고가형이나 가장 갭이적은 액션과 조과가 나오더군요
그싼맛에 저가형을 골고루 사용해 보았습니다.
골드웜님이 사용하신 17g짜리는 아마osprey라는 중국제품일겁니다.
저가형중에 가장 탁월한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워블링과 적당한 무게로 약간 느린릴링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이더군요.
다솔뿐만 아니라 옥션에 뒤져보면 판매하는곳이 여러군대가 있습니다.

08.05.04. 16:41
핑루어는 몇몇 쉘로우크랭크가 탁월한 액션을 보여주고 괜찮은물건이 몇개 보였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바이브는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특히 9g짜리는 리트리브시 액션이 너무 잘 깨지더군요.
플로팅바이브 역시 그다지 좋은 조과는 보지 못했습니다.
제것이 불량이 아니라면 약간의 스테이시에도 떠오르는 속도가 너무 빠르더군요.
그러나 핑루어에는 가격이 믿어지지않을만큼 상당히 괜찮은 크랑크베이트가 많이 있습니다.
08.05.04. 16:50
사실 왠만한 메이저(?)루어 하나 가격이면 저가형 바이브는 10개를 구입할수 있습니다.
저는 한번에 바이브10개씩 구입해서 부담없이 수몰나무쪽에도 던져보고 워킹에서도 사용해보곤 합니다
사실 저가형루어의 가장 큰문제점이 불량률이 높다는것입니다.
바이브는 싱킹이라는 특징으로 미노우나 크랑크에비해서 불량률이 극히 저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면과 제품의 퀄리티면을 가장 충족시켜주는 제품을 하나 추천드리면
리버2씨 텅스텐 바이브70입니다 무게는 약 18g정도이며 꽤 괜찮은 액션이 나와서 맘에 들더군요
가격은 샵에따라 6-7천원 정도로 착하고 모양도 꽤 이쁩니다 .
08.05.04. 17:02
김진충(goldworm)
좋은 말씀 아주아주 감사합니다. [굳]
바이브는 저가형이라도 그 특성상 균형이 잘 맞죠.
그래서 싼거로 과감히 공략하는것이 더 나은거다 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핑루어에 보면 10그램쯤 가는 납덩어리로 된 메탈 비슷한 바이브가 있던데,
혹시 그건 사용해보셨나요?
08.05.04. 17:41
profile image
며칠전 하빈지에서 늦은오후에 바이브에 1타 1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어떨땐 물에 떨어지자마자 물고 째길레 탑워터(새미)로 교체하여 워킹더독액션에 여지없이 물어줬습니다...
08.05.04. 19:30
핑루어 메탈바이브는 써본적이 없습니다.
메탈바이브는 이마카츠를 비롯한 몇종류를 써봤습니다만
특별히 수초지역을 잘 통과한다거나 조과가 더 좋다거나 액션이 더 잘나온거나 뭐 이런건 못느끼겠더군요...
메탈바이브 역시 가격에 차이없이 조과는 비슷하더군요
바이브를 좋아해서 자주사용하다보니 특별히 좋아하는 모양도 생기고
선호하는 무게도 자연스럽게 생기더군요.
여담입니다만 한때는 바이브의 생명은 레틀음이라 생각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이브로 잡은 오짜들은 싸일런트이거나 레틀음이 아주 작은 루어들이었습니다.
08.05.04. 19:56
김진충(goldworm)
황신혜님 조언 감사합니다.

보팅에서는 메탈루어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좀더 빨리 깊은 수심까지 도달하는데는 이만한게 없죠.
다른건 다 거기서 거기다 싶은데, 이놈은 좀 땡기네요. [미소]
08.05.04. 19:59
허우석(황태자)
요즘 너무 잘 잡으십니다.
몇일 뒤 찾아뵐께요.
08.05.04. 20:38
김진충(goldworm)
저 2~4시 사이가 제일 한가해요~ [윙크]
08.05.04. 20:41
요즘 골드웜님이 하드베이트에 푹 빠져 사시네요...[헤헤]
08.05.04. 21:09
profile image
요즘 푸짐한 조행기 퍽 자주올라옵니다
참열심 이시고 부지런 하십니다[굿]
참 보기 좋습니다
08.05.04. 22:30
다솔낚시 분당본점이 낙생지 입구에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 잠깐이면 가는 거리죠.
그래서 그곳에서 물건들 만져보고 고르는 편입니다.

사진의 바이브레이션은 작년봄에 무더기로 사두고
부담없이 마구 던져넣고 있습니다.
일단 싸니까 부담없이 던질 수 있고
그렇게 혹사하다 보니 조과가 좋습니다.

최근 금강에서 강준치 타작하고있는 루어는
그집의 BB미노우입니다.
쏘가리 2수도 이 루어로 힛트하였고요.
일제 서스펜드형으로 가격은 2200원입니다.
역시나 부담없는 가격에 태클박스에 채워놓고 있습니다.
08.05.04. 22:50
양정랑(6짜의 꿈)
수고하셨습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오늘 낙동강도 잘 나왔습니다.
08.05.05. 00:18
많이도 잡으셨네요~ [미소]
오늘은 어린이날~ 봉사하셔야죠~[씨익]
전... 물가로 갑니다.
08.05.05. 09:38
골드웜님 정말 잘 잡으시네요~짬 출조도 자주 하시고요~부럽습니다[헤헤]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정보도 감사합니다[미소]
08.05.05. 12:15
골드웜님은 항상 최고 이신거 같습니다...
마릿수와 사이즈가 정말 좋으네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굿]
08.05.05. 12:46
뭐가 짬낚시라는검니까..
오전시간만 짧게 하셔서 짬낚시인가요..
그저 부러울 따름임니다..
08.05.05. 20:40
profile image
대단한 조과입니다
꽝치는 날이 없군요
꽝치는 날을 고대합니다[푸하하]
08.05.05. 21:01
바이브나 러버지그는 싸고 양 많은게 손이 가더군요
자작 위드리스 지그헤드 탐납니다 [침]
08.05.05. 21:58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십니다.
골드웜님 대청에 있다하여 쫓아갔더이만 어느새 이동중 이라더니
제가 대청에서 허덕일대 그곳에서 많은 조과를 올리시는군요,
저는 바이브로는 끄리만 나오데요.[외면]
저도 다솔을 애용하는 편입니다. 좀 싼듯해서요 여튼 대단하십니다.[굳]
08.05.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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