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집앞에강" 똥바람

김진충(goldworm) 3688

0

21










12시쯤 배를 접었습니다.

마릿수는 7수 정도.
대략 30중반급들.....
그리고 오짜 한수.....


흐뭇하네요. [미소]
신고공유스크랩
21
김진충(goldworm)
요즘 회수기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회수기 사용 이후로 단 한번의 루어손실도 없었네요.

오늘만 하더라도 스피너베이트 페그물에 걸린거 회수했고,
바이브레이션, 스테이시 등등해서 서너건을 회수 했습니다.

초록물고기에 보니 매연계곡님께서 올려놓으신 3미터짜리 연장봉이 좋더군요.
회수기 앞머리는 4미리정도 굵기에 강선을 코팅하는 정도면 좋은데,
연결부위를 납작하게 한후 구멍을 뚫는다던가 하는 고정방법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이거 제작 한번 들어가버릴까 하는 생각까지드네요.
08.05.12. 14:06
profile image
어제 신동지 떵바람 등살에 포기를 했는데,,,[슬퍼]


그런데 이 떵 바람에 5짜까지 ,,,[외면]
08.05.12. 14:12
곽현석(뜬구름)
부천님 오신날 아침 보내 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흥]
뭘로 보답해야 할지 고민입니다[미소]
08.05.12. 14:16
김진충(goldworm)
집에 점심 안되서 왔더니 다들 공부하다 지쳐 꾸벅 꾸벅 졸고 있네요.

애들 다음주 시험인데, 맹훈 중이거든요.
초등때 부터 이러는건 제 스타일이 아닌데...... [생각중]

서비스로 어묵 듬뿍, 만두 듬뿍 넣고 라면 끓여 바치고 나니....

설겆이도 하랩니다.


버틸까........
할까.....

갈등중입니다. [생각중]


08.05.12. 14:25
profile image
낙동강 5짜 축하드립니다[꽃][꽃][꽃][꽃][꽃]
바람이 엄청나네요 이제막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갈 엄두가 안납니다요[울음]

저도 빨리 설겆이 한다에 한표 던집니다[씨익]
08.05.12. 15:36
오늘 대청호도 바람이 무서웠습니다. 공포 그자체 였습니다. 물이 보트 안으로 파도쳐서 들어오더군요. 이러다 죽겠다 싶어, 무서워서 철수했습니다.
08.05.12. 15:52
그놈에 떵바람 저는 오늘 모형비행기 추락 했습니다. 이런 떵바람에도 5짜가 나오는군요
대단 하십니다. [꽃] 그리고 빨리 설거지하세요 그래야 다음주가 편해집니다.[헤헤]
08.05.12. 16:45
김진충(goldworm)
설겆이 다 해놓고 낮잠 한숨자고 일어나도 아직 해가 있네요.

남은 휴일 마지막날 잘 보내세요. [미소]
08.05.12. 16:50
부처님 오신날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5짜의 손맛 넘 짜릿했겠습니다..[씨익]
08.05.12. 17:28
5짜 축하드립니다.
부처님 오신날 낚시갔다가는 어머니한테 맞아죽을까봐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줘서 그나마 위안이 되더군요[씨익]
08.05.12. 17:42
오늘도 바람 무지 불던데 배를 띄우셨네요... 거기에 5짜까지 대단하십니다[굳]
08.05.12. 20:24
profile image
오짜 잘보고 갑니다.
저녁에 고기 구웠더니 설겆이 면잽니다.
오늘은 괜히 암것도 못한 날이군요......진짜 한거 없네.......
잘 주무세요!!
08.05.12. 20:58
이강수(도도/DoDo)
한잠 주무실 여유까지 생기시고 ..이젠 뭐.. 보팅 내공이 !! [굳]

깜님 이 저리 보트서 자버리면 해가 질겁니다 [푸하하]
포토메일 5짜 사진에 늦잠자려던 계획에 많은 차질을 줫습니다 [외면]
곧 보답 곱빼기로 해드릴테니 !! 에잇 !! [꽃]
08.05.12. 21:28
profile image
오늘도 바람이 장난이 아니든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5짜 손맛보셨내요 축하드립니다[꽃]
참열심히시고 부지런 하십니다[짝짝]
08.05.13. 00:47
양정랑(6짜의 꿈)
바람 많이 부는데 고생하셨군요.

오늘은 석가탄신일이라 낚시하기가 좀 그랬는데
대신 어느때 보다도 더 신중하게 돌려보냈으니
스스로 마음에 위안이 될까 모르겠습니다.

5짜 손맛 축하드립니다.
08.05.13. 01:52
음~오랜만에보는 오짜소식입니다
축하드리고~저도 조만간 매연계곡님껄 카피해서 호작질좀 해봐야겠습니다
08.05.13. 08:46
골드웜님은 가까운곳에 갈데가 많아서 참 부럽습니다~
저도 이제 슬슬 가까운데로 움직일까 싶어요~
08.05.13. 09:50
이런 사진은 반칙입니다 [흥]
배스 머리가 골드웜님 머리보다 커보이다니요 [쳇]
똥바람은 그나마 좀 위안이 됩니다
08.05.16. 23:3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집앞에강" 똥바람"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금요일 10시 30분... 여자친구의 볼맨소리에도 꿋꿋하게 출발했습니다.. 중간에 장성에 도착할즈음해서 새벽안개에 10m 앞도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기분이 이상하게 들뜨고 묘하다고나 할까요... 대꾸리의 냄새가 나...
  • 안녕하신지요? 금요일 강창교 하류 철탑앞(사진)에서 4짜, 2짜 한수씩 했습니다. (성서에서 다사쪽으로 강을 건너지 않은 곳입니다.) 크랭크베이트란걸 처음으로 사용했는데 예상외로 좋은 결과를 얻었네요. 이후 자...
  • 6월2일 290 + hitek = 지석천 설거지
    290님과 참오랜만에 쪼인을 해봅니다[미소] 매일 주위조사들의 출조에 우울증 증세에 성격 들쭉날쭉 증상을 보이던중 변개요청이 들어 옵니다[하하] 출조시간은 새벽이 아닌 오후 3시 가장 더울때[울음] 땀은 가랭이 ...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나흘간의 출장을 마치고 광주 다녀왔습니다. 2월말에 사고도 바빠서 펴보지도 못했던 불쌍한 보트의 진수식이었습니다. 펴보니 네모반듯 딱딱하게 굳어있더구...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애들보구... 장모님 오신 시간이 오후 3시경. '권서방. 나갔다 와~' 하시는데... 시간이 영~ 아니어서... 오늘 안가는 대신 일요일 갈 요량으로 '아뇨... 오...
  • 배스미니배스 조회 117405.11.05.21:05
    05.11.05.
    요즘 카이젤에 재미들였습니다. 다른채비는 반응이 없습니다. 그냥 혼자서 달달거리면 물어줌니다. 오늘 오후 청도 소라교 밑에서 약 1시간 반정도했습니다. 지난번에 사용하던 꼬리 떨어진 C-Tail 웜이 캐스팅과 동...
  • 토요일 오후이면서 내일이 어버이날이라서 그런지 고속도로가 엄청붐비네요. 건달배스님 차에 건달배스님, 채은아빠님, 콩다섯개님..저와 함께 타고 출발합니다. 중간에 북성님 함께타고 번개늪으로 달립니다. 번개늪...
  • 삼산지 가는길에 잠깐 옥계천에 들렀습니다..옥계가는 길 옆으로 벚꽃이 화려합니다.. 환경사업소쪽으로 진입 길 닦는 곳에 차를 주차시키고 아래로 내려갔더니...수위는 많이 줄어 있습니다. 중간 모래톱으로 진입 ...
  • 배스2% 조회 117405.04.04.12:50
    05.04.04.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하기에 아침 일찍 짬을 내어 현풍권을 다녀왔습니다. 잔뜩 흐린 날씨에다 지난주중에 오른 수온 때문에 늪지는 부유물로 덮여 있어 활성도는 별로이더군요~ 그래도...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
  • 유일한 무동력선에 한조가 된 눈먼배스와 꼬리... 노젖기 운동 좀 해볼까요? [하하] 오늘도 장척에는 여러대의 보트들이 떠다닙니다. 후크선장님과 처녀 항해를 시작한 200B 입니다. 정말 깨끗하고 예쁘죠. 가운데 가...
  • 보팅과 도보...
    배스2% 조회 117405.02.28.15:13
    05.02.28.
    늦은 시간까지 보팅과 도보를 같이 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추운 날씨 때문과 풍성한 조과는 아니지만 즐겁게 같이 할 수 있기에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조행기는 다른 분이 쓸것이라 확신하며 몇가지 사진만 첨부...
  • 피루 레익이란 곳으로 토너먼트 갔다가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별로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13인치 사이즈 리밋인데,,,,,13인치 안 되는 넘들로만 20여 마리 잡고 사이즈 되는 건 달랑 2 마리. 어제밤에 밤 토너...
  • 창원 산남지랑 삼랑진 작원 양수장에서..
    가입후 처음 올리네요. 얼마전 몇일 간격으로 잠깐씩 둘러보고 왔습니다. 작원쪽에서는 스피너 베이트가 잘 먹히더군요. 그 리곤 이것저것 있는데로 두드려 봐도 소식이 없어 다시 유등수로로 이동해서 쭉 더듬어 보...
  •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금요일 퇴근후 늦게 도기님과 합류... 안가본 송전지... 송전지 정복에 들어갑니다. 이놈의 잠은 끝이 없습니다. 또 조수석에서 코~ [부끄] 또 순간이동 조행입니다. [윙크] 송전지 도착......
  • 배스해밀 조회 117306.07.03.10:24
    06.07.03.
    이장님 대신 주민이 봉정 다녀왔습니다... 예전 봉정 현재 봉정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몸은 물가에 있으니 비온다고 해서 가만히 있을 저가 아닙니다.. 올만에 수중전 결심합니다.. 수해공사로 뜸해진 봉정에 도착합...
  • 배스다잡아 조회 117306.05.12.21:17
    06.05.12.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흐리구 지금은 비가 오네요 오늘은 낚시 안할려 했는데 일이 또 일찍 마쳐 지네요 잘 안나올 것 같지만 또 갑니다 나오긴 하지만 뜸 합니다. 오늘 길에 미노스님 매장에 들러 한번 써보라고 ...
  • 동행님이 신갈물빼기 작전이 있다고 해서 그전에 다녀봅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오후 5시 30분 마감... 쉼터와..조정경기장만 들이대기로 맘먹고 출발합니다... 쉼터 도착하자마자 라이징이 여기저기서...난리가 ...
  • 3짜?4짜?
    배스순금미노우 조회 117306.03.06.12:31
    06.03.06.
    안녕하십니까!!! 순금미노우입니다... 또 야간이 돌아와서 어김없이... 달립니다...[푸하하] 우선 삐다구 해장국 한그릇하고 이슬 약간 충전하고 출발...[씨익] 장소는 옥계수로 고물상 포인트...물색이 여전히...[기...
  • 3단변신 & 남계지 잠깐
    오전엔 2시간짜리 연수받으러 왜관에 있는 칠곡문화회관 들렀다가 동료 원장님들과 짜장면 먹으며 연수를 마치고 학원으로 돌아오는길 ...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 남계지에 잠깐 들렀습니다. 잠깐 들릴때는...
  • 배스mk 조회 117306.03.01.23:38
    06.03.01.
    지난 일요일 임미더. 대구-부산간 신고속도로를 달려서 30분 만에 밀양에 닿았슴미더. 아부지 집까지는 5분. 아부지, 어무이 앞에서 간단하게 '재롱잔치'를 하고 예림교 다리밑으로 튀었슴미더.(남포동 위쪽) 혹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