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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대난지도 바다루어

박광춘(면꽝) 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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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25일 시즌이 시작된 바다루어의 맛을 보러 도비도로 출발했습니다.
아직 연안 워킹으로는 사이즈가 작아서 손맛보는 정도이고
대난지도 포인트로 가서 노래미와 우럭 무지하게 손맛보고 왔습니다.
물론 입맛[하하]도 보고 왔지요.
대난지도 포인트는 여가 많이 발달되어 농어 포인트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언젠가는 한번 잡아볼수 있겠지요.
올해 목표는 농어 손맛 한번 보는겁니다.[하하]
이제는 이틀조행중 하루는 바다로 가는 시기가 왔습니다.
그래도 한끼는 맛나는 회로 먹을 수 있으니 어찌 아니 기쁘겠습니까?[푸하하]
일요일 새벽에는 대호만에서 배스를 만났습니다.
수초가 많이 자라서 본류대 수초위를 노싱커나 프리지그로 살살 끌어주니
바로 가지고 가더군요. 청태가 좀 사라져야 다른 채비도 써볼텐데..
이제 장마가 시작될텐데 한동안 손맛이 좀 그립겠네요.
비린내 충전하려면 이번주는 어디로 갈까 고민중입니다.[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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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팅은 무서워서 아직 시도를 못해보고 있는데 부럽습니다.
08.06.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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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럽 습 니 다! 수월하게 즐기시는 듯하야 부럽습니다. [하하]
08.06.0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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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줄에 매달린 한쌍의 우럭..보기만 해도 군침 도네요[침]
소주 한잔 생각납니다...캬아
08.06.02. 22:29
김진충(goldworm)
낚시로만 치자면 딴거는 다 안부러운데, 서해쪽이 가까운건 좀 부럽습니다.

동해는 좀 여건이 좋질 못하죠. [슬퍼]
08.06.0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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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노래미... 손맛 입맛 전부 좋았겟네요...[굳]

바다 루어도 참 재미난거 같은데... 부산살면서도...장비 청소하기가 귀찮아서 못가고 있습니다....[내탓]
08.06.03. 08:19
바다루어는 손맛과 더불어 입맛까지 있어서 좋지요.
저도 이번주 토요일에는 서해안으로 바다루어 떠나볼 생각입니다.
08.06.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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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샷으로 끌어오는 군요.
저도 시도할려고 이리저리 이론 공부만 하고 있는데, 가까운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테트라포트나 한번 공략해봐야 겠습니다.
08.06.03. 11:45
박광춘(면꽝) 글쓴이
연안에서는 지그헤드나 작은 미노우를 사용합니다.
배 타고 나가면 채비이름은 모르겠지만 그냥 "처박기"[궁금]라고 하는데
낚시가게에서 다섯개 한묶음에 1500원하는거 사서 거기다 생미끼대신 웜으로 끼워서 사용합니다.
생미끼하고 조과도 다름없고 미끼 갈아끼는 시간도 단축되고 좋더군요.
08.06.03. 19:55
놀래미가 요즘 유행하는 썬글라스를 끼고 있네요. 봉돌이 커서 손맛은 좀 그렇죠? 면광님의 조행은 배가 좀 아픕니다[헤헤]
08.06.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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