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vin Vandam이 들려 주는 낚시대 선택에 대하여..
KVD Helps You Choose a Fishing Rod
낚시대 선택에 대한 케빈 반담의 조언
By Ed Harp
반담이 말하길... 간단하게 말하자면 좋은 로드란 당신이 사용하는 루어를 가장 효과적으로 운용하게 하여 많은
조과를 올리게 해주는 로드다라고 할 수 있다.
“지나치게 많은 배서들이 재질이나 기능적인 면—메카닉-과 브랜드 이름에 집착한다. 물론 그런 점들도 중요하긴
하다. 그러나 가장 기본이되어야 하는 것은 적당하게 자신이 조작할 수 있는 낚시대가 좋은 것이다.
그 외 다른 것으로 판단하지마라”
그가 지적하기를 만일 당신이 작은 얕은 수심을 운용하는 크랭크를 사용하려면 정확히 캐스팅이 가능한 액션과
팁을 가진 낚시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루어 선택에 맞추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아주 무거운 딥다이버
크랭크를 던질거라면 파워가 필요한 낚시대로 더 멀리 캐스팅 해야하지 정확도는 덜 중요한 요소이다.
재질이 고급이던 만든 공법이 뛰어나던 간에 같은 다용도로 사용하지 말라. 만일 위에언급한 용도로 사용한다면
어느 기법에는 좋고 어느 기법에는 그렇지 못할 것이다.
이 말은 실제 우리가 닥치는 현실적인 문제—바론 돈—때문에 다소 관념적일 수 밖에없다.
우리들 대부분이 각 루어에 맞는 전용 로드를 살 수 있는 경제력이 잇는 것은 아니기에.
그럼 어찌할거나..? 반담은 일반적인 기법에 사용되어지는 세가지 낚시대를 추천한다.
그의 이야기를 각자의 낚시수준과 낚시장소에 맞추어 사용하면 된다.
KVD's Basic 3
캐빈의 기본형 세가지..:역주—캐빈 반담이 현재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공동 개발한 낚시대를 퀀텀사에서 만드는데 지금 아래의 세 낚시대는 모두 자기가 만드는 사양이니 참조하시라.
1. 6.10피트 미디엄헤비 베이트 로드부터 사라. 이 넘으로 대부분의 spinnerbaits, crankbaits, lipless crankbaits, jerkbaits and topwater plugs를 운용할 수 있다.—역주: 개인적인 견해로는 6.6피트 정도면 충분하다고 본다.
2. 7피트 미디엄 스피닝 로드와 빠른 기어비의 스피닝 채비도 사라. 이 넘으로 피네스피싱- drop shotting, shaky heads and weightless worms을 하면 된다. .—역주: 우리나라 여건상 6.6피트 미디엄라이트면 충분하다고 본다.
3. 7.2피트 헤비 베이트대는 여분이다. 이것으로 심한 장애물 지대에서 flipping or pitching, frogs 을 사용하면 된다. –역주: 역시 우리나라 여건상 7피트정도 헤비면 극심 장애물에서 무난하다. 나는 가끔식은 7.6 프리핑대를꺼낼 때도 있지만
이 세가지가 기본이다. 물론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다. 그러나 처음 시작으로는 충분하다.
대부분의 루어나 채비는 이 세가지 로드로 해결될 것이다.
반담은 또 다른 인자가 성공적인 낚시에서 중요하다고 보는 데 바로-- 조화 compatibility 이다.
“모든 회사”의 낚시대가 같지 않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브랭크 재질, 핸들차이, 가이드 스패이싱 차이, 다른 액션,
다른 팁의 움직임, 그리고 전체적인 느낌이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같은 회사의 낚시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나는 퀀텀사의 낚시대를 디자인 했다. 잘 만드는 회사(best라는디 쬐금 거시기허요)이니 니가 사 주길 바래.
그러나 다른 회사 것이 좋아 보이는 그 회사 것 사라. 단 같은 회사에서 만든 것으로 구입하라. 섞어찌게는 하지
마—흑흑..내 들어라는 이야긴갑다”
much time.”만일 더 훌륭한 낚시인이되고 싶다면 좋은 낚시대를 사서 빠르고 정확한 캐스팅이 가능하도록
연습해라. 10분안에 적합한 낚시대와 릴을 선택하여 재정리 하는 습관을 길러야지 안 그러면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만일 같은 회사의 릴과 로드를 사용한다면 즉시 바꾸어도 좀 더 편할 것이다. 이것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어야 더 훌륭한 낚시인이 된다. 정말 정말 같은 회사의릴과 낚시대를 선택하는 기 중요하다…”
반담은 그 외 개인적으로 처한 상황이외의 것으로 낚시대를 고르는 것은 피하라고 한다. .
“ 나는 다른 사람이 어느 특정 장소어 꼭 필요하거나 아니면 경험이 아주 풍부하기 때문에 라는 요인이 아니라면
두개 혹은 세개의 낚시대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고 본다—역시 나 들어라는 이야긴갑다..” “처한 상황이란 그때
그때 다르기 마련이다. 미시건 호 같은 경우 아주 얕은 수심에다가 물색도 맑다. 그리고 스몰마우스가 많기에 긴 스
피닝로드가 대중적으로 사용된다. 만일 플로리다에 산다면 밀생 수초대나 장애물지대를 극복하기 위해서 헤비 플리
핑대가 필요할 지도 모른다. “
“나는 형제들과 운영하는 낚시점에서 손님들에게 여러 개의 낚시대를 고르세요라고 권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급하게 많이 사지 말라. 차츰 차츰 낚시를 하다보면 필요한 장소에 맞는 테크닉에 맞춰 낚시대를
구입하면 된다”
결론적으로 가격에 대해서이다. 반담은 적당한 것을 구입하라는 것이다. 너무 싼 낚시대는 재질이나 액션이 동일하
지 않다고 한다. 같은 로드들이라도 편차가 심하다고 한다—역주: 내가 자주 사용하는말이기도 하다..
낚시대 회사가 같고 상표 같고 길이 액션 같아도 다 다르다. 흔들어 보고 그 중에 자기 손에 맞는 것을 골라야 한
다.. 매우 중요하다.. 초보자들이 실수하기 쉬운 부분인데 원하는 낚시대가 있다면 몇대 꺼내서 흔들어보라.
그 중에서 자기손에 맞는게 잇다면 구입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기성품이지만 동일하지는 않다..
반담은 자기 이름 들어가는 제품의 완벽을 추구하는 낚시인이다. 현재 퀀텀에서 반담이름으로 팔리는 낚시대는
가격이 150불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라고 한다—과거에 비해 억쑤로 비싸지네.... 퀀텀의 최고 장점은
이런 유명프로들의 프로듀싱을 받아도 70~80불 내외였는데… 이제는 슬슬 일본넘들 닮아가는갑다.. 아쉽다..
케빈샘 [사랑해]
비록 일천한 실력이지만 스베 중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낚시 멘토입니다 [꽃]
패턴이란걸 장황하게 설명하려는 일본 쪽 프로들 보다는 선 굵고 심플한 케빈샘 팬입니다.
죽기 전에 필드에서 같이 낚시 한번 해볼 수 있으려나요 [씨익]
비록 일천한 실력이지만 스베 중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낚시 멘토입니다 [꽃]
패턴이란걸 장황하게 설명하려는 일본 쪽 프로들 보다는 선 굵고 심플한 케빈샘 팬입니다.
죽기 전에 필드에서 같이 낚시 한번 해볼 수 있으려나요 [씨익]
08.06.28. 16:05
김성곤(雲門) 글쓴이
비노님... 불가능 할꺼여유..
일본에 케빈이 초대되어도 같이 낚시하려면 아무리 유명 프로라도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디....
하기야 근데 우리나라에는 오려나 그기 더 문제죠[씨익]
일본에 케빈이 초대되어도 같이 낚시하려면 아무리 유명 프로라도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디....
하기야 근데 우리나라에는 오려나 그기 더 문제죠[씨익]
08.06.28. 16:12
같은 회사의 제품을 사라...정곡을 찌르네요
저렴한 측면에서 고려하다보니 낚시대는 하나 얻어서 쓰고
릴은 대충 샀는데 이글을 빨리 보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왜 처음 로드를 구입하시는분들께 ML 또는 M 로드를 권하는지도
대충은 유추가 되네요....저같은 초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지 싶습니다[꾸벅]
다음에 올리실 글도 학수고대 하겠습니다[미소]
저렴한 측면에서 고려하다보니 낚시대는 하나 얻어서 쓰고
릴은 대충 샀는데 이글을 빨리 보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왜 처음 로드를 구입하시는분들께 ML 또는 M 로드를 권하는지도
대충은 유추가 되네요....저같은 초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지 싶습니다[꾸벅]
다음에 올리실 글도 학수고대 하겠습니다[미소]
08.06.28. 16:12
세월에 장사 있겠습니까 [씨익]
케빈샘이 나이 들고 로드 잡을 힘도 없을때를 노려 볼랍니다 [배째]
그 때 쯤엔 한국에서 온 머리 허연 낚시꾼도 반겨 주지 않을까요 [씨익]
케빈샘이 나이 들고 로드 잡을 힘도 없을때를 노려 볼랍니다 [배째]
그 때 쯤엔 한국에서 온 머리 허연 낚시꾼도 반겨 주지 않을까요 [씨익]
08.06.28. 16:35
루어낚시 입문한지4년차인 제가 얼마전 제 블로그에 "장비에대한 고찰" 이란 글을 남겼는데..
케빈 반담과 비슷한생각을 했다는것에 나름 놀랐습니다 [하하]
김성곤님 덕에 제생각에대한 의문이 많이 풀렸습니다. 요즘 올려주시는 글 쭈욱 보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굳]
케빈 반담과 비슷한생각을 했다는것에 나름 놀랐습니다 [하하]
김성곤님 덕에 제생각에대한 의문이 많이 풀렸습니다. 요즘 올려주시는 글 쭈욱 보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굳]
08.06.28. 17:31
역시 자신이 쓰기에 좋은 로드가 최고인듯 싶어요~
자기가 운용하는 채비에 적합한 로드가 정답인듯 합니다요[헤헤]
자기가 운용하는 채비에 적합한 로드가 정답인듯 합니다요[헤헤]
08.06.28. 18:39
운문님 제 얘기가 떡하니 나오네요..............저는 여러 프로들을 좋아라 합니다......
단 이마에에게 약간 편중되어 있어서요......
단 이마에에게 약간 편중되어 있어서요......
08.06.28. 19:03
항상 좋은 정보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헤헤]
08.06.28. 19:08
김성곤(雲門) 글쓴이
역시.. 안보이면 크게 외치면 나오는구나[씨익]
장마에 잘 견뎌... 근데 이마에를 좋아하니 일본 글들 옮겨 주고 싶어도..
알다시피 일본어는 몰라서[외면]
장마에 잘 견뎌... 근데 이마에를 좋아하니 일본 글들 옮겨 주고 싶어도..
알다시피 일본어는 몰라서[외면]
08.06.28. 22:37
낚시대/ 릴를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 생각엔 포인트를 보는 안목이 뛰어나면
훨씬 좋은 조과를 올릴 거라 믿습니다. 훌륭한 포인트에서는 하찮은 로드나 싸구려 웜을 쓰더라도
잘 물어 줄테니 말입니다.[하하]
그리고, 좋던 나쁘던간에 오랜동안 익숙해진 자기만의 로드가 가장 훌륭한 장비인 것 같습니다.
그 로드의 장단점을 잘 알뿐더러 애착과 믿음이 함께 뭍어 있을 테니 [굳]
훨씬 좋은 조과를 올릴 거라 믿습니다. 훌륭한 포인트에서는 하찮은 로드나 싸구려 웜을 쓰더라도
잘 물어 줄테니 말입니다.[하하]
그리고, 좋던 나쁘던간에 오랜동안 익숙해진 자기만의 로드가 가장 훌륭한 장비인 것 같습니다.
그 로드의 장단점을 잘 알뿐더러 애착과 믿음이 함께 뭍어 있을 테니 [굳]
08.06.29. 08:28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8.07.01. 19:07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낚시대 선택... 전부 잘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재투자가 없도록 잘해야겠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재투자가 없도록 잘해야겠습니다..^^
08.07.03.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