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있는 수심을 공략해야한다.. 당연하지만 뭘로..혹은 어떤 경우...
오늘의 글 내용은 뭐 누구나 다 아는 일반적인 이야기이긴하지만..
사실 책대로 아니면 전해지는 이야기대로 낚시한다는 것은 어렵다..
대부분의 경우.. 한 채비로 몇번 던져 보고 안 낚이면 다른 루어들을--이 글처럼 수심에 따른 루어-- 사용해서
공략하는 것이 올바른 것임에도 불구하고..우리는 너무 쉽게 여기는 배스 없어!!! 하면서 다른 장소로 옮기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나도 마찬가지이다..
일단 탑워터로 지져보고 안나오면 저크베이트 안나오면 스피너베이트 안나오면 웜이나 지그로 전환하여야
그곳의 배스가 머무르는 수심이나 활성도를 체크해야 한다고 보지만서두.. 어느 한 채비에 잘 나오면
주구장창 그 채비를사용하는 습관도 역시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물론 오랫만에 낚시간 김에 이왕이면 조과가 좋으면 좋지만 좀 더 다양한 채비를 사용하여
자신감을 얻는 것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 일일거라고 본인은 믿는다..
초보자들이 말하는... 스피너베이트에 무나요, 러버지그는 배스가 먹기는하나요..난 한번도 못잡아봤는데...
그러다가 자가기 주구장창 사용하는웜채비에 배스가 안 물면 어찌할가... 한번 생각해 보시라...
하기야 난 네꼬 사용하다 안 잡히면 노싱컨 카이젤 쓸긴데...라면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아무튼 그렇다는 이야기다.. 즐거운 배스낚시하시길.
아~~! 러버지그 스피너 베이트 수장 시키면 속 아플까바 사용 못하는 아이템 인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08.07.03. 19:15
매번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굳]
탑워터->중층->바닥순이라.. 성격이 급해서 실천될지 모르겠네요.
탑워터로 아직 마수걸이를 하지못해서 이번에 가면 꼭 해보고싶네요.
탑워터라기보단 수초에 걸리기 싫어서 수면위로 그럽웜을 끌고(버징??)오는데 배스가 물어주더군요,,
그것말곤 아직 수면위는 제실력으로 부족한가봐요
탑워터->중층->바닥순이라.. 성격이 급해서 실천될지 모르겠네요.
탑워터로 아직 마수걸이를 하지못해서 이번에 가면 꼭 해보고싶네요.
탑워터라기보단 수초에 걸리기 싫어서 수면위로 그럽웜을 끌고(버징??)오는데 배스가 물어주더군요,,
그것말곤 아직 수면위는 제실력으로 부족한가봐요
08.07.03. 20:00
저 역시도 알면서 실천이 안되는 내용이네요
흔히 말하는 "주력 채비"라는 것이 생각속에서 사라져야
실천이 되지 싶습니다
한가지 채비에 왜 그렇게 목을 메는지 저 자신도 정말 미스테리입니다[내탓]
흔히 말하는 "주력 채비"라는 것이 생각속에서 사라져야
실천이 되지 싶습니다
한가지 채비에 왜 그렇게 목을 메는지 저 자신도 정말 미스테리입니다[내탓]
08.07.03. 22:49
일단 한 마리 잡아서 비린내 충전하고 나면 여유가 생기더군요[미소]
그리고 나서 여러 루어들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나서 여러 루어들을 사용합니다.
08.07.04. 08:01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전 요즘 스피너베이트로 시작해서 한마리 잡고 시작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거의 꽝은 없는 편이지만.. 요즘은 어째 사이즈가 너무 작네요...
08.07.04. 08:15
무조건 바닥부터 지져되는데,,,[부끄]
08.07.04. 09:1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스피너 베이트 탐색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채비인데 상층부터 바닥층까지 사용하기 좋아요 밑걸림도 적고.. 카운트가 중요~~ 핫.둘.셋.넷....[씨익]
08.07.04. 13:47
피쉬파인더(수온계)로 찾아보고는 하는데 잘 안되더라구요~[헤헤]
아직도 내공이 많이 부족하니 참...
아직도 내공이 많이 부족하니 참...
08.07.04.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