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안동 #3
철수직전
방장섬쪽으로 올라가다 맨날 들리는 작은골창에서 또 한수 올립니다.
52네요.
4마리중에 두마리가 오짜.
나름대로 성적이 나쁘질 않습니다.
그나저나 이젠 더위와의 전쟁이더군요.
햇볕만 뜨면 아주 사우나장이됩니다.
맨발로는 보트바닥도 밟지 못하겠더군요.
정말 대단한 더위였습니다.
비오는날 골라서 안동가던지 해야할듯 한데요. [미소]
김진충(goldworm)
김지흥님 오셨엇는데...
만나뵙질 못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포인트 지도는 내일쯤 올려놓겠습니다.
만나뵙질 못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포인트 지도는 내일쯤 올려놓겠습니다.
08.07.05. 22:31
그래서 꼭두새벽부터 포토메일 날리셨어요[버럭]
내일 안동 들어갈라고 했는데 무신놈의 일이 꼬입니다[울음]
갑자기 가족봉사모드로 급 변경되었습니다
내일 안동 들어갈라고 했는데 무신놈의 일이 꼬입니다[울음]
갑자기 가족봉사모드로 급 변경되었습니다
08.07.05. 22:50
안동 녀석들의 눈망울은 유난히 맑고 영롱한것 같습니다...
찌는날씨에 대꾸리들로 손맛보심 축하해요....[꽃]
찌는날씨에 대꾸리들로 손맛보심 축하해요....[꽃]
08.07.05. 22:56
많이 더우셨겠습니다......조행기만봐도.....절실하게느껴집니다...
그래도 손맛 제대로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골드웜님 저도 한번 델꼬가주십시요~
꼭이요~
그래도 손맛 제대로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골드웜님 저도 한번 델꼬가주십시요~
꼭이요~
08.07.05. 23:23
안동...왜 이렇게 멀게만 느껴질까요. 올시즌안에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배스색깔이 참 예쁩니다.[꽃]
배스색깔이 참 예쁩니다.[꽃]
08.07.05. 23:32
안동도 덥긴 더웠나 보네요...[외면]
그나저나 모닝캄님 원성 들으실까봐 걱정됩니다........[헤헤]
그나저나 모닝캄님 원성 들으실까봐 걱정됩니다........[헤헤]
08.07.06. 01:09
김진충(goldworm)
잉어골과 박씨서당 두곳 찍어주셨는데, 서당에서 나왔으니 적중한거죠. [굳]
08.07.06. 01:22
사진도 시원하구
배스도 큰 넘이네요. [꽃]
배스도 큰 넘이네요. [꽃]
08.07.06. 08:22
더운날씨에 수고하셨고 오짜축하드립니다.
08.07.06. 10:32
크래미→크레시앙→마늘비엔나→오징어→???[생각중]
다음 주전부리는 무엇일지 괜히 궁금하네요[푸하하]
다음 주전부리는 무엇일지 괜히 궁금하네요[푸하하]
08.07.06. 11:00
사진을 보니.. 그 육초 대공은 그대로인데.. 고기는 전과 같지 않은 모양이군요..
조황이 접때와 다르다는 말씀에 한 금심 했었는데 설랑.. 5학년 짜리 한수 하셨다니 그나마 위안이 좀 됩니다..
보다 재미있을 탑워러 퍽퍽~은... 비 억수로 붜 대고 난 뒤로 미루시지요..
음체 더운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황이 접때와 다르다는 말씀에 한 금심 했었는데 설랑.. 5학년 짜리 한수 하셨다니 그나마 위안이 좀 됩니다..
보다 재미있을 탑워러 퍽퍽~은... 비 억수로 붜 대고 난 뒤로 미루시지요..
음체 더운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08.07.06. 11:00
손맛 축하합니다..
안동에 현장 하나 안생기나.. 무조건 갈터인데..
안동에 현장 하나 안생기나.. 무조건 갈터인데..
08.07.06. 11:54
대호만은 배스가 쏟아지더군요
5짜가 안나와서 그렇지 [외면]
5짜가 안나와서 그렇지 [외면]
08.07.06. 12:38
구관이 명관 입니다
게맛살로 돌아오시지요 [씨익]
게맛살로 돌아오시지요 [씨익]
08.07.06. 12:40
부럽습니다...저도 빨리 오짜를 만나고 싶습니다..... 누구 보트 낚시 가실때 저좀 데리고 가셔요~~~
08.07.06. 21:01
사자골 대각선 건너는 내가 자주 가던 곳이엇는데...
초입부위의 수몰나무도 좋고 들어가서 좌측의 은사시나무군락쪽도 좋은 편인데...
여름날 오후되면 시원하기도하고..
초입부위의 수몰나무도 좋고 들어가서 좌측의 은사시나무군락쪽도 좋은 편인데...
여름날 오후되면 시원하기도하고..
08.07.06. 21:29
참 더운날씨였죠.
오랜만에 얼굴이라도 뵙고오려고 미즐까지는 잘 찿아같으나, 좌회전하고 큰 지류를 두군데 만나고 나서는
자신감을 상실하고 돌아 올 걱정이 앞서 더군요.
몇년전 악몽이 생각나고, 손폰도 터지지않고, 역시 안동의 구석구석을 알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아뭏든 배서들의 메카인 안동에서 주인장님의 목소리도 들어보고 기분좋은 조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08.07.07. 01:34
무척 더운날 낚시를 하면 고생이 심하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뉴욕도 더워서 아침일찍하고 철수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뉴욕도 더워서 아침일찍하고 철수합니다
08.07.07. 04:15
운문님의 아침 소식에 좋다 말았잔요,,,[외면]
08.07.07. 10:39
어제 안동 갔다 더위만 ...[웃음]
이제 안동은 그만...
이제 안동은 그만...
08.07.07. 11:23
김진충(goldworm)
모닝캄님 덕분에 잡은 55짜리지요.
올해 저의 안동 최대어는 55에서 마무리 될 모양입니다.
이프로님 말씀대로 더워서 안동은 그만갈까 합니다.
이젠 새벽일찍 치고빠지기식으로 저수지권이나 강계를 돌아다녀야 겠어요.
안동 다 좋은데, 땡볕을 피할방법이 없더군요.
비오는날만 골라서 갈까요?
김지흥님 못 뵙고 와서 죄송합니다.
저랑 들어오고 나갈때 못 마주쳤던 모양입니다.
다음 기회가 또 있겠죠. [미소]
올해 저의 안동 최대어는 55에서 마무리 될 모양입니다.
이프로님 말씀대로 더워서 안동은 그만갈까 합니다.
이젠 새벽일찍 치고빠지기식으로 저수지권이나 강계를 돌아다녀야 겠어요.
안동 다 좋은데, 땡볕을 피할방법이 없더군요.
비오는날만 골라서 갈까요?
김지흥님 못 뵙고 와서 죄송합니다.
저랑 들어오고 나갈때 못 마주쳤던 모양입니다.
다음 기회가 또 있겠죠. [미소]
08.07.07. 13:02
찐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7.07.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