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폰에 쌓여 있는 잡 것?! 들

김종현(동하) 2109

0

13














바로 여기서 저의 배스 이야기가 꽃이 폈죠
오늘 또 먹으러 갑니다. [사악]
신고공유스크랩
13
김진충(goldworm)
형제간 조행이라서 더 재미있을법 합니다.

보통 동생이 좀 피해를 많이 보죠? [미소]


결혼하시면 낚시는 당분간 접어두시는 것이 가정의 행복을 가져옵니다. [외면]
08.07.11. 20:24
정영규(다마배스)
모든 일은 노력여하에 달려있습니다[헤헤]

제 처를 지금까지 만들기 위해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요즘은 시간없으면 짬내서 워킹이라도 먼저 가자고 합니다.[굿]

스콜피온 mg를 가볍고 빽이 덜 난다고 해서 사주었는데........

캐스팅 재미에 빠졌습니다.

실전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제가 배피고 접을때 연습하고 놉니다.

"오빠! 베이트는 던지는 재미도 있는데?"

대신 빽이오면 예전 재미 붙혀줄때처럼 바람처럼 달려가 빽씨를 해결해주어야 합니다.[헤헤]
08.07.11. 23:33
김진충(goldworm)
결국 머슴이 된다는 거죠.
머슴계의 대부 도도님은 잘 알고 계실겁니다. [헤헤]
08.07.12. 00:21
김진충(goldworm)
사실은 저도 머슴이 되볼까 하는데........ 협조를 안해주네요. [흥]
08.07.12. 00:22
김종현(동하)
땡볕에 고생할까봐...풀숲에 벌레에 얼마나 힘든데...
사실 같이 가고 싶다고 떼쓰는 상황에 제가 오히려 '편하고 싶어서' 이래저래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잘잡혀도, 안잡혀도 솔직히 어떤 사람 보다도 신경이 쓰이는 상대인지라...
이런 고민...이제 시작하는 신병이 겪는 고민이겠죠?? [하하]
08.07.12. 00:59
김종현(동하)
베이트릴을 손에 쥐어 주기 까지의 고난과, 머슴이 되고 싶어도 되지 못하는 상황...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진심으로.......... 이 좋은 것을 어떡하면 제대로 알려줄 수 있는지...
08.07.12. 01:13
다마배스님.. 오랜만이네요
보트는 너무 좋은데 보팅보다 워킹이 더 많이 잡혀 속상해요.. [웃음]
08.07.12. 07:46
문천지 간다두만 ...그때 난 신갈에 있었는데 하루종일 입질 한번 못 받고 입어료5천원만 날리고.
내고향 경산이 그립네...나도배서님 자주 가시는 오목천 지류 가면 노싱커로 10마리는 기본인데 요즘 인천송도에
와 있는데 집에 내려가면 같이 함 갑시다. 여긴 근처에 할 만한 데가 별로 없는것 같아요. 삼겹살도 한 번 먹으러
간다는게 잘 안되네...
08.07.12. 15:35
김종현(동하)
어르신 감사합니다 [하하]
두 분이 웨이더로 다니시는거 뵈면 참 멋져 보이십니다.

이실장님 댓글을 왜케 자꾸 슬프게 다세요 [울음]
외로움에 사무친 사람같네 [하하]
저 대구 있을 때 얼렁 오세요 동네 삼겹살도 묵꼬 같이 함 던지야지요
08.07.14. 21:1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폰에 쌓여 있는 잡 것?! 들"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안녕하세요. 추석 마지막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어제 자정에 집에 도착해서 온종일 뒹굴고 있습니다. 그럼 아주 짧은 명절 연휴 조행기 들어갑니다. 추석 전날 운좋게 정체 없이 일찍 할아버지댁에 도착...
  • 지난 17일 아들녀석과 배스낚시 가기로 약속한터라 어제 과음한 참한물에 어지러운 속을 무릅쓰고 옥계교 밑으로 한다름에 달립니다. 도착하자 아들녀석 3짜중반 한마리 첫케스팅에 걸어냅니다 조금지나니 키퍼님하고...
  • 시름을 달래기 위해선 대낚을 펴고 앉아야 되는데 그럴만한 시간이 안되어 권총방아쇠가 달린 낚시대를 들고 집을 나서봅니다. 별재미는 못봤지만 가까운 맛에 가끔 들리던 방동지로 향합니다. 봄볕에는 딸을 세우고 ...
  • 오늘도 부푼 가슴을 품고 신포리 오후 출조 했답니다 김지흥님,낙화유수님 그리고 저 조과는 별로 바람이 불어서[기절] 2시간만에 철수
  • 배스필라 조회 125505.09.17.22:33
    05.09.17.
    아침 8시에 낚시대 챙겨 출발합니다 어제 집사람에게는 급한일이있어 창녕 좀 같다 올테니 자다가 없어도 걱정마라고 미리 말해두고요 그리구 명덕저수지로 향합니다 카이젤루 2시간해서 20마리쯤 잡았습니다 새로 장...
  •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 일찍 마친겸 나도배서님께 전화를 걸었다. 따르릉... 따르릉... 나도배서님 : 예... 후배님.. 오랜만이네요. 후배 : 그렇지요.. 추석 잘 보내시라고요... 나더배서님 : 오늘 일찍 마쳤으면...
  • 미치게한 청평 나들이
    03시 청평으로 출발합니다 팔당대교를 넘을쯤 하늘은 별들이 숨고 어둑한 이른 새벽이지만, 구름이 덮은 이 새벽을 뚫고, 칠흙같은 어둠도 뚫고 청평을 향해 갑니다.. 기다리는 건 엄청난 양에 비일것을`````````````...
  • 안녕하세요 헌원삼광입니다[꾸벅] 내일이면 추석이네요 이번 추석은 주말과 겹쳐서 명절 분위기가 더더욱 안나는거 같네요 저는 집에도 못 가고 일을 합니다만[울음] 그래도 좋은 점도 있더군요 항상 삶은 쁘라스 마...
  • 오늘 휴가받아서 또 애인님하고 고삼 나룻배보팅했답니다. 정말이지 빡빡한 일정을 녀석은 잘도 쫓아옵니다. 새벽4시 기상. 5시에 만나서 6시반 고삼도착... 잠을 좋아하는 녀석인데 정말 신기합니다. 왜냐고 물으니 ...
  • 이제 연휴가 시작 되지만 연휴를 잊은 세 분이 옥계에서 만났습니다.. 테트리스님과 보리문디님 그리고 은빛스푼... 키퍼님에게서 전화를 받고 테트리스님께서 옥계 계시다는 정보를 입수 접선을 합니다... 며칠전 막...
  • 골드웜에 가입인사하고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려 봅니다. 지금까지 나홀로 배서로 지내오면서 그냥 낚시하는 것에만 신경을 쓰고 살았지 고기잡고 사진찍고 하는 것이 생각 보다는 쉽지는 않더군요![어질] 한동안 이러...
  • 오늘 오전에 모처럼 오팔아이와 함께 청도천을 다녀왔습니다. 일명 "거니쉬 일병 구하기"를 계획하였지만 도착하니 오팔아이 감기기운이 있다네요[헉] 모처럼 한판 찍었습니다. 주황색 체육복의 부활[씨익] 근데 왜 ...
  • 20050916 서현지
    배스재키 조회 129705.09.16.12:25
    05.09.16.
    2005/09/16(음08/13), 맑음 시간 : 05:40-07:30 채비 : 다운샷(튜브웜) 조과 : 2짜 3수 느낀점 ; 산소와 숨을 곳이 있으면 그곳에 배스가 있다. ---------------------------------------- angler님의 번개공지에 어...
  • 오랜만의 조행...
    일요일 벌초와 농약치기가 끝난 후 부터 피곤해서.. 또는 차가 빠져서..비가와서..등의 잡다한 이유로 인하여.. 아침조행을 몇일 쉬었더니.. 상당한 금단 현상이 발생하고...해서.. 아침에 오곡지에 가봤습니다. 가는...
  • 배스angler 조회 141605.09.16.09:40
    05.09.16.
    집에서도 늦게 출발했지만 가는도중 차량 소통 문제로 늦은 도착[죄송] 두분이 와계십니다 재키님,,,,, 문향님````` 늦어서 죄송합니다[꾸벅] 배싱중 자리를 이동 빠른 탐색을 합니다 재키님 문향님 또 문향님 재키님...
  • 배스同行 조회 164605.09.15.23:31
    05.09.15.
    아침에 집사람이 깨우지만 어제의 과다한 음주로 일어나지를 못하고 머리는 지끈지끈 아파옵니다. 심한 두통에 잠을 더 청해봅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렸을까? 잠에서 깨니 두통은 가시질 않았습니다. 어떻게 할까 망...
  • 끄냥님,깜님은 사진을 모다가 올리던데..재주가 없어서..하나하나 올릴라카이.. 사진도 너무 많고..시간도 많이 걸리고.. 퍼떡 배워야 될낀데..[미소] 토요일 혼자 사부자기..제일 만만한 곳으로... 어딘지 맞추시는 ...
  • 어제는 잠시 비릿내를 멀리 했더니 오늘 아침부터 비릿내 결핍증으로 머리가 몽롱하기 시작합니다.... 할수 없이 처방전 받으로 옥계로 향하는데.... 도착하니 오후 5시가 다 되어 가네요... 옥계본교 아래 좌측으로 ...
  • 배스同行 조회 145505.09.15.20:24
    05.09.15.
    어제는 정규적으로 병원에 놀려가는 날입니다. 9시30분에 놀려오라고 예약이 잡혀있군요. 병원에 도착하여 주차하고 놀이창고에 접수하니 9시 20분입니다. 의자에 앉아 이름이 호명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장장 50분을...
  • 배스재키 조회 122505.09.15.14:00
    05.09.15.
    2005/09/15(음08/12), 맑음 시간 : 07:10-07:50 채비 : 노싱커 조과 : 꽝 느낀점 ; 새로운 포인트에서는 익숙한 리그를 사용하자. ---------------------------------------- 일전 angler님의 포인트 소개글에서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