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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퇴근길 오목천 네번째...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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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한 수로.

다들 휴가떠나고 텅 빈듯한 사무실을 근근히 지킬 수 있는 비린내 충전합니다.

주말에는 가족과 어디 다녀올 계획이어서..

한 2주동안 버틸 힘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주중에 한번 더 비린내 충전하러 오목천에 들리든지 해야 겠습니다.

휴가철이네요..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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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법인가요...연안으로 튀게해서 낚는것...[씨익]
나도배서님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까운 계곡이나 바닸가로 가셔서 여름더위를 좀 잊고 오셔야지요~~
황혼이 멋집니다...[굳]
08.07.29. 10:12
아니 그럼 웜으로 겁을줘서 뭍으로 올라온 배스를 잡으신건가요? 나도배서님 내공이 상당하십니다.[짝짝]
08.07.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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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나~~~~ 이거 특허등록하셔야 합니다.
골드웜이 자주 따라하더군요[씨익]

멋지셔요..
08.07.29. 10:24
이강수(도도/DoDo)
녀석이 놀란눈으로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씨익]
날씨가 덥습니다.. 시원하고 건강하게 휴가 다녀오세요 [꽃]
08.07.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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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배서님 배스를 겁에 질려서 뭍으로 올라오게 만든 웜이 도데체 무엇입니까?
얼마나 무시무시하게 생긴 남량특집웜(?)이길래.....?[씨익]

08.07.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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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최근에 퇴근길에 동일한 장소에 한번씩 가봤는데 저는 맨날 꽝치다가 3자 보다 조금작은놈으로 1마리 했습니다.
그자리의 주인은 따로 계시는 모양입니다.
08.07.29. 11:28
profile image
배스가 맨땅에 헤딩을 해부렀네요[미소]
나도배스님의 개코나 엄청난 중독성이 있습니다.
저도 가끔 그럽니다. 개코나[씨익]
08.07.29. 12:12
김진충(goldworm)
개코나 대신에 "말코나, 돼지코나, 소코나" 로 바꿀까요. [푸하하]
08.07.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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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었군요....잠수교에 있던 후배녀석이 안그래도 이야기하더군요..
후배 공장에 들렀다가 짬내서 한번 던져봤습니다.
나도배서님을 한번 뵐 수 있었던 기회였는데 안타깝네요... [하하]
강둑에 있던 사람이 접니다...
08.07.29. 12:32
꽝치시는걸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배스]들에게는 황야의 무법자가 아니라 "오목천의 무법자"로
널리 회자될것 같습니다. 오목천 너무 좋은 포인트군요..
주인장을 알아보는것 같습니다. 킹콩에서처럼 갈 때마다 한 마리씩 몸빵을 대주는건지?
글고, 저 포즈.. "직찍의 달인" 13년간 직찍만 해오신분 같습니다.
08.07.29. 12:53
나도배서님 조행기는 늘 수필집을 읽는 듯한 느낌을 가집니다.[꽃]
08.07.29. 13:46
요즘 낚시도 자주 못가고.. 완전 미쳐 버릴꺼 같은데...
나도 배서님의 "개코나" 신공으로 일단 진정이 되는듯 합니다..[헤헤]
08.07.29. 19:25
오목천 어디인지 저에게 좀 알려주세요... 단산지가 지겨워질려구해서요..^^ 저는 지금 출장차 수원인데 근처 저수지에서 애기배스랑 놀고있답니다... 오목천 자세한 길찾기 부탁!!! 제가 대구에 온지 6개월이라 지리를 잘 몰라서요...
08.07.31. 23:07
profile image
임님..오목천과 봉정, 오곡지는 제가 포인트 정보에 지도를 겸해서 올린 기억이 납니다.
조행기란에 오목천을 한번 검색 해 보시면 쉽게 가시는 길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은 수초가 많이 자라서.
오목천 지류와 본류에도 많이 어려우실 겁니다.
아침이나 저녁나절에 가셔셔 수련,어리연 또는 수초위에 안착시킨 후 폴링시키면서 한참 기다리시면
손맛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아니면 버즈베이트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08.08.0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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