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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고령교, 계절학기...

김진충(goldworm) 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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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가이드 무선풋 가이드를 사기전에 가장 갈등한 부분이 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차에 실을것인가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냥 의자접고 실으면 되지않느냐 하시는 말씀도 맞지만,
의자를 세워둔 상태에서도 최대한 타이트하게 짐을 싣는것이 좋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미소]

궁리끝에 200B에 의자판을 잘라서 ㄷ 자 형태로 피스를 박아 만들었습니다.
가이드모터 아래쪽은 단단하게 버티므로 그대로 두고... 머리쪽만 ㄷ 자로 커버해줫구요.
그위에 보트를 올리고....

또 그옆에 엔진을 거치했습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엔진 아래에는 강가에 버려져잇는 각목 큰거(일명 오비끼)를 톱으로 썰어서 고정판으로 깔아놨습니다.

심플하고 타이트한 짐정리 중요합니다.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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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님 보트 얻어타고 우곡교 갔었는데요
크기는 작았지만 힘은 진짜 세더군요
아 두달 참다가 갔는데
두달 참으니 참을만 하던데 오늘 다녀오고 나서
다시 불붙는거 같습니다[울음]
더위도 물러가고 있고 엔진 기어오일도 교환해 두었고
이제 또 달리는 거야[굳]
08.08.10. 14:41
달리는 모습이 이더운 여름 무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입니다....

엄지손을 보니 손맛 제대로 보셨네요~~축하드립니다.

무선 풋 가이드 부러울 따름입니다........가격이 저마력 선외기 하나 값이네요....(가격의 압박이...)

풋 가이드에 붙어 있는 골드웜 스티커도 아주 인상적입니다....차량스티커가 아닌지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08.08.10. 15:10
곽현석(뜬구름)
새벽부터(전 아침이 새벽) 포토메일 날라와서 안동가셨는줄 알았더니 고령이네요.

사진에 얼굴만 크게 나오고 배스는 사이즈 구별이 힘들어
내심 대꾸리인가 싶었는데 4짜 중반이라 다행입니다[시원]



08.08.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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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포인트는 역시나 [굳]
도강한번 더 할라구 했는데... 몇일더 있다 가야 겠네요.[윙크]
08.08.10. 22:34
profile image
이제 제차는 짐칸이 훤~ 합니다...
풋가이드까지... 럭셔리 땅콩보트입니다[굳]
08.08.1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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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고 다니시다가 언젠가는 끌고 다니시는건 아닐지 궁금하네요[하하]
08.08.10. 23:20
김진충(goldworm)
현재에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허리 근육통증이 쪼매 있어서 그게 걱정이긴합니다만, [하하]

끌고다니는거 언젠가는 해보게되긴 되겠죠. [미소]
08.08.10. 23:57
부지런도 하십니다.
어제는 삼량진 오늘은 고령교 부럽다 못해 질투가 납니다.[외면]
나는 집앞에 강에서 강준치와 누치들고 맨날 놀고 있습니다.
한강에서 배스 잡기는 참 힘들어요.우짜다가 한마리...[울음]
08.08.11. 08:15
낚시천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푸하하]
08.08.11. 08:53
profile image
저게 자가용이야 짐차야[버럭]
게다가 낚시천재[흥][외면]
08.08.11. 09:34
나중엔 1톤트럭으로 다니실것 같은데요..낚시전용 1톤트럭..
골드웜님 저도 한번 태워주세요~럭셔리 보트..간식은 제가 준비할께요..[굳]
08.08.11. 09:54
아우~~
이제 저도 강준치에 도전~
삼량진 낙동강에 강준치 펑펑 유혹 하잔아여..
오늘부턴 강준치~~
08.08.11. 10:44
엄지손의 상처.... [굳]
부럽습니다.
엔진이 있으셔서 가이드 모터를 고속으로
운용 하시질 않겠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스위치 잘못 켰다가
잘못하면 빠지든지 넘어져 다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08.08.12. 13:00
profile image
시골에서 물푸고 있는 데..
날씨하기 좋은 날씨라고 하더군요.
더버서 쥑는 줄 알았습니다.[씨익]
08.08.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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