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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한참을 뵙지못했습니다.

양정랑(6짜의 꿈) 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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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지요?

입추가 지나더니 날씨가 많이 시원해지는것 같습니다.

그 동안 낚시는 했는데
학기말 시험과 세미나등...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PC앞에 앉지못해 조행기를 쓰지 못했습니다.
한참을 있다 쓰려니 서먹합니다.
골드웜님이 안부를 물으시는 전화까지 왔었습니다.

저번 주말과 그 동안에 밀린 조행사진 입니다.

뜨돌이 배스님 내외분과 같이 낙동강에 갔었습니다.
더위를 피해 새벽에 나셨습니다.
그러나 열대야같은 날씨로 수온은 아침부터 높았고
낮에는 애기 목욕물처럼 뜨듯함을 느겼습니다.

해가 뜨고나서 햇빛이 들지않는 태양 쪽의 그늘 수초에 바짝 붙어 있었으며,
웜에는 입질이 약하고, 바닥수심에 맞는 하드베이트에 더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수초지역은  노싱크 채비를 수초위에 던져 천천이 끌어주다가
수초가 끝나는 부분에 떨어뜨려 바닥에 닫을때 까지 잠시 기다리면
비교적 큰 배스의 입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몇주째 비슷한 패턴이ㅏㅂ니다.

오후에는 햇볕이 너무강해 다리 밑에서 잠시 쉬다가
밀양강에서 저녁 피팅을 보고 낚시를 마쳤습니다.
아침보다는 저녁시간에 조황이 더 나은 것 같았습니다.

- 4짜 후반 -


- 망치님이 빠진 삼랑진파의 휴식 -



밀린 조행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망치님이 6짜를 6월 21일 마사수로 안에서 잡았습니다.
신랑 휴대폰으로 멧세지가 왔습니다. "행님 육짜 나왔습니다"

휴대폰으로 받은사진을 여러번 시도했지만
PC로 전송을 시키지 못해 올리지 못했습니다.
조행기를 안 올리시기에 바뻐서 그러신줄 알았는데...

28일 KB의 오경선 프로님의 접대낚시(?)를 받기로 위해
안동에 같이 가자고 신랑이 전화를 드렸더니
22일 집에 큰일(모친상)이 있었다고 하십니다.
경황이 없으셨다고 하셨지만 연락을 못받아 서운했습니다.
그래서 조행기을 올리지 못하셨더군요.

- 7월 20일의 망치님 -



안동으로 가는중에 북대구 IC근처에서 타피님이 배를 알아보시고 전화를 하셨는데
신랑이 잘못 듣어 다른 휴게소에 기다리는 바람에 뵙지도 못했습니다.
타피님이 전화를 받고 필요없는 배를 습관적으로 견인하고 온 것을 알았습니다.
배 펴시는 모습을 보고 전화 드렸는데 끝내 통화를 못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타피님 죄송합니다.

- 안동 -
비가 왔습니다. 손가락을 다쳐 봉합을 했다데 1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잘 잡으십니다.
우리 집안(?)에 사부이십니다.




댐을 가로질러 건너는 고라니 (발이 수영을 잘하게 생긴 구조는 아닌데 무척 빨랐습니다)



- 7월 8일 낙동강 -



- 7월 27일 오경선 프로님 낚시춘추 촬영 -



거품이 가득차서 채비가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로 조건이 나빠 상황이 좋지 않았는데
크랭크베이트로 잡는 보습만 촬영한다고 하네요.

8월1일부터 늦동이와 밤하늘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외나로도 우주센터에 별보러 갔었습니다.
이상한 별(?)을 2개 보았구요.
그 정도 높이에서 그런 속도로 움직이면 무척 빠른속도인데...
별똥 별도 아니고, 비행기도 분명 아니였습니다.
이상해 질까봐 더는 말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나오는 길에....
혹시나 해서 딱 3대만 챙겨갔습니다.
어딘지 아실겁니다.

지나가는 트럭이 물어봅니다. 무슨 고기냐고...

그 유명하다는 해물짬봉집은 찾지 못했습니다.

한달간의 밀린 조행기를 사진 10장 내에서 올렸습니다.
나무잎 끝이 약간은 붉어진 느낌입니다.
낚시하기 좋은 계절이 오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즐겁고 넉넉한 손맛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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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오래간만에 보는 좋은 소식이군요
전 혹시나 아드님따라 미국으로 잠시 나들이가셨나 했습니다
건강한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다음 조행기도 기대 되는군요
08.08.13. 23:58
참 오랜만에 소식을 전해 주셨네요.[미소]
두분 모두 잘 지내시죠.[꾸벅]
이제 좀 있으면 날도 선선해 질텐데 자주 소식 전해 주세요.
그리고 늘 건강 하시고요.[꾸벅]
08.08.14. 00:23
profile image
오래만에 소식 반갑습니다
그동안 여전하시고 낚시도 즐기시고 하셨다니 반갑습니다
두분 늘 건강 하시고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미소]
08.08.14. 00:50
오랫만에 물가에 가셨다면서.. 실력은 여전하십니다.[굳]
전... 배스가 뭔지 모르겠네요 [울음]
08.08.14. 01:58
육자의 꿈님께서 미안하다고 하시니 몸둘바르 모르겟습니다...[부끄]

약속한것도 아니었고 가는길에 제가 알아뵙고 전화 드린것 뿐인데

좀 선선해 지면 자주 뵙겠네요
그때까지 건강하세요[미소]
08.08.14. 02:06
안그래도 염치 불구하지만 전화을 드릴까 했는데 역시 바쁘셨군요.

아직도 물어볼게 많습니다[하하]

담에 뵐게요.건강하세요.

08.08.14. 02:20
권헌영(칠천사)
오랫만에 오셨네요.
비릿내 무치시고 여전히 즐기시는 모습이 좋읍니다.
저도 16일에는 삼량진 입대할까 합니다.
08.08.14. 02:21
거품이 가득찬 사진... 노루사진...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미소]
구경 잘했습니다.
08.08.14. 02:25
고라니의 필사적인 수영 모습이
고라니계 박태환 선수인것 같습니다...[헤헤]

손맛 진하게 보신거 같습니다
축하 드립니다..[꽃]
08.08.14. 08:23
김진충(goldworm)
이제 본격적인 낙동강 가을 시즌을 앞두고 있네요.
저도 너무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나뭇잎끝에 색깔은 누렇게 뜨고 있는거 아닌가요? [헤헤]
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 올해는 유난히 덥게 느껴집니다. [기절]
08.08.14. 08:30
저도 낙동강 출전 준비 완료입니다.
가시면 연락 한번 주세요~ [웃음]
08.08.14. 08:56
profile image
정말 한참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두루두루 많은 조행을 하신 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언제 물가에서 인자하신 모습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미소]
08.08.14. 09:28
profile image
한참 동안 즐거운 조행기가 없어서 궁금 했는데 사정이 있었군요
항상 6짜에 가까운 배스를 잡는군요
닉네임과 잘 조화가 되네요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짝짝]
08.08.14. 09:58
두번째 사진상의 모자쓰고 누워계신분이 혹시 이철프로님 아니신지요?
전 이철프로님이 올려놓으신 동영상을 좋아하는 매니아인데요.
이철프로님 동영상에 보면 항상 저모자를 사용하고 계시더라구요.(물론 똑같은모자,다른분이 사용할수 있겠지만요)
저 빨간 불꽃마크 모자만 보면 이철프로님이 생각나네요..
08.08.14. 11:54
아이쿠!!~모자생각만 하고 글을 썼더니만
대꾸리 손맛축하와 꿈의 해창만 필드!!가고싶습니다 는깜빡했네요..
대꾸리 축하드려요..
08.08.14. 11:55
profile image
아주 멋진 조행만 하고 계시는군요.
많이 부럽습니다..

망치님 댁에 우환이 있었군요.
무정한 사람.. 한번쯤 이야기를하지 그랬어요...

오경선프로는 회장님에게 연락도 없이 왔다갔네요[버럭]

화니아범님..
두번재 사진의 누워있는 사람 이철프로 아닙니다.
이철프로보다 체격이 더 크신걸요...
08.08.14. 14:29
낙동강 시즌이 오면 곧 회원님들을 뵐수 있겠군요~
기달려 집니다 ~
냉면시즌이 끈났음으로 갈비탕이라도 대접합니다~
누구신지 아시겠죠~
08.08.14. 14:33
김진충(goldworm)
망치님 말씀 좀 해주시지 그러셧어요.

큰일 치루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꽃]



6짜의꿈님 얼마전에 전화 드렷더니 너무너무 반갑게 맞아 주시더군요.
올가을에는 다같이 삼랑진에서 출조하는 일이 아주 많을듯 싶습니다. [미소]
08.08.14. 15:48
양정랑(6짜의 꿈)
이내님, 박진헌 프로님, 골드훅님, 몽실님, 타피님, 호야님, 칠천사님,
짝퉁배서님, 부부배스님, 당찬배서님, 주인장님, 2%님, 나도배서님, 무드셀라님,
배스타작님, 화니아범님, 운문님, 98%꽝님, 저원님....
그리고 골드웜 가족님들...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네요.
반갑게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무시는 분은 뜨돌이 배스님이구요.
낙동강 고속도로 다리밑 입니다.

많은 회원님들과 배서님들을 낙동강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본강쪽에 녹조가 약간 있지만
물은 흐리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이번연휴는 대천 딸아이 한데 가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08.08.14. 18:37
6짜의 꿈님 저도 이번에 해창만,장성호 갔었습니다.
근데, 너무 멀다는 사실...
해물짬봉집은 해창만 삼거리에서 영남 방향으로 좌회전 하여 가시다 보면,
나옵니다.
저도 찾을려고 돌아 다닐때는 못 찾았는데,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 들어 갔습니다.
전복해물짬봉 먹었는데 양은 푸짐 하더군요.
다음에 가시면 꼭 찾으시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꽃]
08.08.14. 19:33
화니아범님! 저 모자 좋아하신다면 제가 하나 드릴께요~ [웃음]
별 볼것 없는 제 동영상 좋아하신다니...
쪽지 하나 주세요~
08.08.14. 23:03
정말 오랜만 입니다.얼굴 잊어 버리겠네요.
여전히 항상 대물로 손맛을 보시는군요.
대물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8.15. 08:42
전무상(연담/蓮潭)
여기저기 많이 다녀오셨네요...즐거운 모습뵈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언제 밀양강가면 뵐께요...손맛축하드립니다.[꽃]
08.08.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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