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가천동 잠수교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2072

0

15










안녕 하십니까.날씨가 조석으로 시원 해졌읍니다.

잠수교 도착하니 6시40분 지그헤드에펌프킨으로 채비 다리위에서 해보앗으나 입질 한번도 받지 못하고

상류쪽으로 이동하여 여울쪽에 물이 빨리 흐르는곳과 천천이 흐르는 곳으로 캐스팅 몇번만에

한수 올라와 주네요.오늘은 크랑크 베이트 한가지만으로 하기로 작정하고 연신 날려 봄니다.

비도 오락가락 하는데 그런대로 배스들이 심심찬케 물어주네요.던저서 그냥 감아드리는것 보다

중간 중간 액숀을 주니 더잘 먹혀 주네요.

이자리에서 상하 5.6십미터 왔다 갔다 하면서 십여수 이상 했읍니다.

이후로 비가 많이내려 철수했읍니다.오늘은 시원한 관계로 9시까지 했읍니다.

오늘의 채비 - 크랑크베이트

오늘의 조과- 배스12수 .끄리 한수.싸이즈는 2짜에서 3.5짜 까지.

선선한날씨에 모두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5
김진충(goldworm)
요즘은 부부배서님께서 금호강을 주름잡고 계신듯 싶습니다. [굳][미소]
08.08.22. 11:00
어르신도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십시오~
웜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겠습니다.
두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08.08.22. 11:02
이강수(도도/DoDo)
크랭크로도 잘잡으시는군요 [굳]
08.08.22. 11:24
profile image
두분 실력이 왠만한 프로 못잖으십니다![미소]
오늘도 퇴근 후 다시 가천 잠수교 찾아 헤멜 생각인데 오늘은 길을 잘 찾았으면 싶네요!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8.08.22. 11:50
크랭크 저도 무지 좋아합니다만 금호강은 밑걸림이 두려워 꺼내기 힘든 루어이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많은 조과를...
최고십니다
건강하십시요
08.08.22. 12:49
정영규(다마배스)
두분의 모습 요즘 젊은 사람들이 보고배워야 하는 부부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멋지십니다~~!![헤헤][굿]
08.08.22. 13:31
profile image
성공하셨네요
전 그 도구로는 아직 재미을 못 봤는데요
어복이 대단 하십니다
어복 같이 나누어 가집시다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굳][꽃]
08.08.22. 13:56
조석으로 선선하다 못해 쌀쌀하게 느껴지던데요.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고
손맛축하드려요
08.08.22. 14:23
손맛 보시는것이 거의 선수 수준입니다...[굳]
어르신들도 일교차 심한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8.08.22. 15:19
크랭크베잇의 배스의 역동적인 느낌~
해본 사람만 알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08.08.23. 01:20
profile image
이젠 제목만 봐도 부부배스님인걸 알겠습니다
푸짐한 손맛 보셨내요 축하드립니다[꽃]
08.08.23. 21:2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삼산지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꾸벅] 저원입니다. 이제는 낚시하기에 좋은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삼산지 또한 평복지 만큼이나 아늑하고 평온한 저수지입니다. 주말에 다녀왔는데 많이 늦었습니다. 묵어리 ...
  • 배스 조회 160805.09.27.17:55
    05.09.2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예전 이맘때 막 나와주던 배스 대물들은 도대체 다들 어디로 갔을까요? 오늘 점심시간에는 노곡교 집터를 한번 탐색해 보았습니다. 우찌 가다보니 집터에서 부엉덤이 근처까지 가버렸네요. 가...
  • 이젠 떨어야 하나요....
    아침에 오곡지로 가 봅니다.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음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운동삼아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참으로 부지런하신 분들이네요. 제방 우안에 올라서니 물은 만수위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
  • 배스렉카님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오늘 새벽 출조를 못하시는 관계로 혼자 사부자기 옥계상류로 가봤습니다. 안개가 살포시 내려앉은 모습이 좋아서 한컷 담아 봅니다. 물가에서 아래를 보니 [헉] 훤하게 다...
  • 깜님과 조나단님, mk님 께서 미리 올려 주셔서 사진만 올립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조나단님의 가을신작^^/ MK님의 윙크~* 나란히 ^^ 깜님의 잃어버린 버즈를 찾아서^^ 칠천사님 저의 첫베스입니다 ^^ 중증님의 짱구...
  • 배경에 깔리는 노래는 I santo California의 Tornero 입니다. (음악링크삭제) 어제 아침출근길에 자주 듣는 SBS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환입니다"에 흘러 나왔던 노래입니다. 딱 들어보니 멜로디도 익숙하고 ...
  • 부운영자이신 깜님과 함께 한 하루였습니다...... 아침에 뒤척이다 눈뜨니 평소보다 많이 늦었네요.. 새벽이 지나가는 6시하고도 30분..... 벌떡 일어서서 달려갑니다. 어데로.... 예고한 배나무쪽으로.... 근데........
  • 배스 조회 157705.09.28.14:55
    05.09.2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에 5시에 일어났지만... 날이 차서 그런지... 다시 이불 속으로... 5시 30분에 다시 모닝콜... 다시 이불 속으로... 헉... 눈을 뜨니 6시 30분... 그래도 나가 보기나 하자하며 출발~ 목...
  • 9. 24 토요일 오후 봉정에서... 우리는 이렇게 동네프로님께 양보해 드맀슴미더. 혼자 막 날리고 있슴미더. 기분이 억시로 좋은지 연방 싱글~ 벙글~ 하심미더. 우리는 포인트도 아닌 구석에 ‘노숙자’처럼 모여서 던져...
  • 꽃밭 일요일과 화요일밤.
    지난 일요일 가을의 호황을 기대하며 오전 10시쯤 꽃밭으로 다시 나가 봤습니다. 날씨는 저번 출조보다 훨씬 맑은 날이었지만 며칠전 비 탓인지 수온은 많이 낮은 듯 했습니다. 수초위로 그럽을 버징하면 '퍽'하고 덤...
  • 1.사진은 많고..시간은 빠듯해서... 2.에무케이님의 무협조행기 올라오기전에 먼저 띄았뿌마 김샌다꼬 에무케이님이 조행기 안올릴까바.. 3.사진을 한방에 10장씩 띄울수 있도록 개편중이라는 골드웜님의 글을 읽고.....
  • 배스뜬구름 조회 145205.09.28.23:25
    05.09.28.
    어제 전시 오픈하고 늦도록 선배와 각하님과 함께 못먹는 술 먹었더니 머리가 띵 합니다. 전시장을 가야 되는데 "머리가 마이 아파" 그냥 신천대로 타고 청도로 가버렸습니다[부끄] 장소는 청도 소라교. 도착해서 이...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7시가 넘었습니다. 미나리깡 빌렸는데... 잠시 갔다 오기나 하자며 출발합니다. 배나무... 운문님 쑤시고 계십니다. 에어복님께 빌린 미나리깡... 입고 침투합니다. 기분 괜...
  • 9시경 그냥 출근하려다가 키퍼님의 미나리깡 브라더스 소식을 접하고 옥계수로로 차를 몰았습니다. 키퍼님만 빠지고 세분이 나란이 모여있네요. 크지는 않지만 30전후 사이즈의 배스들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었습니...
  • 배스가 열리는 나무 공략법 #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점심시간 빌려온 미나리깡 장화가 본전 생각이나서... (어이~ 깜. 빌린것도 본전이 있냐? [씨익]) 바리바리 배스가 열리는 나무( 일명 배나무 )로 나가보았습니다. 청바지 위에 입어도 전혀 ...
  • 요즘 시간만 나면 오로지, 대성지 등등 보팅하느라 정신없네요..^^ 오늘 아침 6시 기상해서 오로지로 갈까? 가까운 옥계로 갈까 고민 끝에 어제 골드웜님 조행기 보고 옥계하류로 달렸읍니다. 그동안 오로지와 대성지...
  • 월요일에는 장비 업을 위하여 보통리저수지에 갔다 왔습니다. 보통리저수지를 찾아가니 시간을 확인하니 저녁 9시쯤 되었습니다. 저녁이어서 저수지를 잘 확인하기 어려우나 낚시하고 싶은 욕심을 불어 일으키는 저수...
  • 이갈리는 신갈...
    오늘도 잠시 신갈에 다녀왔습니다. 밥먹다가 눈만 맞으면 달려가게 되기때문에 웬만하면 히든카드와 눈을 안마주치려하는데... 또 눈이 맞아버렸습니다. [헤헤] 오늘은 케빈방님까지 모였습니다. 결국 오늘 다녀왔습...
  • 秋天的 Bassing
    배스나도배서 조회 194305.09.30.09:28
    05.09.30.
    모닝콜에 반사적으로 일어나 해제한 후.. 다시 침대에 눕습니다.. 그런데 거실쪽이 훤하고 옆자리가 허전하네요. 살펴보니 오늘 애들 운동회 한다고 아내가 열심히네요..[씨익] 다시 일어나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나섭...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 조금 늦게 출발합니다. 오늘은 베이트로드... 잔챙이 마리수 보다는 한놈만 노리겠다는 일념으로... 채비되어 있던 스플릿샷... 액션이 지루하고 피같은 아침시간에 이렇게 기다리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