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조행기게시판(200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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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가천동 잠수교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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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날씨가 조석으로 시원 해졌읍니다.

잠수교 도착하니 6시40분 지그헤드에펌프킨으로 채비 다리위에서 해보앗으나 입질 한번도 받지 못하고

상류쪽으로 이동하여 여울쪽에 물이 빨리 흐르는곳과 천천이 흐르는 곳으로 캐스팅 몇번만에

한수 올라와 주네요.오늘은 크랑크 베이트 한가지만으로 하기로 작정하고 연신 날려 봄니다.

비도 오락가락 하는데 그런대로 배스들이 심심찬케 물어주네요.던저서 그냥 감아드리는것 보다

중간 중간 액숀을 주니 더잘 먹혀 주네요.

이자리에서 상하 5.6십미터 왔다 갔다 하면서 십여수 이상 했읍니다.

이후로 비가 많이내려 철수했읍니다.오늘은 시원한 관계로 9시까지 했읍니다.

오늘의 채비 - 크랑크베이트

오늘의 조과- 배스12수 .끄리 한수.싸이즈는 2짜에서 3.5짜 까지.

선선한날씨에 모두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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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요즘은 부부배서님께서 금호강을 주름잡고 계신듯 싶습니다. [굳][미소]
08.08.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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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새벽배스)
어르신도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십시오~
웜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겠습니다.
두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08.08.22. 11:02
댓글
이강수(도도/DoDo)
크랭크로도 잘잡으시는군요 [굳]
08.08.22. 11:24
댓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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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또라에몽)
두분 실력이 왠만한 프로 못잖으십니다![미소]
오늘도 퇴근 후 다시 가천 잠수교 찾아 헤멜 생각인데 오늘은 길을 잘 찾았으면 싶네요!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8.08.22. 11:50
댓글
최관영(이내)
크랭크 저도 무지 좋아합니다만 금호강은 밑걸림이 두려워 꺼내기 힘든 루어이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많은 조과를...
최고십니다
건강하십시요
08.08.22. 12:49
댓글
정영규(다마배스)
두분의 모습 요즘 젊은 사람들이 보고배워야 하는 부부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멋지십니다~~!![헤헤][굿]
08.08.22. 13:31
댓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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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맹철(무드셀라)
성공하셨네요
전 그 도구로는 아직 재미을 못 봤는데요
어복이 대단 하십니다
어복 같이 나누어 가집시다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굳][꽃]
08.08.22. 13:56
댓글
김강민(화니아범)
조석으로 선선하다 못해 쌀쌀하게 느껴지던데요.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고
손맛축하드려요
08.08.22. 14:23
댓글
조갑선(누리애비)
손맛 보시는것이 거의 선수 수준입니다...[굳]
어르신들도 일교차 심한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8.08.22. 15:19
댓글
PAUL SHIN
크랭크베잇의 배스의 역동적인 느낌~
해본 사람만 알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08.08.23. 01: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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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goldhook)
이젠 제목만 봐도 부부배스님인걸 알겠습니다
푸짐한 손맛 보셨내요 축하드립니다[꽃]
08.08.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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