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바시리스키의 매력

양정랑(6짜의 꿈) 4711

0

23


||1안녕들 하시지요?

부지런이 쓸려고 했는데
이번도 늦었습니다.

기름값이 오르고 나서
가계도 보댐도 하고 또 국가 시책에도 동참하고자
가급적 일요일만 낚시를 했습니다.

저번주 배에 틈이생겨 물이 들어오는 부분을 찾았습니다.
뜨돌이배스님과 망치님이 조언해 주신되로
믹센픽스(?)인가로 지하 주차장에서
신랑이랑 둘이서 끙끙거리며 틈이 생김부분을 붙였습니다.

물이새는지 본다는 이유로 토요일에 나셨습니다.

날이 참 좋습니다.
뭉개구름이 파아란 가을 하늘에 높이 걸려있습니다.

상류쪽에서 배를 내렸습니다.
들어가는 진입로가 협소하고 길이 좋지않지만
조용하니 참 좋습니다. 무었보다 쓰레기 주을 것이 별로 없습니다.
평촌 잠수교 청소는 당분간 포기 입니다.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네요.

낙동강 하류인 원동으로 목적지를 해서 내려갔습니다.
오전에는 직벽에 그늘이 생기거든요.
가는 도중에 아무도 없습니다. 밀양강과 낙동강을 통채로 전세냈네요.

중간에 오랬만에 깐촌수로에 들렸습니다.
깐촌수로의 풍경도 색달라 보입니다.

- 깐촌수로 -


며칠사이에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습니다.
수온도 얼마전 비가온 원인도 있겠지만
26도 정도입니다. 물은 약간 흙물이구요.
수위는 저번주에 비해서 1.5m이상이 빠졌습니다.

오늘은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줍니다.
물을 빼는지, 아님 썰물인지 유속이 빨랐습니다.
밧데리가 많이 소모된다고 닻을 사용했습니다.

특히 새물 유입구 쪽에 물에 잠긴 나무 끝이나
수초 끝에서 바로 받아먹는 약은 입질입니다.
크기는 25에서 30cm급이 제일 많았습니다.

- 원동으로 가는 길에 -


하늘이 멋있어서 셔터를 눌러봤는데
카메라 성능보다는 실력이 없어 영 그렇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다 사진을 잘 찍으시던데...

직벽에서 고만고만한 씨알로 마릿수 손맛을 보고
그늘에서 점심을 먹으려 라면을 띁는데
좀 볼록하게 솟아있습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가 하고 물을 붓고 싸온 김밥과 먹으려는데 맛이 이상합니다.
밑면에 유통기한을 보니 김치라면은 08년 1월19일 까지
다른 상표는 7월달 까지 입니다.

서둘느는 바람에 깜빡잊고 차에서 라면을 옮기지 않아
원동가는 길에 삼랑진 좁은 차다니는 철교입구에 가장 가깝게 있는 할머니집에서
라면2개와 아이스 크림 2개를 신랑이 가서 사왔는데...
나이드신 분이 하시는 소규모 가게라서 어떻게 하기는 좀 그렇지만
아직도 2박스 정도가 진영되어 있다고 하네요.
혹시 가시면 잘 보고 구입 해야할 것 같습니다.

- 유통기한 지난 컵라면 -


식사후 기운(?)차리고 나서
수몰나무와 물에 잠긴 나무줄기 밑에서 요즘 하늘거리는 액션과
장애물을 헤치고 올라오면서 입질하는 배스모습에 반해서
바시리스키에 푹  빠져있습니다.

- 4짜 후반에 몸집이 좋은 배스 -


직벽에 해가 많이들면서
저녁피딩을 보기위해 밀양강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올라가는 길에 -


밀양강 합수부 지점에 물풀이 덮은지역에서
역시 바시리로 몇마리 잡고 밀양강 인굴앞에서 저녁 피딩을 보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큰 씨알은 없었지만
힘이 좋아 손맛은 좋았습니다.
마릿수는 많았습니다.
토너먼트를 했는데, 30마리 정도 까지 세다가 잊었습니다.
신랑이 한 20마리 가까이 했구요.
여기까지가 23일 조행입니다.

일요일 일찍 왔는데...
도착하니 보트가 많이 보입니다.

멀리서 노란보트가 2개 보이는데
느낌이 아시는분 같습니다.
골드웜님과 부산 루어클럽 서회장님이시네요.
반갑게 인사하고 어제 경험으로 포인트 이동을 결정
하루로 내려갑니다.

밀양팀이 수위가 낮아져서 힘든 물길을 헤치시고
상류로 가려고 애쓰십니다.
조끔 수상(?)합니다.

저번주에 17일에 물이 많이 불었을때 올라갔었거든요.
밀양팀이 F-TV 기자 한분을 동행해 왔습니다.

잠수교 다리밑에서 점심을 하는데
대낚시 취재를 왔다가 사정이 있어
배스를 취재하기로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전에도 몇번 왔었지만 포인트도 별로인데다가
수위가 높아지고 물색까지 좋지않아 조금 낚시를 하다가
좀 나은 조금 떨어진 하류로 이동을 요청해서
물살을 피해 몰려있는 배스를 2군데를 털어서(?) 10여수를 만들어서
프로 선수님들 처럼 멋지게 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골드웜님이 말해줘서 알았습니다.
집에와서 회원가입해서 보려니... 이거 어떻하나요.
한번 보는데 2000원 내라고 하네요.
출연료도 못 받고... 손해가 막심합니다.
요즘 제가 본의 아니게 메스컴을... 얼마 전에는 낚시춘추에서..

조행기가 다른 방향으로 갔습니다.

골드웜님과 내려오다 헤어져서 조개 양식장 앞에서
신랑이 먼저 한수 합니다.



상황은 어제와 비슷했구요. 입질이 좀 활발해졌습니다.

상류로 가보고 싶은 생각에 유등, 수산을 거쳐
뜨돌이 배스님과 (?)수로까지 갔었습니다.
수로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전에 망치님이 낚시대 부러뜨리신 곳 입니다.
기대보다는 조황이 시원치 않습니다.

올라오다 보니
노란보트들이 몰려있습니다.
망치님, 골드웜님, 오디오맨님 입니다.

- 선상 토론 -


먼저 올라가신 뜨돌이 배스님이 강사 같으십니다.

골드웜님의 파라솔이 멋지고
오디오님에 엔진은 반짝이구요.

다시 헤어져서 밀양강 중간지점으로 이동해서
수심깊은 곳에서 지그헤드로 바닥을 끌어
이번주 조황 중에는 굵은 씨알로 몇 수했습니다.



삼량진 인굴앞으로 와서 몇 마리 더하고 철수 했습니다.


낚시방향을 정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입질은 약은데, 어떤 배스는 활발하고...
따라오면서 무는 배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드베이트로 바꾸면 조과는 기대 많큼 안 되었습니다.

다음주에는 좋을 것 같은 기대가 됩니다.
오늘 박무석 프로님 샾에가서
반가운 이철프로님 얼굴도 뵈었습니다.
바시리스키 하나 구입 했구요.
신랑이 개구리 달아서 애 쓰는게 미안해서요.
하나 밖에 없었거든요.

이번 조행기는 길었습니다.

밤에는 많이 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물가에 서시면 넉넉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3
김진충(goldworm)
늘 뵈면

어머님이라고 하면 연세가 너무 드신거 같고....
이모님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항상 정겹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소]
08.08.26. 00:01
권헌영(칠천사)
하늘이 맑아서 좋은 하루네요.
또 비릿내 흠벅 무치시고 [굳]
삼랑진 사단 입소영장은 벌써 받았는데......[꾸벅]
거시기때문에 입소가 안됩니다..
08.08.26. 06:09
낙동강 가실때 언제든 전화 주세요~
한번 더 누락하시면 삐집니다. [웃음]
08.08.26. 08:28
바시리스키 재미있죠....[헤헤]
특히 주변이 조용하고 적막할때 나무 그늘 사이로 바시리스키를 스키핑으로 집어넣고
살살 당겨주면 뽀글뽀글 소리와 함께 "퍽"..... 이거 정말 죽음입니다....[굳]

그리고 육자의 꿈님 .... 제가 낚시대 해먹은 곳은 학포수로라 합니다....
만나뵈서 반가웠고요...별일 없으면 돌아오는 주말에도 뵐수 있겠죠.....[미소]

08.08.26. 08:35
많은 조과에 배스입 보다 제 입이 더 벌어 집니다.[굳]
부부간에 낚시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입니다. 저도 몇번 시도는 했는데....저의 중전은
영~~관심이 없나 봐요. 암튼 축하드립니다.
08.08.26. 09:10
아~바시리스키!!저도 6짜의꿈님과 똑같은 색상의 바시리가 있습니다만!!!
항상 태클박스에서 저만 째려보고 있습니다..언제 출전시켜주냐고~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08.08.26. 10:21
profile image
바리시스키...

망치님이 밀양강팀에게 전염을 시키고 계셨군요[하하]
부러울따름입니다.[꽃]
08.08.26. 10:35
권창주(푸른아침)
한번 던저보고 싶었던 루어입니다

물한가운데에서 친한분들과 담소 나누는 것도 낚시의 매력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08.08.26. 10:35
부부께서 정다운 낚시를 잘다니십니다
항시 잘보고있습니다
08.08.26. 11:06
정겨운 모습의 두분입니다. 항상 같이 조행을 다니시나보군요.부럽습니다.영원히 행복한 조행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조행기 감사히 잘 봤습니다.
08.08.26. 11:20
전무상(연담/蓮潭)
조만간 밀양강한번 가봐야 겠습니다...두분께 커피 얻어 먹어러요.[씨익]
멋진조행 잘봤습니다.[꽃]
08.08.26. 14:48
profile image
요즈음 열심히 살고 계시네요
제 집사람도 6짜님처럼 선수가 되도록 하기위해서 훈련중에 있습니다
아마 곧 낙동강에서 인사를 할것 입니다
어제도 마사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였습니다
혹시 부부가 낚시 연습을 하고 있으면 분명히 저 입니다
너무나 부럽습니다
제 집사람도 6짜님처럼 5짜 배스를 잡아서 사진 찍을날이 곧 오리라고 봅니다 [푸하하]
08.08.26. 14:52
양정랑(6짜의 꿈)
많은 분들이 글을 주셨네요.
요즘 저는 회원님들게 댓글도 잘 못드리는데...

골드웜님..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칠천사님 잘 계시지요?
삼랑진에서 빠른시간에 뵙기 바랍니다.
누가 방해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망치님에게 말씀하시면 어지간한 문제는 해결될 겁니다.
삼랑진파의 잠정 회장님이십니다.

Chris님 감사합니다.

2%님... 이번주는 하루전에 꼭 전화 드리고 약속 잡겠습니다.

망치님...
선물로 주신 검정색 바시리스키로 재미있는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모습은 산적같으신 분이 표현은 시인처럼 하십니다.
학창시절에 국어점수가 좋으셨지요?
망치님을 알게되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학포수로 였군요. 갑자기 생각이 안났습니다.
좋지않은 기억을 떠올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오디오맨님..
만나뵈서 반가왔습니다.
대청.. 그리고 한참전에 낙동강에서... 이번까지 3번째 이군요.
새로 장만하신 엔진.. 축하드립니다.

곰님...
미리 준비한 씨알좋은 배스를
잠수부에게 시켜 가족분에 낚시바늘에 몇 마리 걸어드리면
다음부터는 먼저 가시자고 하실것 같은데요.
우리 삼랑진파에 그런분이 한분 계십니다.
이제는 훈수도 두십니다.

화니아범님...
얼른 써보세요. 재미 있습니다.

자유세상님.. 안녕하시지요?
그렇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雲門 회장님
잘 계시지요? 연재로 올려주신 낚시정보 글.. 잘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도 되었구요.
낙동강에서 언제 한번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오프로님 만나면 회장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아마 벌써 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푸른아침님...
골드웜님이 뵙기는 무뚝뚝해 보이시는데(죄송합니다)
말씀도 잘 하시고 배려가 깊으신 분입니다.
만날때마다 자작으로 만드신 신제품(?)을 하나씩 주십니다.

PAUL SHIN님..
멀리 외국에서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PAUL SHIN님의 멋진 모습을 늘 보고 있습니다.
미국가면 켈리포니아 주변에 낚시터 정보 부탁드리려 합니다.

부부배스님..
안녕하시지요?
언제 낙동강에 오셔서 같이 낚시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집안에 행복이 늘 가까이 하시길 바랍니다.
두분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천 프로님...
잘 계시지요? 뵙지 못한지 한참 되었습니다.
천 프로님에 리얼배스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가 낚시를 좋아해서 그렇습니다.
가끔은 부끄러운 생각도 드는걸요.
천프로님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불꽃전사님.. 그렇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원님.. 뛰뚱거리며 오는 모습과 긴장감이 좋지요?

무드셀라님...
안녕하세요? 얼른 낙동강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부부가 계시면 무드셀라님 내외분으로 알고
낚시에 방해가 되시더라도 다가가 뵙겠습니다.
종친회도 한번 하구요.

용가리2님
오세요. 밀양, 낙동강.. 참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조행정보에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하는
저에 글을 읽으신 분들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물가에 서서 넉넉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08.08.26. 21:56
6짜의꿈님 대물 대박 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부부 조행 모습이 참 보기 좋고 부럽기도 합니다.
바시리스키 참 좋은 루어지요 특히 수초가 많은지역에서 배스를 노리는데는 왔다지요.[굳]
그렇지만 사용할려니 겁이 납니다.폭군 가물치 때문에 한번 혼난적이 있어서....[씨익]
08.08.26. 22:30
양정랑(6짜의 꿈)
공산명월님 안녕하세요?
좋게 보아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가물치 생각을 미처 못했네요.
전에 거의 깊이가 없는 미노우에 가물치가 물은적이 있었습니다.
낚시대 내던지고 도망갔는데... 걱정거리가 하나 생겼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마음에 준비를 하면, 덜 놀랄 것 같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08.08.27. 21:3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바시리스키의 매력"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골드웜과 땅콩 드디어 안동 입성!
    환자님의 가이드를 받으며 드디어 골드웜 안동으로 입성했습니다. 물론 저의 애마, 땅콩과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가이드에 식량준비까지 성심껏 배려해주신 환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백원장님 오늘 저와 함께...
  • 골드웜 안녕! 그동안 잘 지냈지... 나도 니가 염려해주는 덕분으로 이곳에서 잘지내고 있다. 벌써 내가 여기 중국에 온지 7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시간을 내기도 힘들고, 낚시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몰라서 여기 중...
  • 배스키퍼 조회 156504.04.19.22:11
    04.04.19.
    오늘 남쪽에 다녀 왔습니다. 저를 포함해 테트리스, 태백산맥 이렇게 3명이서... 본래 목적지는 초록물고기에 올라온 남성지(진주)를 찾아가 보는것이 었는데 출발 시간도 좀 늦었고 가다보니 시간이 너무 걸릴것 같...
  • 스나이퍼님의 자작블레이드&테스트결과
    일요일 안동에서의 격전때문인지 오늘도 전투력보강에 실패. 그냥 출근했습니다. 멍하니 앉아 이것저것 하고있는데, 우체국 택배가 왔습니다. 주문한게 없는데 어디서 온걸까 의아해 하며 열어보니 스나이퍼님의 선물...
  • 상주 덕가지
    정보키퍼 조회 168804.04.20.23:22
    04.04.20.
    찾아가는 길은 알맵 즐겨 찾기에 등록을 해두었는데 이곳에 파일을 올릴수 있다면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덕가지는 경천호에 자주다니면서 오가는길에 한번씩 들려 보던 곳으로 낚시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한마...
  • 김천 오봉지
    정보키퍼 조회 720804.04.21.11:37
    04.04.21.
    저도 배스낚시를 시작한지 오래 되지는 않았으나 최근에 시작한분들을 위해 구미 인근에 있는 몇곳에 대한 포인트 소개를 계속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다른분들이 추가로 코멘트 달아 주시는것 대환영 이...
  • 정보goldworm 조회 813004.04.22.11:45
    04.04.22.
    요즘들어서 하빈지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상당히 많은듯 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서툴지만 그림판으로 작업해서 올립니다. 참고하십시요. ※ 지도는 맵토피아의 것을 사용했습니다. 저작권에 관련되 문제가 될까싶...
  • 금호강은 지금 유채꽃 러시
    이번주에 새벽낚시를 몇번이나 계획하고도 일어났다가 그냥 자버리기를 되풀이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6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버렸군요. 10시가 다되서야 지천철교 상류쪽으로 진입했습니다. 한달만에 온...
  • 화원유원지 넘어 못골낚시터옆 저수지
    왕초보가 선배님들의 조언을 토대로 (토종배스님의 정보) 부풀은 맘을 안고떠났습니다. 가시는 길은 화원쪽에서 화원유원지 지나 큰 대교를 건너 3거리가 나올때까지 직진쭈욱 삼거리서 우회전 조금하시다보면 오른쪽...
  • 안동 산야에서 바람만...
    토요일 안동으로 나서려던 계획이 취소되고, 오후에는 잠시 가물치사냥갔다가 입질만 몇번받고... 일요일 부푼기대를 안고 새벽6시 출발. 8시경 산야 골짜기에 도착후 둘러보니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프로대회가 있는...
  • 안녕하세요! 저 드디어 배스 잡았습니다!!!
    안녕하세요~고복저수지가서 첫 배스!!를 잡았습니다~!!약 한달이 넘게 한마리도 못잡다가 드디어 오늘 잡았습니다. 아 기분 너무너무 좋아요~ 전에도 친구 산소가 천안이라 천안 들렸다가 가봤는데 그날은 친구만 2마...
  • 금요일 오후 퇴근과 동시에 남구미 대교로 갈까 군위로 갈까 고민하다. 낙단교에서 쏘가리가 나왔다는 말을 듣고 낙단교로 장소를 결정하고 열심히 차를 몰았슴다, 여러 조사님들이 미리 이곳 저곳에서 낚시를 하시는...
  • 배스환자 조회 154504.04.26.17:18
    04.04.26.
    오늘 시간이 좀 남기도 하고 한주를 건너뛰니 도저히 손이 떨려서 참지 못하고 금화지 다녀왔습니다. 도착 당시 바람이 많이 불었으나 곧 폭풍전야처럼 고요해진 금화지는 여느 저수지와 달리 만수 상태 입니다. 간간...
  • 배스키퍼 조회 153804.04.26.21:55
    04.04.26.
    일요일날 덕가지 다녀 왔습니다. 어제 조행기 적으려다가 피곤해서 아침에 회사가서 적어야지 했는데 열심히 조행기 적고 작성완료 누르니 인터넷이 다운....(오늘 못고쳐서 내일 고치기로함) 할수 없이 집에와서 다...
  • 가입기념.. 옥계수로, 하빈지 조행기입니다.
    복장규정이 정장이라 정장차림으로 퇴근길 삼세판을 자주 합니다. 금요일 퇴근길에 옥계에 들렀습니다. 곱창집 앞에서 상류 다리 공사장으로 가는 길에 한분이 장화를 신고 배싱을 하고 계시더라군요.. 그 분한테 방...
  • -대화명 바꿨습니다. <정주영>- 잠깐 짬이나서 남계지에 들렀습니다. 낚싯대 3대를 챙겨 들고 갔습니다. 채비를 뭘쓸까.. 한참 고민을 하다가 무겁게 쓸려고 스피닝은 제쳐두고 베이트로 할려고 보니, 릴을 쟈니모리...
  • 비가많이 와서 조행기 올라올일이 없을것 같아서 윗쪽저수지 찾아가는길을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출발 기준은 상주IC에서 부터 하겠습니다. 1. 덕가지(이정표 기준 입니다.) 상주IC -> 보은 상주 방향 우회전 -> 첫...
  • 어제 남계지에 들렀습니다. 연안 10여미터 앞쪽으로 물풀이 많이 자라 있었습니다. 그 중간 쯤에서 괜찮은 사이즈들이 많이 뛰더군요. 그쪽으로 넣어볼 요량으로 1온스넘게 붕돌을 달고 던져도 안날아 가더군요. 이럴...
  • 오로지에서 오전동안 보팅
    오늘은 오로지에 친구와 잠깐 보팅을 즐기다가 왔습니다. 늦잠자던 8시경 친구로 부터전화... 밤새 당직을 서고는 같이 보트띄울 친구가 있다고 어딜갈까 물어오더군요. 오로지나 오봉지 둘중하나가 좋지않겠나 했는...
  • 어제 강화도 석모도에 다녀왔습니다.. 가입기념으로 사진 올려봅니다,,
    강화 배스들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강화에서 배타고 들어간 석모도라는 섬에서 소류지및 수로 탐색해 3짜 중,후반 정도의 넘들 몇수 했구요.. 두번째 사진은 강화본섬 길정지라는곳에서 나온 52cm 의 배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