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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침주기13번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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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까지 더위는 계속되고 금호강 수위는 점점 줄어들고 낚시하기가 자꾸어려워져 갑니다.

이틀동안 쉬면서 장비 손질도 하고나니 또 손이 간질거려 민드레 아파트 건너편으로 나가 봄니다.

누가 오라고 하지도 않는데 매일 와도 실증이 나지 아니 한곳 .혼자와도 외롭지 않은곳은 바로 물가인가

싶습읍니다. 오늘은 바로 보밑에서부터 크랑크로 두드리기 시작하니 바로 입질이와 랜딩하고 보니 조기급으로

첫수 하고 계속 배스 나오라고 달래보지만 어디로 갔는지 나오지를 않읍니다.

스위밍지그로 교체 금호2교로 쪽으로 내려오면서 시도했으나 입질 없다가 다리바로 위 돌무더기 사이에서

한수 하고 다리아래 수초가에서 사진3번째와 같이 애기배스가 저보다 훨신 큰스위밍지그를 물고나오네요.

얼마나 배가 곱팟기에.애기 배스에게 침주기가  미안스런 생각입니다. 하류로 약간 내려오면서(유속이빠른곳)

몇마리 추가하고 9시에 약속이있어 오늘 아침 침주기 끝응 냅니다.

오늘의조과 크랑크에한수 스위밍지그에4수. 탑워터에한수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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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동네로 이사 가고픈데요~~
낙동강도 좋지만 배도 없고.. 수위도 줄고.. 손만 열심히 흔들고 있습니다..
침주기 14번째도 기대하고 있겠읍니다...
환절기 건강 주의하셔여....
08.09.23. 13:33
김진충(goldworm)
늘 아침조행기로 골드웜네를 빛내주시네요.
언제나 잘 잡으십니다. [굳]
08.09.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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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꽝님과 같은 심정입니다...[울음]
강배스 구경한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오늘 점심밥 반찬으로 고추장에 멸치 찍어 먹다가 멸치가 배스로 아른아른...[씨익]
어찌 그리도 잘 낚으시는지요..? 부럽습니다[굳]
08.09.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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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된 영문이지..올해는 민들레 아파트 보근처로는 한번 나가보지도 못했네요...

깜 있을때만 해도 매번 자주 만나던 곳이었건만...
08.09.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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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두 퇴근 후 민들래아파트 맞은편으로 갔었습니다!
손바닥만한 배스 두마리랑 끄리 6마리정도 보고 왔네요!
전 아직 내공이 상당히 부족한듯 합니다![울음]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8.09.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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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채비로 다양한 손맛 보신 내공이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듭니다...[굳]
올해 침주기가 몇회까지 이어질지 내심 기대 됩니다....
08.09.23. 15:29
정말 부러운 실력이십니다. 저도 어르신처럼 언제 그리 잡아 볼수 있을지 다시한번 부럽습니다
08.09.23. 16:19
요즘 저는 몰황을 기본으로 하는데..
어르신께서는 쉽사리 많은조과를 보시네요 ..!
조행 잘읽었습니다 ..!
08.09.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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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를 드셨습니까?
피곤을 모르시고 낚시를 하시니 제가 부끄럽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항상 하하 하십시요[하하]
08.09.23. 19:49
profile image
가족 여러분께서 항상 염여 해주시는 덕분인가 십습니다.염여하여 주셔서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08.09.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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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은 이리 많이 잡으시고도 팔아프다 안하시는데.
동프님은 팔아프다고 침도 맞았데요~
08.09.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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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배스님이 다녀가시고 저가 가서인지4자한수 3짜중반 한수 그이후 아무리해도
별 반응이 없기에 통화후 3시 조금넘어 철수 하였습니다
손맛 보신거 축하 드립니다[꽃]
08.09.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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