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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19번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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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봉무동에 볼일보고나니 10시.참새가가 방아간 그냥 지나칠수 없어 금호강에 도착하여 골드훅님께
전화드리니 무응답입니다.

강건너 모형 비행장 위쪽에 스위밍지그로 부터 지져대지만 반응 없어 스피너베이트로 교체하여 캐스팅 하니
바로 입질 들어옴니다.조기급 싸이즈로 힘은 제법입니다. 주로 가장자리 수심이낮은수초가에서 나와 주네요.

수몰나무 까지 내려 오면서 일곱마리 침을 주엇읍니다. 이때전화가 옴니다. 바로 골드훅님 어디냐고요 금호강이라
하니까 기다리라 합니다. 다시 강을 건너와 다리 밑에 도착하자 마자 골드훅님도 도착 하시네요.

커피한잔 마시고 골드훅님은 강건너 민들레 쪽으로 나는 상류로 각각 배스 찿으러 갔으나 이쪽이나 저쪽이나
배스들 오늘은 침 맞지 않겠다고 결의를 한모양입니다. 저는 다리아래 교각 사이에서 지그해드로 잔챙이 세수
하고 다리 아래에서 짬뽕으로 점심을 해결하였읍니다.

잠시 쉬었다가 골드훅님 상류아지트로 저는 하류로 해서 강건너 갔다오는 동안 한수 더추가함니다. 이때 우리 골드웜가족 한분이 찾아오셨읍니다. 바로 또라이몽님입니다. 서로 인사 나누고 수다를 떨다가 비가 오기 때문에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오늘의조과 스피너에7수.지그헤드에4수입니다.

오늘 또라이몽닌 빕게돼서 반가웠읍니다. 그리고 골드훅님 짬뽕 맛있게 잘먹었읍니다.
골드웜가족 여러분 즐거운 주말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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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가족과 상봉하심을 축하합니다[꽃]
낚시는 혼자하시는 것 보다 골드웜가족과 함깨 하시는게 즐겁습니다
19번째 배스침주기를 축하합니다
100회이상 침주기를 하시기를 바람니다
7마리를 손맛보신것 손뻑을 힘입게 처 드림니다 [짝짝]
또라이몽님께도 박수를 보냄니다 [짝짝]
08.10.10. 19:47
사모님은 어찌 좀 괜찮으신지요? 얼른 완쾌하셔서 조행기에서 뵐수 있길 바랍니다.
또라에몽님 "이맛에 산다에" 사회자 두명중 이병진?김병진?인가요. 그분 많이 닮으셨네요.[씨익]
08.10.1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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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 곰님! 저에 또다른 닉네임을 어찌 아시고...흐미...
오늘 짬시간에 새로운 로드 테스트차 민들래아파트에 갔다가 드디어 두분을 뵙네요![미소]
정정하신 두분 모습에 존경심이 절로 우러나더군요!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두분께 선물도 잔뜩 받았는데...
어찌 갚아야할지... 대꾸리로 갚아 드리면 될까요...?[씨익]
08.10.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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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배스님 가시고 비가와서 걱정이대 전화 드렸드니 빗사이 사이 로 막 가셨다내요
나는오늘 꽝 부부배스님은[배스] 침 많이 주시대요 역시 실력이 놀라울 뿐입니다
그리고 또라에몽님 정말 반가웠어요 앞으로 물가에서 자주봐요
08.10.11. 00:07
디카 화질이 너무 좋아보입니다.[꽃]
[배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굳]
정말 배스 침주는 내공이 보통이 넘는것 같습니다.~
08.10.11. 00:41
역시,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굳]
전 오늘 3시간 동안 조기급 한수로 면꽝 했습니다.
08.10.11. 13:18
항상 보아도 배스낚시는 역동적입니다.
그리고 건강하실줄 믿습니다..
08.10.11. 16:12
오랜만입니다.
정말 잘 잡으시네요. 부부배스님의 염장에 힘입어 저도 손맛 보고 왔습니다.[씨익]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10.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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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배스님 라인이 형성되는거 같습니다.
손맛 축하합니다.
08.10.12. 06:40
오랜만에 올리셨네여..
건강한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아 보이십니다..
손맛도 축하드려여..
08.10.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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