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전주 삼천천에 잠시 들렀습니다.

한정진(은빛스푼) 한정진(은빛스푼) 1819

0

16
















전반적인 활성도는 그렇게 좋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느린 바닥끌기에 이은 잠깐 멈춘 동작에 살며시 물고 달아나는 입질로 바람에 늘어진 라인을 잘 관리하는것이 중요 했습니다. 바람을 이기기 위해 가급적 로드탑은 수면에 가까이 하고 살살 끌어 주기와 멈추기를 반복하며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하더군요.
몇수하고 너덜해진 웜은 바로 옆구리 꽤기로 흔덜어 주면 잘 물어 줬습니다.
낚시 하던내내 대호만에 가신 분들이 걱정되더군요...
바람이 제법 불었을 터인데...
비온뒤 기온이 점점 내려가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신고공유스크랩
16
김진충(goldworm)
갈대 오늘 원없이 보고 왔습니다. [미소]
08.10.26. 22:29
박재완(키퍼)
비빕밥은 드시고 오셨나요[씨익]
08.10.26. 22:32
profile image
갈대만 보고 오신건 아닙니까~ [씨익]
같이 가고픈 마음은 굴뚝이었습니다..작연엔 제가 대호만에서 가이드모터를 상으로 탓었는데[미소]
08.10.26. 22:34
profile image
강변에 있는 아파트로 다음에는 이사 가야겠습니다[씨익]
짬낚시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08.10.26. 22:35
10여수....짧은 시간에 그것도 입질도 약한 상황에서 많이 잡으셨네요.축하드립니다[꽃]
08.10.26. 22:36
profile image
낚시꾼의 꿈은 베란다 문을 열고 바로 캐스팅 할 수 있는곳에 사는 것이 아닐까요~[푸하하]
08.10.26. 22:38
뱀 많은곳입니다. 다음에 본가에 가면 꼭 들러 손맛 봐야겠네요. 대꾸리들이 많긴한데 물어주질 않아서... 축하드립니다.
08.10.26. 22:40
저는 지그헤드와는 영~ 인연이 없는데 이렇게들 낚으시는거 보면

많이 부럽네요[웃음] 손 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08.10.27. 08:36
저는 초보라서
지그헤드나 다운샷 채비는 던지자마자 걸려서...
느린 바닦긁기, 가볍게 끈다는 것이 참 어렵더군요.
고수님들 조행기를 보면 늘 부럽습니다.
08.10.27. 08:54
갈대들이 살랑살랑 거리는것 보니까
이제곳 겨울립니다.
맛난것 드시고 구경도 하시고 부럽습니다.
08.10.27. 09:04
전주 광양 현장으로 보내달라 쫄라야 겠읍니다...
여기 삼량진은 우리 회원님들꼐서 다 잡가가서리 ... 배스가 없어요[씨익]
손맛축하드려여...
08.10.27. 15:52
profile image
대박입니다 [굳]
요즘에도 많이 많이 잡히네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씨익]
08.10.27. 17:30
양정랑(6짜의 꿈)
시내가 갈대와 어우러져 멋있네요.
전주에 가면 운동장앞 한국관에 꼭 들리는데...
손맛 축하드립니다.
08.10.28. 23:0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사람을 낚아라!!  라굽쇼....
    밀양강 고기 정말 안나오더군요... 웜으로 지지면 10대 가출배스들만 아저씨~~~하고 나오는.. 그런 곳이더군요.... 11월은 두번의 강의와 묘사--시제까지 겹쳐 낚시를 못가니... 가도 10월이 전부였건만... 내 왜 .....
  • 꾸~뻑 미련 곰팅이 입니다. 저녁 식사들 하셨는지요? 제목이 저러해두 다들 꼭 보시죠[씨익] 오늘은 중증에게 하는 이야기 입니다. 문맥상의 빠른 이해를 돕기 위하여 '반어체'를 사용하였습니다. (사실은 요 잉간한...
  • 안동댐 산야리,,
    안동댐 산야리,,, 어제 안동댐 산야리에서 짬 낚시를 했습니다. 댐에 도착을 한 시간이 오후 5시경이라,,, 후다닥 채비를 챙겨 내려가니,,, 골창 중에서도 막창이라 전체적으로 셀로우 지역 이였으며,,, 어선들도 드...
  • 배스 씨 오랜만이네요
    밀양 덕곡지에서 NO FISH, 삼량진 마사수로에서 NO FISH 했던 마나님은 그동안 열심히 Casting 한 탓인지 팔과 어깨에 통증을 호소합니다. 한의원에 가서 침 맞고 부황 뜨고 약 한재 지어 열심히 몸조리 중 이었습니...
  • 1박 2일의 장성조행
    10월 21일 과 22일의 1박2일의 장성 조행기 입니다... 21일 아침 9시경 남강 주유소에서 동생들이랑 합류 목적지로 출발.. 점심때쯤 도착해서 보트를 내리고 장비를 챙겨서 고고... 헉.... 나의 실수로 엔진에 시동이...
  • 팔달교
    오랜만에 지천철교를 찾았습니다... 장비를 셋팅하고 물가에 내려가려는데 비가 투두둑 내립니다... 날씨는 좀 흐렸지만 비가 올거 같지는 않았는데... 아쉽긴 했지만 비맞으며 낚시하긴 뭐해서 다시 차에 올라탑니다...
  • 시간 나는대로 하면되고~~♪ 짬낚시~~♪
    안녕 하십니까 당찬 배서 조재학입니다.. 골드웜님 이하 회원님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한동안 회사일로 스트레스만 받다가... 슬그머니 출장중에 1시간 짬낚시를 해보았습니다... 역시.... 가을 배스들은 저를 외...
  • 배스 침주기26번째
    안녕 하십니까.비가 그치고 나니 날씨가 쌀쌀해졌읍니다. 오늘 아침은 안심교 에서 하류로(안심쪽) 내려오면서 시작을 해봄니다. 안심교 교각에서 입질만 두어번 받고 하류로 약간 이동수초가에서 애기배스 두마리에...
  • 위천에 다녀 왔습니다.
  • 홀로서기 in 달창!
    ||0||0임님입니다[씨익] 달창을 너무 자주가는것 같네요. 홀로서기의 장소로 (2%님의 추천^^) 다시 찾았습니다. 2%님이 아주 중요한 일(마일리지??)이 있으셔서 오늘 저 혼자 다녀왔습니다. 더욱 긴장, 초조, 그리하...
  • 겨우면꽝..
    배스를못본건 배스가없어서가아니라, 보잘것없는낚시실력때문이라생각해봅니다.[내탓] .. 집으로 돌아오는길.. 오늘의낚시를 복기해봅니다. 골드웜님의말씀...보팅은 경험이 쌓여야만 된다는이야기..곰곰히 되새겨봅...
  • 문천지 도보 조항
    안녕하세요. 두번째 조행기 올립니다[꾸벅] 이번에도 문천지 탐사했습니다 시간은 오전6시부터 오후2시까지 했습니다 비가와서 어느정도 잠겨있었습니다. 바람도 불었구요. 문천지는 제가 도보로 많이해서 평소에 기...
  • 배스 침주기 27번째
    안녕 하십니까.부부배스입니다. 일요일 오후 잠시 시간을 내어 공항교로 나가보았읍니다. 물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거기에다 바람까지 만만치 않은 날씨입니다.바람부는 날은 스피너베이트로 운문님 말씀이 생각나서 ...
  • 꾸~뻑 미련 곰팅이 입니다. 휴일 잘들 보내셨는지요? 저는 오늘 어른댁에 다녀오느라 물가에 가질 못했습니다. 다들 넉넉하고 안전한 조행 되셨는지요? ======================================================== 토...
  • 전주 삼천천에 잠시 들렀습니다.
    전반적인 활성도는 그렇게 좋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느린 바닥끌기에 이은 잠깐 멈춘 동작에 살며시 물고 달아나는 입질로 바람에 늘어진 라인을 잘 관리하는것이 중요 했습니다. 바람을 이기기 위해 가급적 로드탑은...
  • 대호만 다녀왔습니다.
    포인트는 작은 홈통들이나 수로들을 찾아다녔습니다. 바람과 파도가 하도 거세서 사진들을 많이 찍질 못했네요. 3시경 미도식당으로 돌아와 먹는 늦은 점심은 그야말로 꿀맛이더군요. 구미팀은 공기밥 두공기씩을 금...
  • 마나님과의 데이트
    겨울이 다가오기전 진한 배스이 손맛을 보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들 하시고 건강한 나날들 되십시요
  • 석적 유학지 ))처음올리는 조행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처음올리는 조행기이니 서투르더라도 이해해주세요 토요일 오전1시간정도 석적에 유학지에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도착해서 뚝방에 라이징이 약하게 보이길래 뚝방쪽으로 가봤습니다. 일단은 지그스피너...
  • 신제지에서 짬낚시!
    저 또 낚시 다녀왔습니다. 오늘 하루 휴가였거든요. 달창은 어제 불미스런 일이 있었다기에 패스~ 근처 문천지로 달렸으나 바람이 심하게 불어 다시 패스~ 그리하여 신제지로 갔습니다. 바람없으면 보트펴고 아님 워...
  • 대호만 정출 스케치...입니다!
    조금씩 수정하겠습니다.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전우 여러분!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