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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전주 삼천천에 잠시 들렀습니다.

한정진(은빛스푼) 한정진(은빛스푼)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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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활성도는 그렇게 좋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느린 바닥끌기에 이은 잠깐 멈춘 동작에 살며시 물고 달아나는 입질로 바람에 늘어진 라인을 잘 관리하는것이 중요 했습니다. 바람을 이기기 위해 가급적 로드탑은 수면에 가까이 하고 살살 끌어 주기와 멈추기를 반복하며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하더군요.
몇수하고 너덜해진 웜은 바로 옆구리 꽤기로 흔덜어 주면 잘 물어 줬습니다.
낚시 하던내내 대호만에 가신 분들이 걱정되더군요...
바람이 제법 불었을 터인데...
비온뒤 기온이 점점 내려가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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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갈대 오늘 원없이 보고 왔습니다. [미소]
08.10.26. 22:29
박재완(키퍼)
비빕밥은 드시고 오셨나요[씨익]
08.10.2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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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만 보고 오신건 아닙니까~ [씨익]
같이 가고픈 마음은 굴뚝이었습니다..작연엔 제가 대호만에서 가이드모터를 상으로 탓었는데[미소]
08.10.2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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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에 있는 아파트로 다음에는 이사 가야겠습니다[씨익]
짬낚시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08.10.26. 22:35
10여수....짧은 시간에 그것도 입질도 약한 상황에서 많이 잡으셨네요.축하드립니다[꽃]
08.10.2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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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의 꿈은 베란다 문을 열고 바로 캐스팅 할 수 있는곳에 사는 것이 아닐까요~[푸하하]
08.10.26. 22:38
뱀 많은곳입니다. 다음에 본가에 가면 꼭 들러 손맛 봐야겠네요. 대꾸리들이 많긴한데 물어주질 않아서... 축하드립니다.
08.10.26. 22:40
저는 지그헤드와는 영~ 인연이 없는데 이렇게들 낚으시는거 보면

많이 부럽네요[웃음] 손 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08.10.27. 08:36
저는 초보라서
지그헤드나 다운샷 채비는 던지자마자 걸려서...
느린 바닦긁기, 가볍게 끈다는 것이 참 어렵더군요.
고수님들 조행기를 보면 늘 부럽습니다.
08.10.27. 08:54
갈대들이 살랑살랑 거리는것 보니까
이제곳 겨울립니다.
맛난것 드시고 구경도 하시고 부럽습니다.
08.10.27. 09:04
전주 광양 현장으로 보내달라 쫄라야 겠읍니다...
여기 삼량진은 우리 회원님들꼐서 다 잡가가서리 ... 배스가 없어요[씨익]
손맛축하드려여...
08.10.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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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입니다 [굳]
요즘에도 많이 많이 잡히네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씨익]
08.10.27. 17:30
양정랑(6짜의 꿈)
시내가 갈대와 어우러져 멋있네요.
전주에 가면 운동장앞 한국관에 꼭 들리는데...
손맛 축하드립니다.
08.10.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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