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DSLR

소소한 사진 몇장.

이종현(솔니비) 2516

0

22


||1성큼성큼 겨울이 다가 옵니다.
올해는 5짜를 기대했건만 조행기 속에서만 구경했습니다. [미소]   뭐 내년에는 큰 넘 한 번 잡아보겠지요.
큰 넘 잡으시고 조행기 올리시는 회원님들 보면은요. 마이마이 부러워요

근자에 찍은 사진도 있구요. 쫌 지난 사진도 있습니다.
배스 얼굴 좀 지겹지 않아요! [씨익]






낙동강 나가서 해질 녁에 찍은 사진입니다.  
집 앞에 강이 있어서 배스 잡으시는 쥔장도 있지만[미소]    
강 둑을 걸어가며 사진 찍는 이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낚시나 사진이나 다 워킹신세입니다.




                                                          
                                                        
                                                
추수하기 전에 들이댄 사진인데...... 풍경 사진이 막걸리 타입처럼 투박하게 나오네요.
다시 팔까 심히 고민 중입니다.





                                                      

빨래 사진 찍어보기는 처음입니다.
세탁기 돌리시는 회원님 많으시죠.[씨익]  저도 가끔.........







요기부터는 담쟁이 넝쿨 시리즈입니다.
작년부터 벼르고 벼르던 넘들인데요. 내년에 한번 더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들이 댄 사진인데요.
눈이 좀 특이합니다. 무섭기도 하구요.
뭐 그래도 골드웜님 보다는 안무서버요 [미소]









찬 바람이 솔솔부니 벌써 봄 날의 따스한 기운이 간절해 집니다.
목련 꽃 피고 매화피는 계절은 또 오겠지요.....5짜 배스 양 손에 들고 말입니다.

















해가 떴으니 또 서산에 져야지요.[미소]

즐거운 조행 되시고 늘 건강하고 따듯한 마음으로 지내요~~





신고공유스크랩
22
profile image
해가 많이 짧아졌네요
몇일전에는 퇴근할때면 붉게 물든 하늘을 볼수 있었는데,
이제는 퇴근할때면 깜깜한 저녁이네요[울음]
주홍빛 하늘 멋집니다...[굳]
08.10.29. 21:30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한가지 궁금증이 있는데요, 맨윗사진과 맨아랬사진 조리개 값과 셔터 속도를 얼마나 주신건지요?
화이트 밸런스는 또 어떻게 주신건지요?? 제가 요즘 사진에 취미는 있으나 배울대가 없어서
혼자 독학중입니다.
08.10.29. 21:54
profile image
아주 촬영를 잘 했네요
아주 구경할만 합니다
가을전경 너무나 멋있습니다 [굳]
08.10.29. 22:26
박재완(키퍼)
불게물든 담쟁이잎이 참 보기 좋습니다.[굳]
08.10.29. 22:36
정보경님// 300mm수동렌즈라서.... 찾아보니 1/800에 조리개값은 4나 5.6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늘은 채도를 좀 주었습니다. 화밸은 맑은 날로 한 기억이 납니다.
08.10.29. 23:01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늘 그렇듯 사진이 제게 말을 건네면 찍으신 분의 정성이 느껴지더군요.[굳]
08.10.29. 23:22
박정화(눈먼배스)
빨레 사진에 시선이 가는군요
배경이 조금만 더 밝아서
지붕에 빛이내려앉은 듯한 느낌도 좋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미소]
08.10.30. 07:38
솔니비님 감사합니다.
사진이라는게 낚시와 마찬가지로
알면 알수록 더 어렵더군요.
08.10.30. 13:30
섬세하고 너무 멋집니다.
좋은사진 감상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08.10.30. 22:35
상당한 실력을 담으셨습니다
사진 잘보았습니다
08.10.31. 07:17
담쟁이 넝쿨이 참 여러가지 색감을 가졌군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08.10.31. 09:17
profile image
전부 고향 같은 풍경입니다
마음이 평화 로워 지는것 같습니다 정감 있고 예쁜사진 잘보았습니다[굿]
08.10.31. 09:1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블랙엔젤 조회 123405.07.21.21:19
    05.07.21.
    하루 당겨 오봉지 배스 치고 왔습니다. 밤부터 새벽까지 하면서 소주도 한잔 먹고 했어요.. 후배넘 낚시 갈켜줬더니 하루 밤새 10마리 정도 잡아내더군요. 역시 오봉지 초짜에게도 마릿수에선 실망을 안겨다 주지 않...
  • 배스키퍼 조회 122505.07.21.22:11
    05.07.21.
    오랜만에 퇴근길에 옥계수로에 들려봤습니다. 아무래도 풀이 많이 자라나 있을텐데 더운 날씨에 진입하기 쉬운곳을 생각해보니 옥계교아래에 있는 작은보가 생각나 바로 달렸습니다. 스피너베이트 하나랑 버즈베이트 ...
  • 우인 두분과 남쪽을 무려 14시간동안 마구 다녀보았습니다. 더워서 집에만 있다가는 더욱 힘이 빠지기에 2리터가 넘는 얼음물을 마셔가며 사우나 같은 더위에 엄청 다녀보았습니다. 탐사코스는 초동지 ->밀양 광탕 ->...
  • 지난 토요일 이후 손맛을 못본지라..아련한 그리움에 퇴근길 잠시...가장 가까운 연호지로 가봅니다. 운문님께 새로 분양받은 스피닝세트 테스트를 겸하게 되었군요.. 집사람이 가끔 따라나서는 바람에 지금껏 허접한...
  • 씽커의 변화는 무죄
    요즘들어 배싱을 하는중 제가 사용하는 리그를 궁금해 하시는 터에 짧은 경험으로 이렇게 올려봅니다 제가 소지하고 있는 싱커는 루어# 에서 구매한 것으로 단순구입구객임을 밝히며 여러 시장을 둘러봐도 그곳밖에 ...
  • 안녕하세요~ 블렉조커입니다. 바쁘고 더운 여름에 잠깐이지만 휴가를 즐기는것만큼 삶의 쉼표가 되는것이 있을까요. 일도 많아서 며칠만 다녀온 휴가라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휴가이기에 더욱 재미나게 다녀왔습니다. ...
  • 도착시간 4시정도... 뚝으로 진입 불가..선착장 옆 연장 들고 갔더니 물가쪽으로 흙탕물이네요.그래도 몇번 던져 봤는데..조용... 이대로 철수 하기에는 아쉬움이 남아 선착장 건너편 철길 밑 통로 쪽이 보이길래..어...
  • 배스mk 조회 130605.07.22.21:29
    05.07.22.
    7월 14일 ........... 날씨는 디기 말꼬, 더럽게 더벘음. 여름 방학식을 마치고 '배스클럽 경신'의 조직원들은 경산 성암산 자락에 있는 소고기 국밥 집에 모여 맛있는 점심을 먹고 '평일 날 다른 사람들은 새빠지게 ...
  • 더위와의 전쟁..
    배스북성 조회 124405.07.22.22:25
    05.07.22.
    남지로 갈땐 항상 설래이는 맘으로 갑니다. 하지만 오늘은 왠지 기온 탓에 김이 조금 빠집니다. 차가 달아서 에어콘을 틀어도 30도가넘는 실내 온도를 내리는데는 한참이나 걸렸습니다. 일을 대충 다하니 4시 . 1시간...
  • 새벽에 잠깐 버벅대다 왔습니다.
    밤새 미끼만들다가 새벽에 던져보고 싶은 욕망에... 새벽 4시에 주섬주섬 신갈에 갔었답니다.^^;; 집도 더웠고 차타고 음악들으며 가니 좋았습니다. 예전에 동행님이 올려놓으신 약도를 적어 주춤주춤 갔습니다만 sus...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안동 다녀왔습니다. 배를 핀건 4시 30분경 주진교에서... 오늘은 아예 빠른 행보로 주진교 상류쪽 방잠섬까지 가서 들이대 볼 작정이였습니다. 도크장쪽 직벽을 그냥 지나치고... 직벽 끝나는...
  • 지슬지에서 춘천 , 철원까지
    18일 저녁 운문님의 쪽지가 왔네요 지슬지 함 가보라고 , 아 갈등 그렇지만 가기로 마음먹고 19일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헐티재 넘어서 지슬지 도착 엄청 맑은물, 안동의 한쪽을 옮겨 놓은듲한 풍경에 반해서 얼른 ...
  • 사진은 저희 클럽 박진우님의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금요일밤 안동 자곡으로 일행 4명이서 들어가봤습니다 수온은 더운날씨 탓으로 인해서인지 좀 시원한듯하게 느껴 지더군요 초반에는 입질조차 없어서 오늘 역시 ...
  • 지난 훅크선장님과 초록뱀님의 기날지 조행기를 보고 배스렉카님과 뜻이 맞아 기날지를 덥쳐 볼려고 함께 모의 합니다.. 전날 저녁에 잠을 설치며 출조 준비를 하는데 지난 오봉지 조행때 베이트릴에 감긴 라인이 모...
  • 토요일이 다가오자 드디어 또 미쳐버렸다 요즘들어 손맛 눈맛 입맛 다땡기니 마지막불꽃인가하는생각이든다. 오늘도 날밤까자 하는 심정으로 혼자서 수영만으로 출발 얼릉 채비하고 발걸음도가볍게 출발....채비라 해...
  • 토요일 기날지와 대성지
    (기날지 상류에 있는 작은 수초군락 사진입니다. 잎 생긴모양이 네잎클로바를 닮아서 보기좋았습니다. 혹시 이 수초 이름 아시는분?) 일찍 일어나서 안동에 깜님과 합류하는것이 원래 계획이었지만... 금요일밤의 열...
  • 토요일 오후 5시 우진씨,중증님과 청도에서 접선했습니다. 원래는 청도여고쪽 청도천 침투를 계획했지만 배띄우기에 너무 멀어보여 부야지로 이동했습니다. 얼마전 새로 장만한 우진씨 200B입니다. 이쁜 엉덩이 보호...
  • 성주꺽지에배신당해서...
    일요일 오전 잠시 회사에 들렀다가 1시쯤 성주로 달렸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상황을 보니 썩좋은 상황은 아니더군요. 보마다 루어낚시꾼들이 많아서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으로 채비 정비하고 무작정 들이대봅니...
  • 일요일...새벽 4시...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안동으로 .... 보트 셋팅을 하고 주진교에서 맛있는 김치찌개로 아침을 먹고서... 6시 30분쯤 낚시를 시작... 흐린하늘에 바람도 살살 불어주어서 한여름치고는 아주 낚시...
  • 토요일 근무 마치고 딸기나무님이랑 건달배스님이 보팅시켜주신다고 하여 달창지로 날라갔습니다. 6시쯤 도착해서 보니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나도배서님,깜님,건달님,타피님,+1님,북성님,북성님이웃님 이렇게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