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염라대왕님과 낙동강 성주권

김진충(goldworm) 3073

0

32


















해지기전에 처가집에 감따러 가자는 중전마마의 엄명에 따라 4시경 배를 접었습니다.

3짜후반부터 4짜초반까지.....
둘이서 각각 열댓수씩은 올린듯 합니다.


배 펴는곳에 보니 수습하기 힘들정도로 쓰레기들이 많더군요.
릴꾼이 버리고 간것들과 굿판을 벌인뒤 버린쓰레기들......

겨울내내 두고두고 제손으로 다 치워질 저의 숙제다 라고 생각하며 돌아왔습니다. [미소]


즐거운 한주 되세요.
신고공유스크랩
32
항상 즐겁고 멋진 긍정적인 마인드가 부럽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사진속의 [배스] 멋있네요[씨익]
08.11.02. 20:18
골드웜님 저거 라면 2개 끓인것 맞죠...[헤헤][침]

안그래도 코펠이 탐나보이는데....
08.11.02. 20:31
김진충(goldworm)
코펠속에 버너와 가스, 커피와 종이컵 정도가지가 쏙 들어갑니다.
보온병부피나 이놈부피나 그게 그거지요. [미소]
08.11.02. 20:32
바람 많이불던데~ 수고하셧읍니다~
더불어 ...염라대왕님께서도 수고하셧구요~
저도 4짜 잡을날이 있겠죠~
08.11.02. 20:33
이번 주말에 낙동강 나가려고 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주중에 비소식이 있는데 걱정이네요.
08.11.03. 01:04
선상라면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더하여 쐬주 한잔하면....
골드웜님 진짜 억수로 부럽습니다.
08.11.03. 07:42
성주권 낙동강...
배스보다는 라면이 일품입니다. [꽃]
08.11.03. 09:19
박재완(키퍼)
라면이 맛나 보입니다.[굳]
08.11.03. 09:53
저도어제 수산대교아래에서 보트를띄웠는데...
사이즈가 영거시기 하더군요...[하하]
손맛보시고 여유로움까지즐기신 조행기
고맙게잘보았습니다.
늘,행복하소서...
08.11.03. 10:07
배스 색깔이 너무 이쁘네여~~
손맛 축하드리고요 좀 추우셨겠어여~~
라면도 죽이고....
라면 먹으러 가야겠읍니다.... 쌩~~~
08.11.03. 11:38
전무상(연담/蓮潭)
햐~ 성주대교로 간이유가 있었군요...고령교보다 조황이 났습니다.
08.11.03. 12:23
어~ 저도 어제 낙동강 첨으로 보팅 했습니다.
우곡교 갔었구요, 조행기는 조금 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태풍같은 바람때문에 무진장 고생했었드랬습니다.

골드웜님, 염라대왕님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08.11.03. 12:36
어제 바람이 좀 불었는데.. 보팅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배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배스가 아주 멋집니다.[굳]
08.11.03. 13:07
백은호(초심)
배스 땟갈이 좋습니다. 내일부터 풋가이드 브라켓을 만들어야겠습니다. 다음주부턴 낙동강에 출조하지 싶습니다.
08.11.03. 14:47
선상 라면 너무 맛나보여요
저도 나중에 꼭 그맛을 볼꺼에요^^
간만에 보는 예쁜 배스네요^^
08.11.03. 18:01
최정오(염라대왕)
골드원님 덕분에 손맛 잘봤습니다.
담에 갈실때 종종 전화 주세요.
그날 수고하셨구요. 라면 왓따 였습니다.[굳]
08.11.03. 20:08
성주대교는 집에서 20-30분 거리라서 가까워서 자주 가는곳인데.. 멋진곳이더군요
물도 맑고 배스힘도좋고 씨알굵고, 배스들이 순진해서 멋진곳입니다.,
마리수도 평균 오전나절에 10-20마리 정도는 문제 없어요,, 멋진곳입니다.[굿]
08.11.03. 22:12
선상 분식점을 또 차리셨네요.[씨익]
전 배 내리는 곳 못 찾아서 대구에서 다리 건너가서 배 펴기 불편한 자리에서 작업했는데....
골드웜님은 어디서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08.11.03. 22:16
김진충(goldworm)
곰님 제 조행기 뒤로뒤로 넘겨보시면...
성주대교편 조행기에 배펴는곳 몇곳을 올려놓았습니다.

"연 빛나는 마을", "봉촌리", "새예루살람교회"

머 이정도면 찾아내실지.....
여기 첨에 찾아들어갈때 삽질 말도못하게 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게 막다른길에 들어갔는데, 그게 하필 개농장이라서 차에서 내리도 못하고.....(제가 개 좀 무서워 합니다)

하여튼 그렇게 삽질끝에 찾아낸 곳이니께
곰님도 좀 고생하민서 찾으시야 됩니다. [씨익]
08.11.03. 23:18
김진충(goldworm)
집앞에강 #7 편에 잘 기록되어있네요.

그조행기에 구글위성사진에 맨아래 세번째 네모가 제가 배를 띄우는 곳입니다.

교회 아래에 야구장있고 그리 들어가는것이 가장 좋았으나,
수상오도바이 부대와 현지민과의 극심한 마찰로 들어가는 길을 포크레인으로 파버렸지요.
그래도 들어가긴 합니다만...
좀 짧은 4륜이라면 너끈하게 진입가능합니다.

교회앞 야구장 옆이 제일 좋긴해요.
08.11.03. 23:22
profile image
면발이 고슬고슬하니 지대로네요..[침]
08.11.04. 00:08
보기좋고 맛나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부럽습니다... 난 맨날 낙동강 하류만 쑤시고 있씁니다 ...
08.11.04. 08:49
정영규(다마배스)
언제나 잘 잡으십니다. [굿]

코펠이 좀 불안해보이긴 합니다.

대호만에서는 그렇게 못 끓여먹겠죠?[하하]
08.11.04. 10:18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음에는 편하게 갈듯 합니다.[씨익]
08.11.04. 11:26
profile image
보트위에서 따뜻한 라면 국물 참 맛스러워 보입니다 항상 조심하세요
맛있는 라면에 손맛도 푸짐했내요 축하드려요[꽃]
08.11.04. 21:1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염라대왕님과 낙동강 성주권"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도 부푼 꿈을 안고 강창교로 나섰습니다. 골드웜님은 사정상 못 오고... 저 혼자 외로이(? 또는 분위기 있게?) 보팅을 즐깁니다. 배를 피고 출발... 신나게 달립니다. (햐~ 이 맛이...
  • 겨울 금호강 - 강창교 보팅 with 건달배스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시간이 난다는 건달배스님의 전화에 같이 강창교 상류로 나섰습니다. 조과는 건달배스님 30급 한수... 채비는 1.2호 민물도래봉돌을 장착한 금호강 리그... 전 역시 꽝... 배스神의 노여움이 ...
  • 배스mk 조회 136105.01.15.01:00
    05.01.15.
    너무나도 힘들었었고 힘이 들고 앞으로 힘이 더 들어야 할 시간들입니다. 지난 여름 동네프로님을 컴 화면으로 대하고 난 뒤부터 새벽 세 시, 네 시 까지는 우습게 보냈습니다. 동네프로님을 연구많이 했었답니다. 나...
  • 배스2% 조회 119605.01.14.21:44
    05.01.14.
    제가 가진 오래전의 자료이기에 원저작자를 모릅니다. 혹 이글을 보신다면 양해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겨울입니다. 필드에 나가보면 응달진곳은 한낮까지도 얼음이 있습니다. 수온은 점...
  • 배스mk 조회 116405.01.14.15:51
    05.01.14.
    한참 작업중인 내용입니다. 만들기 시작한 지는 한참 되었지만 보면 볼수록 손 대어야 할 부분이 자꾸만 보여 매일 주물럭거리고 있습니다. * 개구배스(미완성. 눈알을 끼워 봤습니다.저 번에 올렸던것입니다) * 맛있...
  • 겨울배스사냥8
    배스뜬구름 조회 198005.01.12.21:04
    05.01.12.
    오늘 남쪽으로 갔습니다. 오늘 시간이 되신다던 끄리사냥님, 중증님은 멀리는 곤란하다고 하시고 전형사님, 맛동산님, 오팔아이는 사정상 불참. 결국 2%님, 채은아빠님, 저 셋이서 출발했습니다. 특히 요즘 720파의 ...
  • 배스 왈 : 뭘 보나..ㅎㅎㅎ 밑의 mk님의 조과 소식을 듣고 우진씨(일명 빤스도사???)와 급히 밀양으로 출발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대구 똥통에서의 꽝으로 다소 걱정도 됐지만.. 배스가 있다면 어딘가 가지 ...
  • 배스mk 조회 275705.01.11.13:08
    05.01.11.
    * 1월 8일 토요일. 너무나도 착한 ∼ 빤스사부님의 뒤를 콧물만 찔찔거리면서 따라 온 그 시간 이후부터 나는 배스에 대한 찢기는 듯한 그리움으로 몸이 점점 쇠약해지기 시작했다. '......얼굴만이라도, ......멀리서...
  • 망치의 2005년판 오짜 조행기 1월9일 날씨가 엄청 춥습니다.... 1월1일 해돋이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렀던 원동철교 포인터를 생각해 냈습니다. 약 1시간 낚시에 입질한번 받고 3짜 했던기억을..... 아침식...
  • 배스2% 조회 172505.01.10.11:48
    05.01.10.
    올해 들어 가장 춥다는 날에 출조 계획을 세웠다. 그것도 낙동강 본류대 보팅으로... 시작부터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以寒治寒으로 생각하고 감행... 보팅 후보지에 도착하였으나 얼음만이 떠내려가고.... - 허락없이...
  • 뜬구름님 5짜 조행
    2005년 1월 9일 오후 뜬구름님이 5짜를 하셨네요... 정확하게는 50.1센티미터....축하합니다.. 그럼 뜬구름님이 이 추운 겨울에 5짜를 하게 된 과정을 살펴봅시다... 일요일 아침 후배녀석님과 5짜하기로 한 강창으로...
  • 배스2% 조회 150505.01.09.21:47
    05.01.09.
    올해 들어 가장 춥다고 일기예보는 떠들고... 이래저래 고민하다 늦게서야 보트 들고 낙동강으로 가보았으나... 얼음이 두둥실~ 같이간 우인분들이 보팅에 크나큰 희망(?)을 가지고 계신지라 하류로 이동하여 전투 보...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깜. 2%님, 채은아빠님, 전형사님이랑 함께한 남쪽 조행 입니다. 율지교가 목적이였으나... 율지교는 꽁꽁 아이스링크화... 적포교에서 보팅 시작... 캐스팅 시작 10여분만에 전형사님 4짜 한...
  • 알람은06:30에 맞추어 놓았다.허나.... 나도 모르게 내팽개친 알람시계~일어나니 07:50. 오늘새벽에 챙겨둔(02:30)가방을 주섬주섬 챙겨서 고양이 세수를 하고 나선다. 올겨울 들어 가장춥다더니...[헉] 집(북부정류...
  • 배스mk 조회 125605.01.09.01:10
    05.01.09.
    이런! 또 날리뿌고 새로 찍습니다. AC! 오늘은 2시간이나 글짓기하며 찍었는데.... 나에게 절망은 엄따! 기억을 되살리며..... 다시 시작!!! ------------------------------------------ 오늘이 5짜를 하는 날! 아침...
  • 2005.1.8.정곡수로를 다녀와서
    제가 오늘 일주일전 조행기를 올렸습니다. 그때는 디지털카메라가 차에 있는 줄 알았는 데 없더군요....그래서 사진이 없었습니다. 손맛을 본 정곡수로를 오늘 오후쯤 들렀습니다. 올만에 저의 와이프랑 동행을 했죠 ...
  • 배스델라아찌 조회 118205.01.08.11:30
    05.01.08.
    2004년 12월 31일 - 2005년 1월 1일 금.토요일 현재 남쪽 상황입니다. -자연지 저수지 전체 제방쪽으로 얼음이 덮혀 낚시 불가능. 들어가는 입구교각밑은 부분적으로 녹았구여 입구쪽으로는 얼음이 덮여있음. 수몰나...
  • 배스전P 조회 118505.01.07.19:57
    05.01.07.
    어제 사진이 안나온다고 하셔서...ㅎㅎㅎ 초짜 티 나죠...님들은 모르실꺼예요ㅜㅜ 컴맹에 슬픔을....하지만...노력 끝에 사진을 좀 멀리서 찍어서..그렇지... 정말 컸답니다...내평생 이런 고긴 첨 봤죠... 저 몇장 ...
  • 배스2% 조회 118705.01.07.11:37
    05.01.07.
    제가 소장한 자료중에 일부를 모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래전에 모은 자료이기에 원작자를 알 수 없습니다. 혹시 원작자가 보시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겨울철에 흔히들 사용되는 루어를 생각해보면... 배스낚시 ...
  • 안녕하세요 대구에 사는 전p입니다... 북성님 소개로...가입한지 한참 되었지만..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늦가을에 잡은건데 ....초보인 저로써는 너무나 감지덕지한 싸이즈네요.. 계측결과 55조금 못되는 54^^ 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