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당거리 특파원 배고파기자입니다~

안녕하세요 골드웜 가족 여러분[꾸벅]
차가워진 아침공기에 감기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중부지방(평택호 당거리)소식입니다.
비가온다는 소식때문인지 수위가 1미터 가량 줄어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어제(토요일) 밤7~9시 짬낚시와
오늘 오후 3~9시까지 평택호 당거리 수문,작은선착장 주변에서
올라온 녀석들입니다
주말마다 항상 `내일아침에는 배펴야지~`를 생각하면 잠이들지만 ....
항상 이런식으로 주말을 보낸답니다[헤헤]
주로 나오는 사이즈는 30대중후반~40대초반 정도이구요
40대초반도 드랙 잘 차고 나간답니다[흐뭇]
당거리부근 전역이 포인트이며 요즘은 대낚시 하시는분들이 거의 안계시더라구요.
아마도 내일 혹은 다음주가 올해 마지막 찬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상황은 수위가 내려간 상태이지만 활성도는 좋아보였습니다.
놓친 입질만도 4~5번 정도 되구요.

당거리 출조 계획하시는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