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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이틀간 성주대교 짬낚시

김진충(goldworm) 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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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라면 파티를 하고싶었으나 낚시시간을 아끼려고 취소했구요.

오후늦게 짧은 조행을 마치고,
헌원삼광님 무월광님과 함께 동곡검문삼거리 안쪽에 위치한 "검은콩 뽕잎 칼국수" 집에서
조촐하게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면발이 참 곱구요.
맛있더군요. [굳]


다음주에도 일정이 많이 잡혀있네요.

또 멀리 못가고 가까운데만 전전해야할듯 합니다.
하루종일 풀코스로 달리고싶어요.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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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이나 배스 사냥을 하셨군요
즐거운 시간이었군요
지금도 배스가 잡히네요
삼랑진 마사는 저의 놀이터인데 영 놀이가 재미가 없습니다
배스 친구들이 다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네요
내를 버리고 말입니다 안 놀아 주네요
배스 잘 구경했구요 국수인지 매밀국수인지 잘 모르지만 맛있겠요
이틀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씨익]
08.11.09. 23:06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날씨도 좋지않았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어제 수산대교 근처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오늘은 늦동이 눈치를 보느라고 쉬었구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
칼국수 맛있겠네요.
08.11.0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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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m를 공략하라가 정답이네요
삼광이의 최근행보를 조행기로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미소]

골드웜님 칼국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꾸벅]

정말 간만에 뵌 무월광님도 반가웠습니다[미소]
08.11.09. 23:25
낚시는 항상 신이납니다
좋은분들과 함께 칼국수까지.....
보기좋습니다
08.11.09. 23:58
신갈지에서 [배스]낚는거 포기한지 오래 됐습니다...[울음]
대신, 바다나 송어터가서 손맛을 달래고 있어요.
칼국수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굳]
08.11.10. 08:04
아~ 갑자기 칼국수가.... 먹고 싶습니다.
짬낚시에 배를 피시다니 부지런하십니다. [푸하하]
08.11.10. 09:14
뭐든 잘 풀어나가야 결과가 좋은듯합니다.
배스 낚시도 무한 상상력이 필요한듯...[미소]
08.11.10. 11:15
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것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아~칼국수 입맛이 땡기네요.[침]
08.11.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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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집 이름이 참 친근하네요..[씨익]"검은콩 뽕잎 칼국수"
찬바람 부는날 따뜻한 칼국수 한그릇...[굳][침]
08.11.10. 12:26
날씨가 추워서 인지...칼국수 사진이 확~들어오네요. 오늘 점심은 칼국수?[씨익]
08.11.10. 12:36
낙동강 낚시는 상당히 어렵던데.. 잘 잡으십니다.
축하드립니다.
08.11.10. 12:37
김진충(goldworm)
새벽배스님

군데군데 도보낚시가 가능한곳들이 있습니다만,
조황은 크게 기대안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가장 하기 좋은 곳이라면 성주대교 아래쪽입니다.
제방넘어 차량진입도 가능하구요.

석축주위가 제일 좋을듯 싶었습니다.
08.11.10. 13:19
젤로 좋아하는 칼칼국시.
국시만큼이나 좋아하는 배식이.
손맛, 입맛 보신거 축하합니다. 부럼삼
08.11.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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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너베이트..너무 혹사 시키는거 아닙니까...
애가 얼마나 피곤한지 눈이 뻘겋게 충혈됐네요[사악]
뽕잎은 누에가..뽕잎 칼국수는 우리가~[미소]
08.11.10. 22:59
밤이라서 그런지 칼국수가 무지하게 땡기는데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굳]
08.11.11. 00:13
칼국수 싫어하시는 님들은 아마 없을듯...
손맛 눈맛 입맛 .. 다보고 오셨네요.
08.11.11. 09:33
사진이 너무 깔끔합니다..
언제 함 오시게되면 합수부 입구 수목에 크랑크 좀 비싼거 걸어놨읍니다....
수거하셔셔 쓰셔여 으아......
08.11.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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