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침주기 41번째.및 선물

안녕 하십니까. 금년 마지막달 12월에 들어섰읍니다.
먼저 저히부부40주년 결혼 기념을 축원 해주신 골드웜 가족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일요일 팔공산 드라이브 나갓다가 동명 까지 가게되였는데 점심시간이되여 청해낚지에들려 점심을 먹게되였는데 푸짐한 대접을 받았읍니다. 청해낚지 여사장님 정말 고맙습니다.또한 일부러 오셔서 선물 까지 주신
저원님도 고맙습니다. 좀늦었지만 두내외분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월요일부터 어제까지 날씨가 매우 따듯 하고 좋은 날씨였으나 일때문에 낚시 가지못하고 오늘 아침에 가남지에 도착하니 8시15분입니다. 비가 금방이라도 내릴것 같읍니다. 우선 스피너 베이트달아 무너미에서 부터 캐스팅 해보지만 입질 오지 않읍니다. 노씽커에 4인치 스왐프웜 으로 던저 보지만 반응 없고 결국 갈대에 훅과웜만 날리고 마네요.
그래도 계속 해서 배스 나오라고 두드리니 스왐프에 조기급으로 한녀석 침맞고 돌아감니다.이때부터 비는 한방우씩
떨어지기 시작하고 배스는 너이상 나오지않고 마지막으로 워터멜론으로 교체 하여 한수 추가 하고 나니 비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겨울비 맞으면 감기들지 싶어 철수를 합니다.

내일 부터 추워진다는데 가족 여러분 건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