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주말 문천지 다녀왔습니다.

서영 서영 2749

0

26


날씨가 약간 추웠지만, 낚시하고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올해가 다 가기전에 봉다리 하나 채우고 싶었습니다...
이제야 실천 하여서 마음이 홀가분 합니다... [하하]





수온이 너무 차서 그런지 배스들은 입을 다물고 있었고...
겨우 면꽝하였습니다... [하하]





처음 꺼내었을때 배스의 입술에서 피가나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어찌나 빨갛던지...









이래는 11월 말에 문천지에서 크랭크로 잡은 7짜 잉어입니다...









이젠 기회되면 해창만이나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내 건강하세요..... [하하]





신고공유스크랩
26
축하드립니다.
전 수요일 문천지에서 하루종일 진짜 열심히 던졌는데 결국은 꽝 맞았습니다[울음]
08.12.15. 11:11
박재완(키퍼)
손맛도 보시고 좋은일도 하시고...[굳]

특히나 잉어 손맛 무지 좋으셨을것 같습니다.
08.12.15. 11:39
정영규(다마배스)
잉어손맛 ~ [굿]

종종 올라오는 조행기에 배를 괜히 접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하하]
08.12.15. 11:53
김진충(goldworm)
애기는 잘 크고 있죠?

가장 이쁘고 귀여울때가 4살까져있던거 같습니다.
저는 바탕화면에 애기들 4살때 찍어둔 사진을 올려두고 있는데요. 볼때마다 미소가 그려집니다. [미소]

조행기도 올리시는걸보니 이젠 좀 한가해지신듯 합니다.
08.12.15. 13:14
어제 계셨던 분이군요[미소]보트가 3대나 띄워져 있길래 유심히 보았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학교에 공부하러 갔다봤습니다 잉어 완전 대박입니다[짝짝]
08.12.15. 13:15
전무상(연담/蓮潭)
아니 집에서 아기볼사람이 이무슨 낚시입니까[버럭]
해창만가서는 꽝맞길 기원해 봅니다.[씨익]
08.12.15. 13:16
profile image
서영 글쓴이
여러분들의 리플 감사합니다... [하하]
08.12.15. 18:28
양정랑(6짜의 꿈)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잉어는 보기에도 무거워 보입니다.

참... 해창만은 날씨를 잘 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금요일이 제일 좋았구요. 바람도 한점없고
토요일은 한 2도 떨어진 7도 내외...
바람은 오후 3시 좀 넘어서 부터 불기 시작했습니다.
일요일은 수온5.5도, 아침부터 강풍이였습니다.
08.12.15. 21:03
와.. 잉어 대박이네요.. 전 루어로 잉어 손맛 보시는 조사님들 정말 부럽더군요.. 홍천 굴운지라는곳에도.. 배스와 잉어가 공존하는데.. 잉어는 떼지어서 수심에 떠있더군요. 축하드립니다.[굿]
08.12.15. 21:46
profile image
혹시..저 잉어 인형아닙니까???[사악]
손맛 징~~하셨겠네요[미소]
08.12.15. 23:05
대물 잉어 대단합니다.
손맛이 아주 끝내줬겠습니다[하하]
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굳]
08.12.16. 03:32
저수온기의 문천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더군요~
언제 가보나... 그나저나 잉어 때문에 엘보 어떤지? [웃음]
08.12.16. 07:48
7짜 잉어~ 손맛이 대단하셨겠는데요[굳]
추운 날씨에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12.16. 09:06
그날 선착장에서 열심히 백러쉬 풀고 있었는데
도보는 역시나 꽝이더라구요 배스 본지가 오래되서 정말 부럽네요
축하드려요~
08.12.16. 21:2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06-08-01 정자교  [290,박근수,hitek]
    NEW정자교 입니다 참오랜만에 조행기 적어봅니다 그간 많이 다니지도 못했고 날씨도 덥던지 or 비오던지... 290님, 박근수님, hitek 오늘은 평소에 즐겨 찾던 포인트가 아닌 다른 포인트를 다녀왔습니다 영산강 지류...
  • 오늘은 청도천 다녀왔습니다. 어제 저녁 무월광님의 거송구이에 들러서 대구탕 한그릇 시원하게 대접받고, 돼지갈비도 구워먹고 가족들이 맛있다고 난리나더군요. 토요일은 술손님도 없고하니 가족들과 저녁삼아 한번...
  • 지난주 토요일, 일요일 출조지를 물어보시는 분과 동행 출조를 원하시는 몇몇 분의 전화를 받고 출조지 정보 드립니다. 친구 찾아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일요일 늦게 출발합니다. 전화 주셨던 몇 분 중 동네프로님, ...
  • 투쟁,
    배스susbass 조회 127106.03.13.10:07
    06.03.13.
    .겁나 ~무서운 아저씨..[헉] 어제는 아쉬움이 많은 주말 이었습니다, 오히려 겨울이라면 추워서,,얼어서,,미련이라도 갖지 않겠지만,, 여러날 배스의 손맛을 사부자기 본 봐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새로 구입한 쟈...
  • 드디어 벼루고 벼루던 조행기(?)란걸 몇짜 토닥거릴 맘이 생겼습니다. 아직도 용어를 잘 모르겠습니다. 마구 또닥 거리더라도 몰라서 그러는 거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바랍니다 낚시는 여전부터 쭉 좋아만 했더랍니다....
  • 20051119 평택호 궁안교/계양수로
    평택평야 계양수로의 농로입니다. 2005/11/19(음10/18), 맑음 시간 : 09:40-11:30 개황 : 수온 9도, 기온 9도, 저수위, 탁한물, 바람없음 리그 : 카이젤 조과 : 꽝 느낀점 ; 새로운 포인트 탐색은 도전할 가치가 충분...
  • 어제 가을운동회 너무 즐거웠습니다 행사를 준비해주신 행사추진위원회임원님들 수고 많으셨구요 아울러 참석하신 모든 가족여러분들도 만나뵙게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벌써 겨울소풍이 기다려 지는군요... 어제 조나...
  • 강창교에서.
    배스북성 조회 127105.09.04.21:02
    05.09.04.
    어제 가고싶은 소풍 못간 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강창교 새벽 보팅에 나섰습니다. 같은동네 사시는 최용준님 살짝 전화 예약 했었네요. 정말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나 봤습니다. 간밤에 비가 왔는지 물색이 약간 흐린게...
  • 함안 자연 저수지 소식...
    간만의 일요일.. 일 때문에 지난 2개월간 주말에 낚시대를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문인가? 집에 점점 쌓여만 가는 각종 하드베이트, 웜...[사악][사악] 역시 낚시를 못하게 되면 "질러"만 늘어가나 봅니다.[부...
  • 상주 경천대
    정보나도배서 조회 127105.04.06.10:12
    05.04.06.
    아침에 일어나 세수만 하고.. 집 근처에서 김밥 몇줄 사서 상주로 출발합니다. 대구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상주 경천대에 도착하니.. 시간은 10시가 약간 넘었네요. 인터넷을 통하여 대충 길만 확인하여 도착한 곳이...
  • 루어낚시 입문한지 보름된 선배가 아침부터 낚시를 가자고 하길래 어디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후배 한놈 을 불러 며칠전에 손 맛 좀 본 불암지로 가기로 했습니다.. 경산에서 불암지로 총알같이 달려갔습니다.. 여전히...
  • 겨우 한마리 잡았습니다..
    어제 만든 네꼬용 자작로드 테스터도 겸할겸해서 아침 7시30분경 꽃밭에서 배펴 올라가다 줌사의 스웜프쿠로울러 네꼬리그에 잡힌 녀석입니다. 40정도일것으로 보이고요.. 잘 먹어 힘은 꽤 쓰더군요.. 그뒤 입질이 연...
  • 세천에도 잔챙이가 살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 세천 산불초소로 한번 달려 보았습니다. 늘 큰 놈만 나오길래... 큰 놈만 살고 있는줄 알았는데... 오늘 가보니 잔챙이도 살고 있더군요. 비가 오락가락해서 우짤까 싶었는...
  • 9월 5일 대청댐 다녀왔습니다 6일 출근하니 출장을 갑자기 다녀오라고 해서 이제서야 조행기를 올립니다 출발하기전 미리 차프로님과 통화 회남대교 어부동배터로 가기로 결정 차프로님 조행기 정리하고 전에 올려놓...
  • 얼마전 15일 석상민&최석민 프로님과 친한 형님 몇분과 대호만 다녀왔습니다 이제서야 조행기를 올리네요[푸하하] 이른 새벽에 도착해서.. 해장국 한그릇 먹고. 동이 막 터오기 시작할때 부터 시작했습니다. 대호만.....
  • 부엉덤이의 점심시간
    배스가 중증님을....[씨익] 점심을 먹고 나니 따땃한 햇살이 부엉덤이로 이끌더군요. 스피너베이트와 카이젤를 썼는데 반응이...[외면] 그래서 카이젤에 달려 있던 스왐프를 반으로 뚝... 바로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
  • 20051025 신갈지
    배스재키 조회 127005.10.26.01:00
    05.10.26.
    2005/10/25(음09/23), 맑음 시간 : 20:40-23:20 개황 : . 리그 : . 조과 : 3짜 5수, 불루길 1수 느낀점 ; ---------------------------------------- 동행님의 신갈지 대박 조행기를 보고 마음이 동하여 퇴근후 신갈...
  • 새벽 6:30 에 출발하여 도착하니 7:00 가 되더군요. 그런데 너무 조용한게 아무도 없더군요. 혼자 뻘줌히 낚시대를 들고 던져 봅니다. 근데 이상하게 웜은 물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미노우로 교체후 던져 봅니다. 2번...
  • 토요일 오후~ hungryartist와 만나 시지에 저수지 두군데 갔습니다. 세마리... 잘 안나옵니다. 물론 실력이 부족하니까 안나온 것입니다.[부끄] 오후 늦게 잠깐 mk님 만나 담소를 나누고 좋은 정보도 받고 헤어집니다...
  • 일요일 꽃밭..
    배스베스틱 조회 127005.07.04.23:43
    05.07.04.
    안녕하세요.. 아카데미 잘다녀 오셨는지요.. 근데 저도 함께한거 같군요.. 아침에 일어나니 10시라.. 가보지도 못하고.. 비는 퍼붓고.. 분명히 꽃밭에 이정도 비면 낚시 못하는데..하면서.. 속으로 걱정하고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