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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솔 내음 맡으며 떠난 바다 조행...

조갑선(누리애비) 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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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년 첫 바다 출조를 안면도로 다녀왔습니다....여기저기 배스 조황은 올라오지만, 아직은 자신?

이 없어 만만한게 우럭이라고 바다 물때치고 그리 좋지않은 조금 물때이지만 바다로 출조길을 정해 떠나봅니다.

안면도로 접어들어 오션캐슬 입구부터 소나무들이 하도 좋아 차 창문도 열고 솔내음을 맡으면서 흘러간 트로트

가요를 안주삼아 가는길은 몰황이라도 좋을 정도로 운치가 있었습니다.

거기다 ,운이좋아 꽝을 안치게 해주고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준 녀석들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금년 첫 바다출조를

다녀와서 조행기를 올려봅니다...마침, 조행기를 올리는 오늘이 입춘이군요...모두들 입춘대길 하세요~~[미소]

0 낚시일자 : 2009. 2. 3(화)
0 낚시장소 : 대야도 좌대
0 조      과 : 우럭 25~35cm급 6수, 40cm급 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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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원(쪼리뽕)
안녕하세요.......건강히 잘 지내시죠...

음메...침이 그냥 꿀떡 넘어가네요......자연산 굿이죠.....

09.02.04. 14:00
김진충(goldworm)
바다조행은 한번 다녀오려면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계산을 많이 해야되더군요.

그래서 배스낚시가 편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소]
09.02.04. 14:59
김진충(goldworm)
그나저나 자연산 우럭회사진 보니 넘어갑니다. [굳]
09.02.04. 15:00
profile image
점심 먹은지가 꼴랑 3시간 경과 하였는데 사진이 눈에 들어옴과 동시에 요동을 칩니다![울음]
침이 절로 넘어갑니다![침]
09.02.04. 15:56
자연 휴양림의 입구에서 부터 소나무의 향이 물씬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굳]
자연 휴양림에서 맑은 공기 마시고, 저녁 시간에 수상카페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면 영화의 주인공이 된것 같겠군요.
우럭 사이즈가 너무 튼실한 것이 바로 횟감이군요.
우럭회에 이슬이 한 잔...[침]
냉장고 습격을 가야하는데 형수님이 힘드실 것 같아서...
저렇게 많이 잡으시고는 전화하셔서 "동생 얼마 잡지 못했어~
이것 염장이지요.[버럭]
09.02.04. 17:03
profile image
누리애비님 건강 하시죠 올한해도 건강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빕니다
우럭회 먹음직 스럽군요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다[꽃]
09.02.04. 21:43
멋집니다.[굳]
손맛과 입맛 다 보셨네요~
올한해는 저는 바다로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09.02.04. 22:07
대야도 손맛과 입맛 축하합니다.[꽃]

대야도는 이번주말이 물때가 좋아보이던데..
저는 참아야 할듯 합니다.
09.02.04. 22:53
profile image
와 ~~~대박입니다
바다낚시 엄청어렵고 힘들고 돈도 많이들고 보통 피곤한게 아닙니다
고생한 보람은 하셨네요
자연산 회 정말 맛있는데 만나게 드셨겠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굳]
09.02.0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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