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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봄은 아직도 멀었나봐요

박재관(현혜사랑) 박재관(현혜사랑) 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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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혜사랑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개인적으로 휴가를 떠나러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데

강변에 많은 분들이 출조나와계시더군요. 정말 많이 따뜻해졌죠?

오늘 표층 수온을 측정해보니 섭씨5도 .. 확실히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가이드가 얼지도 않네요.

근데 배스는 왜이리 나오지 않는지.. 웜, 스푼, 미노우, 펜슬베이트 다양하게 시도해보았으나, 영 신통치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이브레이션으로 롱케스팅.. 베이트릴에 새로 감은 14LB 카본라인.. 진동제대로 전달되더군요.

아직익숙치 않아 백래쉬도 좀 나구요.. 3번째 캐스팅이었나봐요. 발앞까지 리트리브했는데 뭔가 휘익~와서 루어를 공격하더군요.. 건져 보니 딱 30cm짜리..

기대완 다르게 활성도가 아직 많이 낮네요. 그래도 한수 했으니 기분은 좋습니다.

어복충만하세요.


참~ 장소는 장례식장 포인트입니다. 철수할때쯤 다른분이 캐스팅하시고 계시던데.. 그분 계신곳에 배스의 시신이 있었습니다. 참 안되어 보였습니다.


박재관(현혜사랑) 박재관(현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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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처 : 대구
■ 장   비 :
1. 스피닝 : 시그네쳐HM-55 62L, 12울테그라C2000S(FC-Basic 6lb)
2. 스피닝 : 토너먼트XP 662ML(4~10g,6~12lb), 05바이오마스타2500S(FC-Basic 8lb)

3. 캐스팅 : 닉스팝 642ML (1/8~1/2oz,  6~12lb, Doyo 루비나 Ver2(FC-Basic 8lb)
4. 캐스팅 : 카이만C-662M (1/4~3/4oz,10~16lb), Goldworm LE PQT10HL (PLine 15lb)
5. 캐스팅 : 허리케인C-672MH (1/4~5/4oz,10~24lb), Revo SX-L(Suffix 4호 19LB)

■ 별   명 : 현혜사랑의 현혜는 저의 피앙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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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배스 얼굴을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09.02.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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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끝에 손맛을 가져왔네요
소중한 손맛입니다
요즈음 치고는 대단한 성과입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굳]
09.02.0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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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축하드립니다![꽃]
자도 오늘 노곡교, 강변 축구장에서 09년 첫배스를 봤습니다! 그것두 3짜중반으로다가...[씨익]
09.02.0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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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돌이님/부부배서님/곰님/골드훅님/공주님머슴님/무드셀라님/또라에몽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또라에몽님 조행기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곰님 배스조행기 빨리 다음편 보고파요.[미소]
09.02.0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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