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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4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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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잠시 짬낚시 다녀왔읍니다.점심일찍 먹고 범안대교 밑에 도착하니 12시10분경 텍사스에 씨테일 워터멜론

으로 채비하여 웅덩이 쪽을 몇군데 공략 해보았으나 입질만 약하게 받았을뿐 훅킹이 되지를 않더군요.

작은 크랑크로 바꾸어 몇번의 캐스팅에 약한 입질이 오면서 아주적은 여석인듯 했는데 바로 앞에와서 라인을

차고나가는데 힘이 장사입니다. 오늘은 꼭 잡아아 한다. 이틀 계속 꽝칠수 없다는 신념하에 살 살 달개고 얼러서

랜딩에 성공합니다. 거의 오짜수준입니다.어제 대정지에서 설욕 금호강에서 만회 하였읍니다.

이후 이자리에서 크랑크로만 3짜정도 한수 조기급으로 2수 하고 올해첫 득템으로 크라크 베이트도 한건 했읍니다.

오후약속 관계로 2시20분까지 하고 오늘 총네마리에 침주고 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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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왔군요,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빨리 온 국민이 기다리는 비가오길 빕니다
09.02.08. 18:52
축하드립니다. 어르신. 올해도 멋진 침주기 기대하겠습니다[짝짝]
09.02.08. 20:18
profile image
벌써 배스 침주기 4탄이 나왔군요
금년에도 수십발에 총탄이 발사되겠네요
이제 어르신에 조행기를 보고 용기를 내어서 저도 배스 침주기를 해야 하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굳]
09.02.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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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주기 조행이 아주 쭉쭉 치고 나가는것 같습니다![미소]
배스가 아주 튼실하니 손맛 좋으셨겠습니다![씨익]
09.02.08. 20:50
축하드립니다.[꽃]
금년에도 배스 침주기 시리즈가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09.02.0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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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지런 하세요 그사이 또 출조하여 대물로 손맛 보셨내요
축하드립니다[꽃] 다음 출조땐 라면 저가 끌일께요
그날 라면 정말 맛[굿]이였습니다
09.02.09. 08:29
축하드립니다...어르신..[꽃]
침을 너무많이주시면 배스가 건강해질것 갔습니다...[씨익]
09.02.09. 12:46
늘 꽝이 없으신것 같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09.02.09. 16:17
[배스]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언제쯤 저도 손맛을 볼수 있을지~ 부럽습니다.

09.02.0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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