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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팔달교~입니다.

배조 배조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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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버지가 와계시는 관계로 마눌님이 오늘은 집에 있자네요.
그러려고 했는데 어떤분이 문자로 낚시와있다고,낚시갔다와서 조행기를 올려달라고..살짝 염장을 지르기에
부지런히 아부해서 1시간만 하고 온다고 나가봅니다~

장소는 오랜시간 얼어있다고 녹은 팔달교~

비가 온뒤라서 물이 약간 뒤집어졌는지..앞서서 낚시 하던 지인분이 투덜투덜하시네요.
낚시줄 새로 감아나왔는데..염색된다고..

먼저오신 지인분이 아침에 손맛 제대로 보셨다는 말에 조급히 던져봅니다.
4인치 컷테일을 스프릿채비로~첫캐스팅에 입질들어오네요~
시간관계상 빠른속도로 여기저기 쑤시며 올라갑니다.

지인분은 4짜로만 잡으셨다는데..
저는 이런놈만 올라오네요..
시간이 되서 얼른 집으로 귀가했는데..마눌님은 가만히 있는데,아버지가 먹도 못하는고기 강태공질
한다고 한소리하시네요..
그래도 간만에 배스 얼굴 본걸로 만족해야죠.
오늘저녁에는 조행기 많이 올라왔으면~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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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맛 축하드립니다.
제가 잡은 것 보담은 사이즈가 훨신 좋습니다.[하하]
09.02.15. 14:46
그래도 손맛 본게 어딥니까?
사이즈가 뭐 중요한가요[씨익]
09.02.15. 19:26
짬낚시...스릴만점이죠~
시간도 얼마나 잘가던지....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09.02.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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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먹는것이 아니라 안먹는걱 같더군요 ..저오늘 베숙양 한 번 구이 해 먹어봤습니다
집에서 생선 구운거랑 별차이 없었구요.
생각 보다는 담백 허니 맛이 좋았습니다 소금이 없어 은박 호일에 싸서 통구이로 말입니다..
암튼 손맛 축하 드립니다
09.02.1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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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팔달교 인근이 호조황을 보이군요...
간간히 4짜이상도 올라오던데...
짬낚시에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2.16. 10:58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굳]
어제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그래도 배스는 나오는군요..[씨익]
09.02.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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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조 글쓴이
아버지가 배스라는 물고기는 보신적도 없으시거든요[헤헤]
저는 바람터지기 시작할때 타의로 철수했습니다.
09.02.16. 22:39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 손맛을 보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09.02.1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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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조 글쓴이
'6짜의꿈'님도 안녕하시죠?[헤헤]
어려운여건? 이라고 하심은 마눌님그늘을 말씀하시는거죠?
맞습니다~[미소]
09.02.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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