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아직도??
지난주에는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더니만... 아니 어제까지 그렇게 따스하더니만...
맘먹고 집을 나서자니 아침 날씨가 보통이 아니다.
옷을 더 껴입고 기린님과 보트를 싣고 근교 하빈지로 달렸다.
지난주 장척지가 폭발 조황이었기에 아마도 배서들의 스쿨링이 심하게 되리라 생각되어 근교로 달렸다.
잠시 용(?)을 쓰며 보트 셋팅~ 어깨 비끗! 음... 몸이 예전 같지 않다.
보트을 띄울 즈음에 잔잔하더니만 포인트로 진입하는 첫순간부터 바람이 예사롭지 않다.
작년 가을의 호황을 기대하며 딮크랭크로 1시간여를 감고 감았지만 노피쉬~
바람을 피해 진입한 골안자락에서 수초를 넘어 오며 마수걸이! 아~ 힘들다...
패턴을 알려주니 기린님이 바로 연타로 두 수 ! 감각이 대단하신 분이다.
롤링 심한 존보트 뒷좌석에서 서서 하루종일 크랭킹 하시니... [웃음]
물론 앞자리의 저는 하루종일 노심초사... [푸하하]
같은 지역에서 어깨가 뻐근하도록 던지고 감고 하니 다시 물커덩~ 그리고 끈적~ 다시 물커덩~
다시 던지고 감고...
6시간 크랭킹질에 비하면 투입 대비 산출이 저조합니다.
손목과 팔꿈치, 그리고 어깨에 파스 더덕 더덕 붙이고 조행기 올립니다.
아으~ 봄은 언제와~
피에쑤) 동행하신 임님 사진은 아래 조행기 참조하시고 기린님의 힛트 사진은 사정(?)상 올리지 못합니다. [웃음]
이번주는 춥다고 하네요. 목요일 비가 한차례 온 뒤 봄이 완연히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 맛 축하드립니다.[하하]
손 맛 축하드립니다.[하하]
09.02.15. 22:46
그래도 꽝하시는 날은 한 번도 없으시네요~[웃음]
다음에는 꼭 같이 가시죠~
다음에는 꼭 같이 가시죠~
09.02.15. 23:06
이 철(2%) 글쓴이
진돌이 신랑님! 죄송합니다.
담번에 부디~ [푸하하]
담번에 부디~ [푸하하]
09.02.15. 23:07
항상 발빠른 조황소식 감사 드립니다~^^
날이 조금 풀리면 가까운 하빈지로 GO GO!!
날이 조금 풀리면 가까운 하빈지로 GO GO!!
09.02.15. 23:11
하아.. 하빈지도 좋다고 하던데요. 부럽습니다.
09.02.16. 00:00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굳]
오늘부터 날이 추워진다고 하던데..[울음]
주말에 출조할수 있게 날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씨익]
오늘부터 날이 추워진다고 하던데..[울음]
주말에 출조할수 있게 날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씨익]
09.02.16. 09:12
추우셨을텐데..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손맛도 감축 드립니다...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손맛도 감축 드립니다...
09.02.16. 11:22
저는 일요일 춥다길레 토요일 배스잡고,,,일요일은 시내서 영화보고 놀았어요 [헤헤]
09.02.16. 19:27
2%님, 수고하셨습니다.
히히[푸하하]
히히[푸하하]
09.02.16. 19:40
변덕스런 날씨 속에서 손맞 축하합니다.[꽃]
09.02.16. 20:38
양정랑(6짜의 꿈)
잘 계시지요?
어디를 연락도 없이 혼자서 다니십니까?
며칠 따듯했다 갑자기 추워서 인지
체감온도는 많이 추웠습니다.
손맛 축하드리고요. 건강하세요.
어디를 연락도 없이 혼자서 다니십니까?
며칠 따듯했다 갑자기 추워서 인지
체감온도는 많이 추웠습니다.
손맛 축하드리고요. 건강하세요.
09.02.17. 00:25
이 철(2%) 글쓴이
6짜의 꿈님! 아직 겨울잠 주무신줄 알았습니다.
낙동강 가신다고 했으면 그곳으로 달렸을껀대,,, [웃음]
올해도 건강하시고 물가에서 자주 뵙기를...
이번주는 장성 갑니다. 신고합니다. [푸하하]
낙동강 가신다고 했으면 그곳으로 달렸을껀대,,, [웃음]
올해도 건강하시고 물가에서 자주 뵙기를...
이번주는 장성 갑니다. 신고합니다. [푸하하]
09.02.17. 00:32
이%님 항상 잘 잡으십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구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미소][꽃]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구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미소][꽃]
09.02.17. 10:08
그날 엄청 추웠었죠?? 그때 제방권에서 골드디오 타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아주 드라마틱한 날씨였죠??^^
아주 드라마틱한 날씨였죠??^^
09.02.21.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