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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11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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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어제 조행기를 써야 되는데 아이들이 때문에 오느에 내차지가 돌아오네요. 골드훅님 조행기 늦어서 죄송합니다.

어제오후에 골드훅님에게 연락 받고 봉무동 펖프장에 도착하니 골드훅님 자제분과 자제분 친구 이렇게 세분이
낚시를 하고 게시네요. 저도 크랑크 달아 물가아 내려가 캐스팅 해보지만  수온이 낮은 탓인지 입질  전무상태입니다.

골드 훅님과 저는 가슴 장화 신고 직벽과 모형 비행장 중간에 위치한 섬으로 이동을 합니다. 얼마니 시간이 지낫는데 훅님 왔다 하면서 탄성이 흘어나옴니다. 삼짜정도 되는 틈실한배스입니다. 저도열시히 해보지만 바늘털이만 하고 마네요.

이후에 골드훅님 4짜되는녀석 또한수 끌어내십니다. 요즈음 골드훅님 크랑크로 재미 쫄쫄하게 보고게십니다.
오후들어 골드훅님 먼저 철수하시고 저는 남아서 면꽝하려 노력 하였지만 힘의 한계인가 봄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배스침주기 연타로 실패로 끝나고 말았읍니다.

그러면 골드웜 가족 여러분 건투를 빌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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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2009년도 들어서 골드훅님 선전하고 계시네요. [굳][하하]
09.02.22. 13:28
골드훅 어르신, 축하드립니다.[짝짝]
그리고 부부배스님 다음편에서는 대박하세요~
09.02.22. 15:08
profile image
부부배스님에 이어서 이번에는 골드훅님까지 크랑크로 손맛을 보셨네요
정말 내공이 대단하십니다...손맛 축하드려요[짝짝]
09.02.22. 17:15
profile image
대단한 열심입니다
연세는 드셨지만 젊은이들 못지않게 세대차이가 없네요
젊은이들과 잘 조화가 되시는 분들이십니다
더욱 의욕이 넘치시네요[굳][씨익]
09.02.22. 18:01
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얼음이 없는 물이 좋습니다
09.02.22. 19:28
저도 오늘 모처럼 2009년 첫 아침 배싱을 했는데요...
결과는 꽝 [울음]
거기에 스피너 베이트 걸려서 떨궈먹고..-.-;; [울음]
저녁에 원수를 갚으러 함 가볼까? ^^ 생각중입니다..[씨익]
09.02.23. 10:46
사이즈가 아주 좋습니다.[굳]
다음에는 더 좋은 놈(?)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09.02.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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