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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에혀, 한마리가 어디더냐(힘빠지는 조행 in 하빈Lake)

임성규(임님)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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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힘들고 지친 날이었네요.
그래도 배펴는 곳에서 "혹시 골드웜에 임님 아니신지.."라며 말을 건네준
가족분, 배펴느라 성함도 못 여쭤보았네요. 죄송합니다[헉]
그리고 오후에 만나뵙게된 00님,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누구신지는 못 밝힙니다...[푸하하]
정말 반가웠습니다. 저도 이제 골드웜에 유명인사가 되었나보네요...[씨익]

아무튼 조과는 비록 형편없었지만 가족분들을 두분이나 만날수 있어 기분 좋은 조행이었습니다.
아참, 한마리에 낙심하고 있는 저에게 크랭크 스폰해주신 우리 2%님때문에도 기분 좋았구요.

이렇게해서 이번주도 또 지나갑니다. 앗, 준썬님께서 방금 전화주셨네요. 내일 낚시 어떠냐고...
내일 또 낚시 간다고 하면... 집사람 반응이 어떨지[내탓]???? 준썬님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꾹 참고 다음주를 기약해야겠죠?  이상 임님의 주말 조행리포트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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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습니다. 터프한 상황에서의 한마리이기에 더욱 의미가... [웃음]
스피닝 채비에도 관심을 더욱 기울여보시기를...
09.02.28. 21:34
저도 오늘 뚜벅이로 물가에 섰더랍니다.
입질한번없이 수없이 웜 과 루어 로테이션만 하다왔습니다.
큰넘한마리면 대박입니다.[푸하하]
내일 삼랑진에서 보트를띄울건데
꽝이염려됩니다만 물위에떠있는그호젓함만으로도 행복해할것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09.02.28. 22:14
profile image
사진속의 포스가 아주 인상에 남습니다![씨익]
오늘 하빈지 다녀오셨군요? 전 종일 범안대교, 장례식장, 아양교 훌고 다녔습니다![미소]
참한 사이즈 손맛 축하드려요![짝짝]
09.02.28. 22:24
profile image
손맛이 밥맛입니다
즐거운 시간가졌네요
매일 승전보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굳]
09.02.28. 22:36
저는 오늘 초동지 보팅다녀왔습니다

2인출조 보팅 총조과 20 여마리 평균 씨알은 30-40급 이었습니다.

오짜는 못잡았어요,
09.02.28. 22:43
한마리뿐이라~ 아쉬웠겠어요...[미소]
담번에는 대박하실겁니다. 시간되시면 문천지로 오세요.
09.02.28. 23:06
김진충(goldworm)
하빈지 이러다가 언젠간 터지는 날이 있을겁니다. [미소]
09.02.28. 23:20
profile image
한마리가 어딥니까..[헤헤]
저는 낼나가서 3마리이하잡으면 집에 안올랍니다~[사악]
09.02.28. 23:23
profile image
올해 아직 배스 얼굴 한번 보지도 못한 사람도 여기 있습니다...[헤헤]
면꽝 축하 드립니다[씨익]
09.02.28. 23:37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한마리라도 사이즈가 좋으니 다행입니다.
09.03.01. 12:48
[배스]손맛 축하드립니다. 항상 열정이 넘쳐보이십니다.
09.03.02. 09:05
임성규(임님) 글쓴이
모든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화이팅~~~
09.03.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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