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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이름도 없는 수로에는 배스가 득실...

최용섭(98%꽝) 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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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부터 슬슬 배수장 과  본선 수로를 노렸었는데..  여지없이 꽝...
수로가 요즘 괜찬다는 애기를 듣고 여기저기 수로를 뒤져보던중 ..  우리 사무실에서 얼마 안가서 ( 진입은 별루 )
음산한 수로가 여기저기 막 나오네여...  아우 왜  작년엔 몰랐을까.. 조금은 원통합니다..
음산한 기운이 나오는 수로에서 여기저기 고기 움직임도 보이는것 같고..
버즈 베이트로  슬슬 끕니다... 수면에 있느듯 해서 ( 제 직감 )
아이쿠 이놈이 물어 줍니다...  간신히 줄 잡아 당겨서 5짜.. [웃음]
장대리 한테 전화해서 카메라 가지고 오라 난리 칩니다..
이녀석이 줄자는 안 가지고 왔네여 ..   장대리 얼마나 돼겠냐....    어  간신히 5 정도 돼겠는데여..
어~~ 그려냐 ?
올해 첫수가 5짜라..   너무 좋아 죽습니다...
도보로  가끔 오시는 우리 회원님들이 계시면   여기가 어딘지 조목조목 설명합니다...
손이 좀 들 탄듯하네여~~
자..  우리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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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이름모를 수로라는기.....오산수로 끝무리정도로 보이는데...

기운찬 출발 축하드립니다.
09.03.16. 12:32
정영규(다마배스)
한적하니 금방이라도 입질을 받아낼수 있을듯 보입니다.

이 작은 땅떵어리에도 날씨가 이렇게 다를수가~

요 몇일 윗쪽지방은 옷 저렇게 입고 낚시하다가는 동사합니다.~[하하]

5짜 축하드립니다.
09.03.16. 13:53
어우 제가 좋아하는 음산한 수로군요..[헤헤]
뜻밖의 조과가 기쁨이 두배죠..축하합니다..[꽃]
09.03.16. 14:24
김진충(goldworm)
제가봐도 오산수로 끝머리처럼 보여요.

조금위에 다리가 있고...

본류대 앞쪽에 섬이 하나있어서 물길이 좌우로 갈라지죠.

일요일인 어제 그곳에서 도보하시는분들이 몇분 계신걸 봣었었는데....

축하드립니다. [굳]
09.03.16. 15:11
양정랑(6짜의 꿈)
축하드립니다.
바람이 적게불고 따뜻할 것 같은 포인트입니다.
09.03.16. 18:15
축하드립니다.[굳]
첫수가 오짜라? 기쁨이 두배가 될꺼 같은데요~
09.03.16. 18:35
빅배스축하드립니다[굿]
일하시는데가 마사근처이시니까.
마사수로건너편 산밑 웅덩이 혹은 좁은수로도 있을테이고..
얼마멀지않는곳에 오산수로와 모정수로 도있을터이고..어느쪽일까 나름 추측해봅니다.[푸하하]
건강하십시요.
09.03.16. 19:44
축하드립니다. 오산수로가 어디쯤이죠?
지도 검색 바로 고고 해야겠습니다.[웃음]
09.03.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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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을 배스가 커보이지는 않네요..[사악]
축하드립니다~[미소]
09.03.16. 23:49
profile image
오랜만에 오셨네요
그곳은 붕어를 많이 잡았지요
얼마전 부터는 붕어가 잘 잡히지않습니다
보니까 배스가 있었군요
아마도 배스가 다 먹어버린것 같네요[씨익]
09.03.17. 00:31
profile image
대꾸리 축하드립니다.[꽃]
안그래도 일요일 보팅하면서.
분홍색 다리를 보니..
최용섭님 생각이 나더군요.[미소]
09.03.17. 11:47
예상해(백면조인)
부럽고도 부럽습니다.[울음]
축하드립니다.[꽃]
09.03.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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