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코봉이의 문천지 조행

권대혁(코봉이) 권대혁(코봉이) 2380

0

10








안녕하세요 코봉이 입니다.
금호강에 이어 다음날 아침입니다.[미소]
동생들과 문천지 출조 약속이 되어있어 아침9시에 문천지에 도착했습니다.
대형저수지 답게 웅장합니다[하하]
오늘은 기필코 2월초에 문천지에서 꽝을 갚아주리라 맘먹고 채비를 가췄습니다.
커피한잔으로 몸을 녹이고 제방으로 이동.
지그헤드에 5인치 컷테일 장비합니다[하하]
30분정도 채비만 연신던져 됩니다.[울음]
스틱베이트 바이브 크랑크 미노우 다 써봅니다 안나옵니다. [울음]
다시 지그헤드 채비로 교체 데드워밍으로 [배스]한수합니다.
3짜 초반이 올라옵니다 처음에 4짜인지 알았습니다. 힘이 장사입니다.[미소]
제방에서 [배스] 한수하고 포인트 이동합니다.
아파트 단지아래 포인트에서 다운샷으로 2짜후반 [배스] 한수합니다.
더이상 [배스]얼굴을 못보고 캐스팅만 죽어라 하네요.
밥먹으로 이동~!  점심식사를 삼겹살과 라면입니다.(낚시하면서 먹는 라면과 삼겹살은
정말 맛납니다. [하하])
점심을 먹고 동생들과 주변에 쓰레기등을 정리합니다. 30분정도 주변을 정리하니
50 L 봉투가 꽈악 차네요. 한봉지 더 가지고 올껄 그랬나봅니다.
주변 청소후 낚시 고고슁~~[하하]
아파트 단지 반대편으로 이동하면서 배식이 얼굴을 볼려고 했지만 안나옵니다[울음]
수상레져과 실습장 맞은편 직벽으로 도보로 이동...
완전 터집니다.. 던지면 나옵니다. 3시간동안 5명이 40수 올렸습니다.
문천지 [배스]들 힘이 장난아니네요. 35Cm 물었을때는 정말 4짜인지 알았습니다[하하]
그렇게 꿰미에 걸다 걸다 지쳐 기념 사진 촬영할 [배스] 들만 걸어두고
다 릴리즈 해줍니다. 해가 잘있어라고 인사를 하고 어둠이 몰려옵니다.
꿰미에 걸어둔 [배스] 기념촬영후 집으로 고이 보내주고 철수합니다.
문천지에서 [배스] 손맛 제대로 느꼇네요 Size는 작아도 힘이 너무 좋습니다.[미소]
이렇게 문천지를 뒤로하고 구미로 올라왔습니다.
말이 주절 주절 너무 길엇네요 [울음]
코봉이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미소]
회원님들 Big [배스] 하세요 [굳]
신고공유스크랩
10
profile image
꿰미에 배스를 거는 것은 좋으나 시장어물전처럼 주렁주렁은 안됩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삭제했으니 양해하시길.

09.03.21. 12:28
김현규(메가캐스터)
글을 보니.. 배스가 펄떡펄떡.. 뛰네요..[씨익]
09.03.21. 14:15
profile image
문천지 포인트가 거기였군요 고맙습니다 담엔 꼭 거기서 함해야겠네요...[꾸벅]
손만 보신거 축하합니다
09.03.21. 20:17
문천지의 유명한 포인트에서 하신것 같네요...축하드립니다.[짝짝]
저는 언제쯤 문천지에서 낚시해보나....요....휴우~
09.03.21. 21:13
김진충(goldworm)
"나부터시작합시다" 이벤트에 당첨되셨네요. 축하합니다. [굳]

저에게 주소와 전화번호 쪽지로 보내주세요.
당장은 아니고 조만간에 일괄로 선물을 발송하겠습니다.
09.03.21. 21:48
profile image
손맛 축하합니다[꽃]
코봉이님 요즘 계속 조과가 괜찬은대요 쭉 이어가세요
09.03.21. 23:56
profile image
이벤트 당첨 축하합니다 낚시도 하고 좋음 정보도 얻고 상품도 받고골드웜네루어낚시 따봉~~~~[짝짝]
09.03.22. 12:0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남쪽 여행...
    삼일절 아침... 작년에 고희를 맞으신 아버지께서 부득불 잔치는 무신 잔치하셔서 가족들 모두 모여 생신상을 차린게 맘에 걸려... 외국여행을 보내드리기로 결정하고... 말레이시아의 휴양지로 여동생을 딸려 보내드...
  • ...바람불어 좋은날...
    처음에는 비린내를 간만에 맏아 얼씨구 좋다 했는 데.. 시간이 지나고. 마릿수가 증가할 때마다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배스가 잡혀도 적막하게 혼자서 괴성을 지를 수도 없고.. 옆에 누가 있어 염장 지를수도 없으니....
  • 장작
    DSLR김인목(나도배서) 조회 247808.03.03.13:41
    08.03.03.
    노인네들만 거주하시다 돌아가시거나.. 시내의 자식들에게 이사가는 등등.. 저희 시골집 바로 앞 두 집과 옆의 한 집도 비어있고.. 그나마 두 집은 들어오는 사람이 없어 허물어졌습니다. 빈집의 문살만 오후의 나른...
  • 안녕하세요 까망 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올만에 조행기 올립니다. 지난주 야간 근무라 아침에 퇴근 후 옥계로 두 번 출조를 갔었으나, 쉘로우권 바닥이 훤히 보이는 곳에서 40이상 되는 큼직한 놈이 웜을 물고 ...
  • 08년 첫배스 드뎌 만났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발우성입니다.[헤헤] 작년 보다 하루 늦었지만 배스 얼굴 확인하고 왔습니다.[씨익] 순금님의 조행기를 보며 주말 만을 기다렸습니다. 토요일은 회사 워크샵이라 조행을 못가고 일요일 출조를 다녀왔...
  • 볼락 루어.,.
    생활이 조금 바빠서 근 두달동안 낚시를 가지 못하니 머리에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토요일에 갈려고 하니 집사람이 애걸합니다. 장인어른과 함께 결혼식에 가자고 반협박,애교,회유 등등 으로 인해 포...
  • 3/2일 번개늪
    아침9시 세수하고 있는데 낚시가자고 전화가 옵니다. 얼른 준비하고 김밥집 들러서 김밥 5줄사고 음료수 사고 해서 중간 약속장소로 가서 일행분과 만나서 번개늪으로 달려봅니다. 도착하니 벌써 보트가 8대 가량 떠 ...
  • 골드디오 타고  3.1일 신갈 다녀왔습니다(골드웜에 올리는 첫조행기)
    골드웜님의 보팅 영상을 보고 무작정 8마력 선외기를 사버렸는데 보트 면허 시험 준비중인 관계로 그림에 떡이 되어버렸습니다[내탓] 조만간 면허를 갱신하고 멋진 모습으로 조행기를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엔진...
  • 구미 오지마을을 다녀오다
    요즘 왠만한 시골에서는 보기드문 풍경이었습니다 구미에 45년을 살았지만 이런 오지마을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 황사가 무척심하던데 님들 건강조심하세요...
  • "집앞에강" 도도님 오신날
    또 동영상을 엮어 봤습니다. 멀리계시지만 늘 통화를 자주 해서 가깝다 여겼는데, 이렇게 불쑥 뵐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서울로 침공을 해볼까 싶네요. [하하]
  • [03월01일]번개늪 조황
    ||1아침일찍이 집을 나섰습니다. 번개늪 도착하니 7시가 조금 넘어가네요. 제가 1등으로 번개늪 도착[미소]하니 몇분후 지인들께서 줄줄이 오시네요. 함께 배를펴고 나섭니다. *번개늪 제방근처 배펴는곳에 몇일전 아...
  • 봄이 오는 길목에서 2 (2월 28일 번개늪)
    요즘 머리가 복잡한 일들이 너무 많아 머리도 식힐 겸해서 평일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조용하기 그지 없는 평온한 번개늪에서의 하루... 제법 앙칼스런 바늘털이를 해대는 녀석들이 더없이 반갑습니다. 더우기 올해 ...
  • 옥계 낚시하러간거 아닙니다
    안녕하십니까.. 순금이 이정길입니다...[꾸벅] 아침에 집에가기 뭐해서 옥계에 청소하러 갑니다... 낚시하러 간거 아닙니다...[씨익] 아침에 마치고 편의점들러 50리터 쓰레기봉지 달라니까 30리터밖에 없다고 합니다...
  • 2008년 첫출조 해봅니다..
    날풀리면 진이아빠표 조행기 올리겠습니다.[미소]
  • 벤의 2008년 첫 배스 일주일 전부터 2008년 첫조행지를 두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거리상 가까운 신갈지 보팅을 할것인가 아니면 거리상 쪼까 부담이 되더라도, 4짜 손맛을 본 재키님의 첫조행지인 소양천으로 갈 것인...
  • 귀한  봄 배스
  • 번개늪 상황입니다
    설레는 맘에 새벽 6시에 기상하여 번개늪으로 향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바람도 없고...대물예감이... 번개늪에 도착해서 배를 펴니 8시.. 이미 많은 분들이 배를 펴고 있었고 워킹하시는 분도 10여분 계시더군요...
  • 소양천 복수전...
    오늘은 대물낚시가 전문인 중학교 동창인 친구를 꼬셔 같이 소양천을 갔습니다. 루어쪽으로 전업을 시키려는데 이놈이 제대로 손맛을 못봐서 붕어에서 넘어오질 못합니다. 결과적으로 오늘도 이 친구는 간신히 면꽝만...
  • 짬낚시
    점심먹고 잠시 짬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갈때라야 가까운 십이리지요 오늘은 시작을 바이브레이션으로 시작합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수온도 상승하고 무었보다 산란이 가까운 관계로 연안쪽으로 붙어있는 배스를 낚기...
  • 송전지 - 6짜 강준치
    바이브레이션에 훅킹된 송전지의 6짜 강준치입니다. 줄자로 재어보니 62Cm 나오네요. [테이블시작1] 2008/03/01(음1/24), 06:30-09:30 날씨 : 기온-2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4도, 만수위, 약간흐린물 루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