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고령교 정말 실망이야!

박주용(아론) 박주용(아론) 1647

0

15


||1안녕하세요! 아론입니다.
"토요일"
고령교 탐색에 나섰습니다.
시작은 바람도 불지 않고 좋았습니다.



배편곳에서 상류로 조금만 이동하면 새물유입구입니다.
수중지형이 별루였는지 배스가 없는건지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교각아래쯤 지날때 DC-100에 올라온 놈입니다.
돌에 딱!! 팅겨 올라올때 반응이 있네요.


시작전에 뭔가 손님 고기가 올라올꺼라 예상했는데...역시나.
이큰 웜에 묵찍한 놈이 올라오네요.


패턴을 찾느라 고생했는데 역시 힐더 1/2에 덥석 물어 버립니다.
쪼메해도 강계라 힘은 좋구요.
흰색 스커트로 바꾸고 아래쪽도 갈아서 빤짝이게 했죠.
튜닝한 보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직변권에서 벗어난 돌밭입니다.
밑밑한것 같지만 스피너베이트를 조용히 착수 시키면 바로 물고 쨉니다.


어찌 째려보는게 절 원망하는것 같습니다.


스피너베이트에 계속 올라와 주네요. 고맙구로....


상류로 계속 올라가니 물속에 튼튼하게 생긴 밧줄이 보입니다.
물이 차면 안보이고 보팅시 위험할것 같습니다.
고령교에 가시는분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하류에 수몰된 포인트죠. 지지기 모드로 들어갑니다.
네꼬에 자잘한게 나오네요. 즐겁습니다.
하지만 곳바로 바람때문에 철수했습니다.


"일요일"
따로 떨어져 사는 애들에게 하루 봉사모드로 돌입.
점수좀 땃습니다.
차안에서 컵라면 끓여먹기.
요거 의외로 아이들이 신나하더군요.
요즘 경제난이 심각하여 외식한번 못했는데 우리딸이 아빠에게
힘이되는 소리를 해줍니다.
기분좋게 두류공원 동산 한번 올라가서 시원한 바람 맛고 왔습니다.
바람이 어찌 심상치 않게 부는데 고령교에 계시는 두분이 걱정되더군요.

주말이 또 기다려 집니다.
이번주는 또 어디를 달려볼까요.
한주 열심히 살고 어디든 달려보죠 뭐~~[푸하하]
신고공유스크랩
15
김진충(goldworm)
배위에서 끓여먹는 라면 애들데리고 다니다가 끓여먹어도 맛있더군요. [하하]

저도 일요일 다녀왔죠. 조행기는 이따가 올리겠습니다.
09.03.23. 13:44
profile image
음 여기도 ............쩝. 부럽습니다.
09.03.23. 14:30
맞네여~~
여기도..저기도....
부러울 따름입니다..
축하드려여~~
09.03.23. 17:01
역시 미소는 어린아이들 미소가 젤로 이쁘고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손맛 라면맛 모두 좋았겟습니다. 축하드려요[하하]
09.03.23. 17:11
아론님..손맛도보시고,
점점 보팅의 내공이쌓이는곳같습니다.
엊그제 앵커달고다녔는데...벌써 이정도의내공이[푸하하]
또다시 낙동강에서 같이보트띄우고싶네요.
09.03.23. 17:33
포인트가 참 이쁩니다[하하]
역시 시즌열리고 나니 모두들 주말 출조를 위한 봉사를 하시는군요[사악]
저만 그런줄 알았습니다.[사악][푸하하]
09.03.23. 18:51
아론님, 완전 축하드립니다.
아가들이 너무 예쁘네요[흐믓]
09.03.23. 19:05
즐거운 낚시에 가족 소풍까지...[굳]
일요일 점수 많이 충전하셨군요.
09.03.23. 19:57
자제분들 웃는 모습에 저까지 미소 지어 집니다..[미소]
올해도 많은 대박 조행 기원 합니다~[씨익]
09.03.23. 20:10
포인트가 아주 멋져보입니다.
왠지 대물이 나올꺼 같은 분위기~[씨익]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3.23. 23:2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이틀 전 이연님으로 부터 또 선물 한꾸러미를 받았슴다. 개봉해 보니,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들 임다. 몇달전 구입한 디카를 보팅하다 수장하여 병원에 보낸 상태라 폰카로 찍었습니다.[울음] 일단 재키님이랑 적...
  • 일요일에 비가 와서 장척 갈려는 계획이 무산되는 바람에... 수요일에 시간을 내서 새벽에 일어나 오전만 할 계획이었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회사 들러서 대충 일처리 해놓고 늦게 출발... 가면서 최염장님이랑 ...
  • 사람의 몸이란게 참으로 간사하게 적응하는것을 많이 느낍니다. 거의가 편안한쪽으로는 빠른 적응을 하는데 불편한 쪽으로는 한참이 걸리죠...^^ [씨익] 더운 날씨 동안 환자도 적고 편하고 좋았는데...^^ 환절기 되...
  • 몇일전 내린 비로 물이 많이 불어 오르고, 물살이 빨라서... 어제는 하루 쉬고,, 오늘 출조 합니다.. 오늘쯤에는 좀 안정되려나.... [헉] 지난 토요일보다 더 수위가 올라갔네요...[울음] 당연 물살이 빠릅니다... 그...
  • 10시쯤 퇴근 하다가 갑자기 강화도에 붕어낚시 다니던 시절이 생각나서 마눌님 한테 다녀오마 전화하고 외곽 순환 고속도로 거쳐서 김포 거쳐서 강화 진입 시간이 11시 20분 정도 되더군요. 사실 낚시가 목적이 아니...
  • 9월 19일 지선천 10인치 글럽
    근수님의 베스트 싸이즈 오늘의 장원 입니다 싸이즈: 47cm, 중량: 묻지마 지석천은 대두에 난쟁이 천국입니다 [버럭] 참오랜만에 조행기를 써봅니다 그동안 출조는 항상 종교 행사처럼 지속 되었지만 사진기는 들고 ...
  • 0919 낙생지 - 49.55Cm 대꾸리
    ||0||0차트루스+흰스커트 스피너베이트에 나온 49.55Cm 낙생지 대꾸리 입니다. 수초너머로 던지고 수초옆쪽으로 끌어오던 중 가장자리에서 입질하였습니다. 철푸덕 거리기만하고 나오지를 않아서 혹시 가물치일까 의...
  • 배스망치 조회 147706.09.19.10:53
    06.09.19.
    어딜갈까 고민을 합니다….. 바람도 막아주고 조과도 그럭저럭 괜찮은 곳이 어디있을까….. 작원양수장 수로(일명 깐촌수로)로 결정하고 채비를 챙기고 작원양수장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은 인터넷 맵토피아에서 길찾...
  • 5짜배스 끌어내다.
    <토요일 편> 지난 토요일 이야기입니다. 분명 e-mail로 첨부해서 보냈는데 사진이 없어서 월요일 것과 같이 올립니다. 태풍이 온다고 하고해서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서리못 제방 건너편 산 쪽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 지난 주말 출조...
    배스2% 조회 130506.09.19.10:28
    06.09.19.
    토요일 오후에는 흩날리는 빗속에서 현풍권 저수지와 낙동강 본류를 도보를 탐색해 보았습니다. 30급 여러수와 낙동강 본류에서는 50급의 대물도 만나 일욜 출조의 기대를 한껏 높였는데... 일요일 새벽부터 보트를 ...
  • 배스쎈배스 조회 143606.09.19.10:01
    06.09.19.
    안녕하세요 쎈배스입니다.[꾸벅] 오늘도 낚시대 하나 떨렁매고 이장님이 자리를 비우신 마을로 가봅니다. 저수지도 마찬가지겠지만 강계는 계절이 바뀔 때 마다 포인트도 많이 바뀌네요. 다만 저수지와 차이점은 장마...
  • 어제 후배랑 오랜 만에 안동을 다녀 왔습니다. 태풍 주의보 속에 하루종일 비는 내리고 간간히 아주 강한 바람도 불었습니다. 만족할만한 사이즈의 배스들은 구경도 못하고 간간히 아주 간간히 애기 배스들만 10m권에...
  • 배스에어복 조회 140506.09.18.16:29
    06.09.18.
    토요일 마치고 성남으로 날라갑니다.. 도착하니 벌써 보트랑 장비 준비하시고 계시더군요. 시간이 많이 남아. 대구 촌놈 서울 구경 나갑니다. 송파구에 있는 로데오거리... 대구꺼랑은 비교가 안되더군요.. 2시간 가...
  • 금요일 밤 어디로 갈까 혼자 고민입니다. 동생(마린)과 약속은 했는데 갈때마다 꽝을 쳐서 포인트 선정하기가 까다롭더군요. 그래서 결정한곳이 정곡수로였습니다. 토요일 새벽 4시 마린과 접선후 이미 결정한 포인트...
  • 송전 코마대회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봄의 코마컵 대회에 이어 가을 코마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초봄의 성적을 보면 1위가 1만그램이 넘는 기염을 토하는 장면을 봐서 저의 실력으로는 기대를 안하고 간것이 사실입니다. ...
  • 배스나도배서 조회 154906.09.18.09:49
    06.09.18.
    토요일 세천으로 출장 갔었는 데.. 현장이 동명에 있다고 하는 바람에 이리 저리 왔다갔다 하느라 시간이 지체되었네요. 장척으로 출발하려는 데 비가 내리네요. 가는 내내 비가 유리창을 때리네요. 장척에 도착.. 상...
  • 9월 16일 소양천...
    배스BigOne 조회 121306.09.18.09:19
    06.09.18.
    토요일엔 모처럼 강계로 나서봤습니다... 장소는 만경강의 상류인 소양천... 3공단가는 다리 밑... 새로 구입한 가슴장화입고 들어갔지요... 수온이 상당히 차갑습니다... 물의 흐름도 좀 있고... 가슴장화를 입고 있...
  • 20060916 대호만 - 뱃놀이 가잔다~
    ||0||0뱃놀이 가잔다~ 드넓은 대호만을 땅콩보트로 물살을 가르며.. 2006/09/16(음7/24), 06:00-11:00 날씨 : 기온24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4도, 수위??, 녹조 채비 : 스플릿샷*, 스피너베이트*, 노싱커, 크...
  • [테이블시작1] 일 시 : 2006,09,17......오후 4:30 ~ 5:30 쯤 까지 날 씨 : 캐스팅 하면 비오고.. 차에서 구경하면 안오고 .. / 바람 휭~ / 긴팔이 시원한 만큼.. [테이블끝] 정말 오랫만에 조행기를 써도 되는 상황(...
  • 천평 금화지, 토요일 오후.
    고기가 안보이는군요. 낚시인도 한두명.. 평소에 어떤지 모르겠으나, 토요일 물을 보니, 비는 조금 오는데, 고기 한마리 안보이고, 그야 말로 깨끗하네요 . 그래서, 큰 플러그,포퍼,빅베이트 는 다 접고, 할수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