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침주기 32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늦으감치 아침을 먹고 달창지 구경도 할겸 해서 첟도로 가면서 꽃구경을 하려 했는데 청도에는 아직 꽃이 일은것 같읍니다.성산으로 해서 달창지 상류에도 꽃이 덜 피었고 달창지 도착하니 10시가 조금 지낫읍니다.
텍사스와 크랑크로 30 여분간 두드려 보았으나 입질도 없고 해서 대합 십이리로 이동을 합니다.

십이지에 오니 열명이 넘는 배서분들이 열심히 낚시하고 계시네요.크랑크로 무너미에서 부터 시작을 해보앗으나 입질 없어 스피너로 교체하여 무너미 바로 앞쪽 수초가에서 3짜되는 녀석이 먼저 침을 맞고 돌아갑니다. 다음은 앞뚝으로 내려 가면서 수심이 낮은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니 배식이란놈 시피너 물고 늘어짐니다.손맞 정말 좋읍니다.랜딩하고 보니 4짜후반정도 됩니다.

못 뚝에 달래도 캐고 쑥도 뜯고하며 일석 이조의 재미를 보았읍니다. 이렇게 못을 한바뀌 돌면서 하였으나 좋은 조과를 얻지 못 했읍니다.
오늘 주력 채비. 크랑크에 꽝 스피너에 4수. 집사람은 다운샷에 2수.시간은 10.00---14.30분 까지.
오후들면서 바람이 많이 불어서 라면만 끌여먹고 철수 하였읍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