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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봉학지] 가까워서 몇번 갔다왔습니다.

이상훈(공주님머슴) 이상훈(공주님머슴)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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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가까우니 자주 가게 되네요. [하하]
  일단 일전에 알려드린 포인트에서는 날씨가 추우나 바람이 세차게 불어주나 낱마리는 나옵니다.

   22일 가서 두자릿수의 손맛을 보았고 26일에 가서 딱 5마리에게 침을 놔주었습니다. 제 최대어 46cm갱신!
   22일 싸움에서 진 수몰나무의 대물은 또.. 26일에 실패했습니다. 후킹이 된 거 같았는데 끌여오다가
   뱉어버리네요. 26일은 도로가 근처의 돌섬들 앞쪽으로 탐색을 해봤는데 입질 간간히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28일 또 그 포인트에서 딱 3마리정도 침을 놔주었습니다. 추운 날씨덕에 예민해져 있는거 같습니다.
   돌섬들 앞쪽으로 탐색 중 2번정도 후킹미스로 포기하였습니다. 큰 녀석들은 깊은데로 간건지..[하하]
    얼굴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슬슬 날이 또 풀리니..  복수전 하러 가야겠습니다. 지난 금요일 줄당기다가 로드가 댕강해서 수리갔습니다.
    오늘 도착한다고 하니..  창림지 그 포인트가서 확인 좀 해야겠습니다. 어제 가보니 포인트가 5미터나 멀어
    졌습니다. 수위가 자꾸 자꾸 오르네요. 지금 던지는 곳이 좀 더 있으면 멋진 포인트가 될 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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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작성중이신가 보네요.
내용도 보지않고 댓글 답니다.
사진이 께끗하고 멋진것 같아서요.[굳]
물론 배스도 튼실하지요.[씨익]
09.03.31. 09:46
물이 참 깨끛합니다.
그래서그런지,
배스들이 말랐군요.[푸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3.31. 09:49
김진충(goldworm)
사진들이 참으로 깨끗합니다. [굳]
09.03.3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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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스는 안들기로 했습니다. 그냥 바닥에 놓고 기념촬영하기로 하였습니다.
훅의 미늘인가요? 뾰족한 부분도 가능하면 부러트리고 하고 있습니다.

요즘 텍사스 리그에 빠져부렀습니다. 초보자가 하나에 빠지니 이것만 고집하게 됩니다.
뎁스의 데스아더는 비싸서 요시가와의 짝퉁 데스아더를 구입하였습니다. 2000원밖에 안해서.
09.03.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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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축하 드립니다. 봉학지 나중에 쉬는날에 한번 찾아가봐야겠습니다.
개인신기록 달성 축하 드립니다 [꽃]
09.03.31. 10:13
깨끗한 사진과 배스 보기좋습니다
09.03.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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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사진 좋은데요
똑딱이로는 절대로 안나올듯한 사진 그래도 시도는 한번 해봐야겠는데요[미소]
봉학지 물좋고 배스도 좋고 한번 살째기 들러서 침좀 놔줘야겠습니다[씨익]
09.03.31. 11:10
이강수(도도/DoDo)
역시나 제눈에도 사진 아주 근사해보입니다.
봄시즌의 맑은 물이 한누에 가득해보입니다 [굳]
09.03.3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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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정말 깨끗한듯.. 모래까지 맑은 것봐서는..
배스도 힘이 당찰듯[굳]
09.03.3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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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작년에 몇번 갔었는데.... 역시나 씨알이 좋군요...[하하]
09.03.31. 16:58
배스도 배스지만 사진이 아주 예술입니다.[굳]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4.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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