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배스 침주기 34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433

0

11






||1||0안녕 하십니까.
벌써 3월이 가고 씨즌의 계절 4월이 시작 되였는데 아직도 날씨는 쌀쌀하네요. 그래도 오늘 아침 조행을 나가보렵니다.찾아간곳은 가남지 텍사스에 씨테일 워터멜론 달아서 아무리 지지고 두드려도 소식이 없읍니다. 채비 스피너로 교체하여 봐도 오늘은 철저히 외면을 하드군요. 결국 스피너만 수장시키고 쇠금지로 이동하였읍니다.

도착 하자마자 텍사스로 첫캐스팅에 입질오네요 바로 훅킹헸으나 도중에 되돌아가고 맙니다. 연이어 또 실패하고
계속 해서 두드리니 문이 열이더군요. 3짜초반으로 마수걸이 한수 하고 뚝우측에서 조기급으로 추가한수 부터는
입질이 없읍니다.

바람은 불기시작 하고 입질은 없고 하여 이번에는 카이젤로 교체하여 캐스팅 하니 바로 입질이들어옴니다.그러나 역시 훗킹미스로 끝을내네요. 너무나 수위가 줄어 낚시 하기가 어렵군요. 그래도 카이젤에 한수 올라와줍니다.

날씨도 춥고 바람도 불고 하여 철수길에 부동지에 들려 봤는데 먼저보다 수위도 많이 줄었고 말풀과 이끼가 너무많아서 몇번 던저보고 철수 하였읍니다.
오늘 사용루어 : 크랑크. 스피너에 꽝 .텍사스에두수. 카이젤에한수.시간 07.00--10.30분까지.

내일부터는 날씨가 좋아진다 하니 가족 여러분 모두 대박 대물 하시기 바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1
이강수(도도/DoDo)
이러다가 어르신께선
배스 전문 한의원(?)으로 개업하시는건 아닌지 [미소]

아침 일찍다녀 오셨나 봅니다 [꽃]
09.04.01. 12:40
김진충(goldworm)
또 그림이 다 날아간듯 싶습니다.

죄송해서 어쩌지요.

다음 부턴 링크갤러리에 올리신후 링크 걸어주세요.

갈수록 문제가 많습니다. [어질]
09.04.01. 12:44
지금 이시간에 조행기면 도도님 말씀대로 이른시간에 다녀 오신듯 합니다.
날씨가 아직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십시요
09.04.01. 14:21
조행기가 벌써 30탄의 중반이 되었습니다.
올해 백탄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부부배서님 바람이 불어서 차가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09.04.01. 16:02
짧은 시간에 많은 걸 시도하셨습니다.
바람도 불고 기온차도 있으니 건강 살피시며 '침주기' 하시기를 바랍니다.
09.04.01. 16:17
profile image
사진을 올릴 때 첫 사진을 2장 같은 거 올리고서 첫장 섬네일 체크하면 문제없이 되는거 같은데요???
언제나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4.01. 19:42
아... 저는 언제쯤 조행기를 올릴 수 있을까요
이번주에 낙동강하고 옥계수로 도전합니다.
제발 한마리라도 잡아서 조행기 올릴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부부배스님 손맛 축하드립니다.
[배스]침주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09.04.02. 11:07
곧 100탄을 성공하실꺼 같습니다.
올해는 과연 몇탄까지 이어질지 벌써부터 궁금해 집니다.[미소]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4.03. 09:0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엘리가 조회 142907.04.23.10:26
    07.04.23.
    토요일날 안동에 뱃놀이 다녀왔습니다. 골드웜님과 최원장님으로 부터 여러 정보를 여쭈어보고... 첨가보는 안동에 들이댔지요. 토요일 주진교는 온통 배스보트로 ~~~ 많은 프로님들이 연습중이신 것 같더군요. 주진 ...
  • 배스환자 조회 143004.04.30.18:04
    04.04.30.
    주초에 내린 비로 완전한 만수위.물색은 다소 흐리고... 주변은 아무도 없고 바람마저 숨죽여 사방이 고요한데 산새 소리와 다람쥐들의 낙엽밟는 소리만이 부산하다. 워킹할 자리가 없어 허리 아프게 그랜저 땅콩(둘...
  • 20060610 고삼지
    배스재키 조회 143006.06.11.00:17
    06.06.11.
    2006/06/10(음5/15), 06:20-10:30 날씨 : 기온20도, 비, 바람 개황 : 수온24도, 저수위, 흐린물 채비 : 네꼬*, 스피너베이트*, 스플릿와키*, 스플릿샷, 카이젤 조과 : 4짜1수, 3짜4수, 2짜2수 요약 ; 배스는 웜색깔을...
  • 오늘 아침도 변함없이 나가봅니다..... 5시 30분쯤 도착한 필드엔 어제와는 또다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연안에 최대한 가까이에서 먹이활동을 하는건 똑같은데 최상류에서 약간 하류로 내려간 상황이네요.. 수위...
  • 조행기를 보니 오늘 옥계에 여러분이 오신것 같네요.. 저도 오후에 옥계수로에 있었는데 혹시 뵙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옥계수로엔 처음이라 이곳에서 알게된 대한곱창만 찿아서 바로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풀들이 많...
  • 그림같은 풍경속에 대성지 보팅
    어제 키퍼님의 바로아래글을 읽고, 오늘새벽은 대성지로 달렸습니다. 잔챙이파티가 될게 틀림없었지만, 지금은 어딜가도 비슷한상황들이고 요즘 릴꾼도 적다는 이야기에 솔깃해지더군요. 건너편 선산백숙주차장에 차...
  • 안녕하세요~ 블랙조커입니다. 다들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가신듯 하여 저또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정경진님, 푸른아침님도 춘천에서 준비하시느라 너무나 수고하셨구요.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 지...
  • 자연지 !!도저히 잡기가 힘들었읍니다. 산밑 빼고는 다 두드려 보았습니다. 친절한 2%님의 포인트 설명으로 자리를 옮겨 제방측 수로에서 세마리 연속 히트하고 또 좀더 올라가서 2마리 더 잡았습니다. 리미트는 성공...
  • 경안천에 바람이 심하여 철수를 생각하고 있을 때 쟈니님이 포인트를 추천하여 주십니다. 바로 짐 싸들고 미련 없이 철수합니다. 경안천에서 차로 10분쯤 운전을 하여 능안천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Bull Shot Sinker...
  • 배스쟈니 조회 143106.05.14.20:27
    06.05.14.
    친구에게서 전화 한통이왔습니다.. 다름아닌 안동가자구..한마디 했습니다...당근이지...[헤헤] 도착하니 새벽5시가 다되어갑니다.. 우선배를 띄우고 달립니다..[헤헤]어우추워[어질] 아무말없이 한참을 달려 포인트...
  • 대청호
    배스정성윤 조회 143106.09.14.22:36
    06.09.14.
    봄에 한번 가보고 두번째로 찾은 대청호 입니다.. 전에 게시판에서 chapro 님이 알려주신 어부동 이란곳에서 배를 내렸습니다.. 트레일러를 달고 돌릴수가 없어서 분리하여 돌리다가 차 뒷문이 살짝 찍혔는데 움푹 들...
  • 공항교 하류
    배스뜬구름 조회 143204.08.07.00:21
    04.08.07.
    간만에 금호강 밤낚시를 갔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낚시하니 참 상쾌합니다. 다행이 모기도 없고.... 장소는 공항교 하류 보에서 했는데 입질이 무척이나 약했습니다. 버즈베이트도 공격만 하고 확실히 물지를 ...
  • 세천 산불초소 공략 09/1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후 6시경 건달배스님과 통화후 세천에서 접선하기로 했습니다. 횡하니 달려 세천 산불초소를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로 긁어 봅니다. 일단 포인트에 살며시 접근합니다. 배싱을 막 시작하시...
  • ...당신은 나의 비밀스런 사랑입니다...
    어깨통증으로 해제시켰던 모닝콜을 어제 저녁에 복귀시켰더니.. 자기도 반가운지 연신 울어대네요. 옷을 입고 모자 눌러쓰고 나서는 데.. 새벽답지 않게 바람세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도 비가 왔으니 새물찬스를 ...
  • ...민들레 홀씨되어...
    아침 9시에 영천 출장이 잡혀서.. 평소 새벽조행시간 보다 약간 일찍 정장 차려입고 나섭니다. 베이트로드 하나 들고.. 봉정에 도착하니 날이 훤하게 밝았고.. 붉은 해가 반겨줍니다. 간만에 붉은 일출을 보는 것 같...
  • 배스블랙엔젤 조회 143304.03.15.14:39
    04.03.15.
    어제 과음을 한 관계로 점심시간을 이용해 금호강 부근에 차를 대고 한숨 잘려고 차를 끌고 나갔습니다. 막상 도착해보니 이상하게 잠이 오질 않네요.. 그래도 낮잠의 꿀맛을 느끼려 애써 잠을 청했지만..슬슬 눈꺼풀...
  • 오로지 상류의 환상적인 직벽 포인트. 왼쪽 바위에서 4짜를 털림. 꿩대신 닭. 4짜 놓치고, 3짜 안 찍고, 이놈이라도 찍어봅니다. 좀 더 들어가서. 포인트는 이어지고... 멀리 또 다른 직벽 포인트도 보입니다. 자작 ...
  • 5봉지 북극성 사고치다!!
    안녕하세요 [미소] 방금 오봉지 다녀 왔습니다 회사마치고 여친꼬셔 가기로 했스는데... 출발부터 차가 말썽이네요 밧데리 방전 됬습니다 회사형한테 부탁해서 시동걸고 여친이랑 오봉지로 향했습니다 물색은 흐렸스...
  • 장척에서 만난 배스...
    오늘 아침 일어나 장척으로 달립니다... 장척에 도착하니 아침 7시가 조금 넘었네요... 빨리 배를 펴고 이곳 저곳을 가봅니다. 근데 1시간동안 입질이 한번도 없네요... 다시 이동 무덤 포인터 쪽으로 갑니다. 근데 ...
  • 배스 침주기 34탄
    ||1||0안녕 하십니까. 벌써 3월이 가고 씨즌의 계절 4월이 시작 되였는데 아직도 날씨는 쌀쌀하네요. 그래도 오늘 아침 조행을 나가보렵니다.찾아간곳은 가남지 텍사스에 씨테일 워터멜론 달아서 아무리 지지고 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