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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코봉이 창림지 조행

권대혁(코봉이) 권대혁(코봉이) 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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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안녕하세요 ^^ 코봉이 입니다~

어제 금호강 출조로 손맛을 봤기에 금호강으로 출조하려고 하였으나 구미에서 전화가 오네요

구미에서 같이 출조하잡니다[미소]

딱 1시에 구미 도착해서 채비를 꾸립니다.

오늘 목적지는 창림지 입니다 [하하]

창림지 간다간다 한번도 못가본곳이라 처음 출조네요.

[배스]얼굴 보기위해 출발합니다`~!

도착하자마자 제방에서 부터 낚시를 시작합니다.

같이 동행한 친구넘이 먼저 한수합니다(처음 낚시 간넘입니다[울음])

같이 동행한 동생넘도 3짜 중반으로 한수 올립니다.[울음]

마음이 조급해 집니다.

오후 4시 식사를 하고 다시 낚시대를 드리웁니다.

아까 꽝을 했기에 면꽝이나 하자는 마음에 제방 오른쪽부터 훌터 내려갑니다.

스프릿샷 채비로 작은씨알로 [배스] 얼굴봅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상류쪽으로 계속 훌터 가는중 새물 유입구를 만납니다.

첫캐스팅부터 [배스]가 얼굴을 보여줍니다.

2짜 중반이 올라오더니 3짜 초반 3짜중반 점점 씨알이 커집니다.

대꾸리 한마리만 한마리 하면서 6인치 왁키웜으로 찌져봅니다.

갑자기 "텁" 하는 입질이 들어옵니다.

드랙도 찌~~익 풀리면서 손맛 재데로 안겨주네요 4짜 초반 [배스]입니다.

더큰거 더큰넘;;을 외칩니다.[씨익] 사람욕심은 끝이 없는가 봅니다

카이젤리그로 다시 캐스팅 투~둑~"텁" 훅킹~ 찌~~~익

아까넘보다 힘을 더 씁니다.

랜딩해서 줄자 가따되니 45Cm 나옵니다.

1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3명이서 30수 정도한거 같네요.

오늘 창림지에서 손맛 재대로 보고왓으며 친구넘 한넘 낚시의 길로 들어서게 만들어버렸습니다[씨익]

대꾸리 한마리 못잡은건 아쉽지만 언젠가 때되면 잡겠죠 ^^

내일 출근을 위해 잠자리 들어야겠습니다.

회원님들 Big [배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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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 창림지가 여러분들의 손맛을 느끼게 해주는군요.. 축하드립니다~ [굳]
09.04.0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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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예측이 [하하] 다시 붙어주나보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창림지.. 좋네요.
09.04.08. 06:11
김진충(goldworm)
코 별로 안크신데요. [미소]

빅 축하드립니다. [굳]
09.04.08. 07:22
손맛 축하드립니다. 부러워요 전아직 그런씨알을 못잡아본 초짜라^^.
09.04.0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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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림지 지난 일요일 붕어산란으로 입질 받기 힘들던데... 손맛 축하드립니다 [굳]
09.04.08. 09:36
박재완(키퍼)
창림지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굳]
09.04.08. 10:09
profile image
오우~! [배스] 사이즈가 아주 [굳]입니다!
손맛 좋으셨겠어요!
저도 이제 대구를 벗어나 구미나 인근 다른 지역으로 출조를 가고 싶네요![미소]
09.04.08. 15:28
창림지 더고 한번 가봐야겠습니다.[씨익]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4.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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