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손맛

안녕하십니까 다들 기다리시던 따듯한 날씨가 왔습니다

꽃이 피고 벌이 날라 다니는계절 그래서 달렸습니다 청도-창녕권 15시간 낚시를 시작 했습니다

채비 지루미스 MBR783IMX 도요PQT 라인 슈퍼 GTR-12LB 버즈젯

        " SLR783IMX 울테그라 2000 요즈리 4LB 다운샷+2인치이카

새벽 4시30분 성서에서 출발 합니다 커피 3개 생X톤3개 들고 떠납니다

청도로 도착한곳은 유등교보 잉어들 돌고래 다이빙 예술 입니다무서울 정도입니다

입질은 없습니다 다음으로 간곳은 소라보 이곳도 포인트 상황 등등은 최고입니다

동생이 다운샷으로 흔들다가 대형 꺽지가 나오네요싸이즈는 약 20센치 놀랫습니다

사진이 없네요 여기서도 꽝쳤습니다다음으로는 고속다리밑 포인트 여기서 입질만 받고 꽝 쳤습니다 그렇치만 굴하

지 않았습니다 넘어져서 손목에 피가 나면서도 벤드 바르고 필사적으로 낚시 했습니다

유등교로 다시 가서 한명당 5마리씩 했습니다 서로 보며 씨익 웃었습니다

바로 창녕으로 달립니다 창녕 길곡 수로 가서 잔챙이 4마리 정도 잡고 또 장척으로 달립니다

장척 보트가 4대 정도 잇네요 제방에서 별장같은쪽에서 한명당 3수 정도 잡습니다

다운샷에 많이 나옵니다그리고 피딩을 볼려고 토평천으로 달립니다

럭키 플레쉬 미노우 서스펜드로 3짜 후반 한마리 애기 2마리 여기서 폐 낚시줄에 걸린 플래쉬

미노우를 건지기 위해 물에 드갔는데 물이 따뜻했습니다 허벅지 정도 오는 미노우 빼오고

캐스팅 몇번 하니 반응이 없습니다 제가 들어가서 그런지 바로 또 십이리로 달립니다

밤 낚시 진짜 힘듭니다 최대한의 스테이 민갑한 배스들에 입맛을 돋굴수 잇는 액션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

이제 새로운 액션을 개발 또 개발 해봐야겠습니다 십이리는 1~3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총 잡은 마리수는

명당 15수 정도 했습니다 15시간낚시에 녹초가 되어 돌아갑니다 이제는 이렇게 안할거라고 다짐한체

집에 도착 하니 문자 옵니다 다음에 또 전투 낚시 가자고 .....

봄낚시 대박 하세요~ 물가에서 보면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