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침주기 41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금호강을 벗어나 저수지 몇군데를 둘러보고 왔읍니다.작은 저수지는 물이 거의 바닥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여 낚시하기가 매우 힘이드는것 같읍니다.먼저 쇠금지에 도착하니 물이 없네요 돌아설까 하다가 지그 헤드에 워터멜론 세팅하여 배수구쪽에 캐스팅 하니 입질만 약하게 들어 올뿐 훅킹이 되지 않읍니다.겨우 조기급으로 한수하고 이동 하려는데 드러난 수몰나무에서 미노우 하나 득템합니다.

가남지에 오니 이곳도 수위가 많이 줄었고 물도 매우 탁하네요. 이곳에서는 텍사스채비하여 우측 배수구에서 좌측 배수구까지 두드려 보았으나 입질이 전무합니다. 이번에는 노랑계열의 스피너로 교체하여 연죽 사이 사이를 노려 봤는데 가장 자리 부근에서 입질은 오는데 역시 훅킹이 되지를 않읍니다. 다시 우측으로 돌아나오면서 2수하고 이후 입질이 없어 오곡지로 이동 합니다.

오곡지에 도착하여 보니 이곳도 수위가 많이 내려가 잇읍니다. 먼저 스피너로 지저봄니다. 그러나 반응 없어 작은 크랑크 로 이것도 감감무소식 이고  이번에는 다운샷 채바로 저수지를 거의 한바뀌 돌았으나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결국은 다운샷 채비 밑걸림에 수장하고 나서 넘어진 김에 쉬어 간다고 오늘은 여기서 낚시 접기로 하고 철수합니다.

오늘 사용 루어 :크랑크 1점에꽝. 지그헤드에 1수. 스피너에 2수. 시간 07.00--11.00시 까지.
가족 여러분 이번 주말에 모두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람니다.

꽃은 베고니아 인데 꽃은 정열적인데 꽃말이 좋지 않읍니다. 꽃말: 짝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