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침주기 47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 간것 같읍니다.물가에 서니 코와 손이 시럽읍니다.어느 회원 한분이 저의 낚시는
이제 일상 생활이 된것 같다고 말씀 하시더군요. 예 언제부터인가 이제는 취미 생활을 넘어 일상 생활이 되여 버렸읍니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제가 할수 있는 터정이 점점 좁아지게 되더군요. 거의 하루를 배수로 지나다가 자식(미니배스) 때문에 루어를 시작 하게 되였고 골드웜에 가입하게 된것도 아들 때문에 가입을 하게 되였읍니다.

이야기가 엉뚱한데로 가고 있는것 같읍니다.오늘은 안심교 하류에 도착하여 1/2 스피너 세팅 하여 포인트에 공략해보앗으나 전연 반응이 없읍니다. 산란을 위하여 이동 하였을것으로 보고 샐로우 지역을 두드리니 저의 예감이 적중 했는지 두번째 캐스팅에 바로 입질이 들어 옴과 동시에 훅킹 하니 녀석 제법 앙탈을 부립니다. 랜딩 하고나니 턱걸이 4짜 겨우 됨니다.

수초지대 옆과 버들가지가 물에 처진곳을 공략 하니 조기급으로 두번째 배스가 나와주네요. 조용 하던 바람이 불기 시작을 하네요.주변에서 세번째 배스 침을 주고 이후에는 입질이 없어 하류로 내려 오면서 계속 지저 보았으나
입질은 없고 바람은 점점 더불고 하여 오늘 배스 침주기 여기서 접을까 합니다.

오늘 사용 루어 작년에 저원님이 주신 스피너에 3수. 시간 : 07.00--09.00시까지.
그리고 보니 요즘 저원님이 활동을 하시지 않네요.
날씨고르지 못한데 골드웜 가족 여러분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