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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신동지 오짜

이권태(태권) 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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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안녕하세요
태권입니다 어제저녁 친구랑 신동지다녀왔습니다
퇴근하니 친구넘이 집에와서 기다리네요
저녁먹고 신동지로 고고싱
도착하니 바람이 장난아니게 부네요
한참동안 입질도없고 해서 버드나무아래로 이동해서
베이트 뒷나무에걸려 새집짓고 스피닝으로 교체
다시캐스팅 숏바이트가 나네요
역시 저에게는 네꼬리그가 재일이네요
수초를 살짝이 넘을때 뚝하고 입질감
로드를 살짝드니 묵찍해서 강하게훅킹
맥없이 끌려나오네요
작은줄알았는데
잠시후 바늘틀이 아주그냥 죽여주는군요
라인이 트질까봐 조심해서 랜딩에 성공했습니다
더디어 올 첫오짜52cm네요
밤은 아직도 쌀쌀해요
골드웜 가족여러분
밤출조때 옷따뜻하게입으세요
오늘도 저는 신동으로 고고싱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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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부럽습니다. 저렇게 큰놈을 잡으면 정말 어떤느낌인지 궁금합니다. 얼른 저에게도 어복이 있기를...
09.04.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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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
대단합니다
금년에 어복이 충만하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짝짝][굳]
09.04.2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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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지는 항상 새물이 유입되고, 베이트 피쉬 역시 풍부한 것 같습니다.
년중 한두번씩은 꼭 5짜 소식을 전해주는 곳인것 같네요.
멋진 녀석 축하드려요. [꽃]
09.04.23. 22:47
부럽습니다 아직 올해 5짜는 못잡아봐서 부럽기만 합니다
09.04.2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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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지 5짜 축하드립니다.[꽃]
신동지 정말 많이 갔는데 아직 5짜는 못 잡아 봤네요
09.04.2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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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5짜라고 안적혀 있었다면 첫번째 사진 보고 6짜인줄 알았겠습니다[굳]
5짜 축하 드립니다[꽃]
09.04.24. 00:41
5짜에 비해 굉장히 커보입니다.. 저도 첫번째 사진 보고 6짜인줄 알았습니다..[미소]
5짜 축하드립니다~[꽃]
09.04.24. 01:03
이권태(태권) 글쓴이
너무 많아서 한분씩 호명을 못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09.04.24. 19:22
우와 부럽습니다. " 낚시에 미쳤어 " 라고 마눌님에게 그런소릴까지 듣는 저인데.. 삼년동안 5짜는
그래도 교통사고로 잉어는 6짜까지 잡아봤어요.. [흐뭇]
09.04.25. 07:23
이권태(태권) 글쓴이
대현아 같이가자 나중에
감사합니다
세지니아빠님
저도 같은소리 듣는다거알아요
한달째 밤낙시중 집에오면12시
09.04.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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