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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골드웜 4월의 마지막 휴일조행

김진충(goldworm) 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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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끝났나 싶더니 다시 날이 추워지고 바람불고....
그러다가 언제 그랬냐는듯 따사롭고 화사하고...

봄은 참으로 여자를 많이 닮았다 싶습니다. [미소]


4월 25일과 26일 어떻게 지내셨나요?

26일에는 행사가 많이 있었죠.
송전에서 코마컵대회, 밀양강 평촌교에서는 루어맨 대회, 장성에서는 남부리그.

저는 그중에 평촌교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그전날인 토요일은 아이들과 하루를 보냈구요.








와이프는 부모님들과 병원다녀온다고 가버리고 애들 둘이랑 저랑 셋이서 뭘 하고 놀면 재미있을까 생각에 잠깁니다.

학원 보강다녀오고 엄마 시켜놓은 숙제검사까지 끝내고 나니 점심시간...

와이프가 미리 챙겨놓은 반찬과 국으로 아이들과 점심을 먹고, 자전거 한대싣고 아이들은 인라인 타고 출발합니다.

동락공원 입구인 야구장쪽에 주차를 해놓고 아이들과 신나게 고고...

그런데 바람이 엄청 쌀쌀하네요.
그래도 아이들은 마냥 신납니다.








별 기대없이 찾았던 동락공원인데 한참 가다보니 디카동호회에 단체촬영이 있더군요.

장구치는 여자, 갓쓴 여자 기타등등 그냥 보기만 해도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제 똑딱이로 그 모델들을 촬영할것을 자꾸만 재촉하는데,
그 큼지막한 대포알들 사이에서 똑딱이 꺼내들고 사진찌기가 참으로 민망하더군요. [푸하하]


손수건에 페인팅 해주는 행사도 하고 있었는데요.
이거 받으려고 30분이나 줄을 서더니 결국 하나씩 챙겨오더군요.

저는 댄스경연대회에 실컷 감상했습니다. [하하]









날이 조금만 더 따뜻했더라면 좋았을걸 싶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마냥 신나고 즐겁더군요.

다음번에는 꼭 전동오토바이 빌려 타보자고 약속하고 서너시간의 동락공원 나들이를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루어맨컵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새벽 3시30분부터 잠을 설칩니다.

4시에 아파트 입구에서 은빛스푼님과 접선...
5시에 청도휴게소에서 이내님 곰님과 접선...

5시 20분쯤 되니 여명이 밝아오네요.

해가 참 길어진거 같습니다.








배는 남포리쪽에서 띄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달려 본부석이 있는 평촌교에 도착했구요.

약 54대정도의 보트와 80여명에 가까이 참석하였더군요.
배펴는 장소가 다소 협소하여 50대로 한정하였는데,
일부러 한정하지않았다면 아마 100대도 왔을법 합니다.

그만큼 편하게 즐길만한 행사가 부족하다는 거겠지요.

게임피싱을 즐기는 분들은 챌린저리그나 엘리트리그 등에 참석하지만, 저처럼 그냥 저냥 모여노는게 즐거운 사람들은 이런 행사가 훨씬 마음편하고 좋답니다.






부산배서님...

아주 오랜만에 낚시를 오신듯 합니다.

밧데리 하나로 삼랑진 합수부까지 다녀오시더군요.
대단하세요. [굳]

라인 터뜨린게 두녀석이라는데, 그 두녀석중에 하나만 끌어냈더라도 단상에 서셨을 겁니다. [미소]








저와 은빛스푼님은 하류쪽으로 방향을 잡고,
때마침 불어지는 북풍을 받으며 하류쪽으로 내려갔습니다.

목표지점은 하류 모퉁이 돌아 작은섬.

자잘한 급에 한뼘짜리들은 흔하게 나오더군요.








이나무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평촌교에서 쭈욱 내려가서 코너돌면 있는 나무죠.

두달전쯤에 이파리 날때 찍은 사진이 있는데, 많이 대조적이네요.












뭐 고기잡는건 뒷전이고요.

커피 끓여먹고... 참외 깍아먹고...   거기다 낮잠도 자고....


지나가는 분들께 커피 권해도 다 사양하시더군요.
어차피 입상도 못할꺼 방해작전이라도 성공시킬라고  했는데 다들 눈치채셨나 봅니다. [흥][흥][흥]







작전도 세워었죠.
뜰채도 준비해서 조금 크다 싶으면 "뜰채!"  라고 외치면 퍼담아주고....

나름대로는 재미있게 게임에 임했었답니다. [푸하하]

그런데 이런녀석들이 자꾸만 나오네요.

박프로님과의 대화중에 "잡목 밑둥치 바짝에 배스가 큰게 있다"
라고 귀뜸해주셨는데, 역시 그렇더군요.

은빛스푼님은 종료 직전에 대회장소 다 와가는 곳에서
수도없이 두드리고 지나간 곳에서,
스키핑으로 밑둥치에 바짝 붙여넣으니 4짜 턱걸이급이 하나 나와주더군요.

이녀석을 잡고 내심 입상에 기대를 했었습니다.
물론 단상은 못서겠지만은요. [미소]








아침에 드세게 불던 바람과 흐리던 날씨는 어디가고
이렇게 청명하고 맑고 한가로운 모습을 보여주는지

봄은 참으로 여자와 같은거 같습니다. [푸하하]







본부에 도착하여 계측하고 보니

6짜의꿈님 내외분 와계시더군요.
망치님도 뒤늦게 응원 오셨고, 칠천사님도 뒤늦게 응원 오셨구요.





점심은 식당에서 맞춰놨더군요.

추어탕이었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순식간에 비워버렸습니다.

사실 한그릇 더 먹고싶은걸 억지로 참았죠.
한그릇 더 먹는분 아무도 없던데요. [외면]

박프로님은 아마도 더 드셨죠? [씨익]

이번 대회를 통해 안 사실인데요.
박프로님 배 나왔습니다. [배째] [헤헤]








앞에분들이 말씀해주셔서 다 아시겠지만, 곰님과 이내님이 일등을 하셨죠.

2키로짜리 배스는 인굴앞쪽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얕은쪽 뻘밭에서 러버지그에 나왔다는군요.

1등으로 지급되는 상품을 두고, 이내님과 곰님의 농담이 오고가는데 참 재미있더군요.

보트를 반가르자. 로드도 반가르자...
잡은 키로수가 중요하니 잡은 키로수만큼 정확히 측정해서 자르자 등등  [미소]






6짜의 꿈님도 응원차 오셨다가 꽃다발을 전달하시며 축하를 해주십니다.

곰님께 그럴만한게요.

곰님 보트 바꾸시고 6짜의꿈님내외분 보트 따라다니면서 밀양강과 삼랑진 일대 포인트를 익히셨거든요.

곰님이 1등을 하신대는 잘 알고보면 6짜의꿈님 내외분의 가르침이 있으셨던 겁니다. [미소]









대회가 끝나고 정리하려는데, 박무석프로께서 부르시더군요.

종량제봉투 이벤트에 써달라시며 경품으로 지급하고 남은 웜들을 저에게 주시네요.

버클리웜 40여봉지에 스피너 20여개...
그리고 사진에 없는 버클리 모자 4-5개...


이벤트 상품이 더욱 푸짐해진듯 합니다. [꾸벅]








이 물품들은 일전에 다솔낚시마트에서 받은 것들입니다.

[꾸벅]







채터베이트,
자작루어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 보내셨죠.

열댓개 정도 되는데 이미 상품으로 지급하기도 했고 그렇습니다.



보내주신 물품들은 상품으로 잘 쓰겠습니다. [꾸벅]





그리고...................

집계까지 끝나고 오후시간 본강으로 향해 달려갑니다.

그런데 부상이 안되네요.
상품으로 받은 물품들때문일까요?
그래봐야 몇키로 되지도 않는데...

끙끙 헤매다가 결국은 카브레타 찌꺼기가 끼엇나 확인도 해보고...
점화플러그 풀어서 닦아보고...

별쑈를 다해도 안되더군요.

그러다가 본강나오니 또 거짓말처럼 됩니다.

아론님 보트에 가방몇개 내려놓으니 또 잘 되구요.


평촌교에서 헤어지고 남포리로 올라오던중에 또 안되더군요.
몇키로 추가된것만으로는 설명하기에 뭔가 부족한감이 있었습니다.

원인은 아무리 생각해보다도 새로 주유한 기름밖에 없다고 보여지더군요.


하여튼 부상못하고 헤매고 있으니 참 스트레스 받더구만요.
은빛님 살 빼세요! [흥]




오후에 솔미수로 들어갔었는데, 자잘한 마릿수는 꽤 나왔었습니다.
부상이 안되는 문제때문에 걱정되서 조금 빨리 올라왔구요.

7시경 집앞에 도착하여 친구 녹색장화를 불러내서 선산곱창 1차...
맥주집에서 2차까지 함께했습니다.

모처럼 긴 하루를 보냈네요.


함께하신 은빛스푼님 고생많으셨고, 수고하셨어요~ [미소]

그리고 대회를 주최해주신 박프로님과 도움을 주신 후배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꽃][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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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아 저희들 10등한 이야기를 까먹었네요.

은빛스푼님의 선전으로 10등 턱걸이에 들어갔습니다.
오래전에 아마대회에서 17등인가 했던거 이후로는 가장 좋은 성적이네요. [푸하하]

덕분에 티하나 모자하나가 생겼습니다.
09.04.27. 18:28
축하드립니다.저도 어제 참가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비록 등수에는 들지는 못했지만 상위10%안에는 들은것 같고 더욱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될꺼 같군요.
동호회분들이 많이 참가 하셔서 동호회 활동을 하지않는 저로썬 왠지모를 서먹함이 들더군요.

09.04.27. 18:53
골드웜님 경기 스타일이 아주 끝내주는데요~ [굳]

경기도중 참외 , 커피 먹기[배째] [굳]

가족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시고 좋은분들과 함께한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근데 골드웜님 사진은 어디있나요[궁금]
09.04.27. 18:54
김진충(goldworm)
제사진.... 제가 못찍죠 뭐... [하하]
09.04.27. 19:04
김진충(goldworm)
경기중에 라면도 끓여먹을까 했거든요.

시작할때 물어볼려고도 했는데... 그건 참기로했습니다.
다음번 대회때는 시도해보려구요. [헤헤]


프로규정상에는 라면 & 커피 끓여먹기, 낮잠자기 등등은 가능할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는데요. [푸하하]
09.04.27. 19:05
아이들과 즐거운시간 그리고
배스낚시 보기좋습니다
09.04.27. 19:05
박재완(키퍼)
낚시중 주전부리는 은빛스푼님 특기죠 과일, 샌드위치, 김밥 등등....[씨익]
두분 10위 입상 축하드립니다.

동락공원 전동바이크 무지 재미 있더군여 애들한번 태워준적 있는데 엄청 좋아들 하더군요
주말에는 한참을 줄서서 기다려야 겨우 빌릴수 있을 정도로 장사가 잘되는것 같던데요
09.04.27. 19:09
profile image

배위에서 커피끓여먹기,참외깍아 먹기,골드웜님 낮잠30분잘때 무선풋조정하기~ 등등 소풍가는 기분으로 아주 즐거운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씨익]
10등까지 전해지는 상품 골드웜님과 나눠서 저는 스피닝로드 하나 생겼습니다~[흐뭇]
많은 준비에 고생했을 박무석프로님과 스텝여러분의 수고에 즐거운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엔진때문에 맘고생 많았던 골드웜님 다음엔 저 태워 주지 않을 것 같네요...몸무게는 저보다 골드웜님이??[사악]
골드웜님 덕분에 게임도 잘하고,,, 저녁 술자리에 친구 녹색장화도 오랜만에 보고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꾸벅]
대회때 뵌 골드웜가족 여러분과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제대로 인사 못나눠 죄송합니다...[꾸벅]
곰님,이내님의 대회 일등 축하드리며 [꽃]- 빌려드린 뜰채로 오짜 올렸으니 한턱 쏘심이~[사악]

09.04.27. 19:14
김진충(goldworm)
맞다 곰님 뜰채 돌려주세요.

그라고 골드웜 뜰채 빌려쓰면 돈내야 되는거 아시죠?
돈이 없으시면 상품으로도 받습니다. [씨익]
09.04.27. 19:21
봄 소풍 분위기의 대회 같습니다.[미소]
즐거운 행사에 참여 하시분들 모두 수고 많으습니다..[꽃]
09.04.27. 20:14
즐거운 조행이셨네요[흐믓]
항상 행복해보이시는 주인장님^^
09.04.27. 21:09
이강수(도도/DoDo)
양반 낚시를 하고 오셨구만요 두분다~
틀채~ 작전 좋긴한데 필요한 상황이 없었나 봅니다. 그나마 다행이지 싶습니다. [씨익]

은빛님 아지 잘있죠? 강아지.. 이름이 뭐였던가요 [생각중]
곰님 이내님 축하 만땅 드립니다 [꽃][꽃]
09.04.27. 21:11
profile image
2분이서..대회 나가신 사이..저랑 삼광님이랑..주인 없는 성주대교..소풍 다녀왔습니다.
다음 대회때는 저도 한번 참가해 보고 싶네요.
즐거운 소풍과..순위권 입상..축하드려요. [꽃][꽃]
09.04.27. 22:02
오후에 같이 낚시를 할 예정이었지만 그놈의 밧데리가 다 퍼지기 직전이라 먼저 올라 왔네요
언제 밀양강에서 다시 한번 달리시지요.
좋은 포인터 좀 많이 가르쳐 주세요
09.04.27. 22:05
profile image
아~~! 정말 재미있으셨겠습니다.. 이날 여친을 집에 소개시켜주는날이라 대회소식이 정말 궁금했습니다....
1등하신 곰님 이내님 축하드립니다...[꽃]
09.04.27. 22:25
골드웜님 낚ㅅ시 스타일이야 훤히 다 알고 있으니
뭐 입상이야 하시겠나 생각했는데 10등이라니....[헉][외면]
09.04.27. 22:43
양정랑(6짜의 꿈)
토요일은 자녀분들과 시간을 보내셨군요.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일요일날....
골드웜 식구가 많이 오셔서
더 빛났던 하루가 아니였나 합니다.

잘 나오지는 않았는데...







골드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09.04.27. 22:43
김진충(goldworm)
1등 곰님
2등 골드웜 ... [울음]
3등 이내님
4등 곰님
...
5등 6짜의꿈님...

2등 순위가 매기기 매우 어려웠는데요. 젊은 제가 2등 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은 깜순위였습니다. [푸하하]
09.04.27. 23:25
profile image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함께하지못해 아쉽습니다
부부배스님이랑 약속을 잡아보았지만 여의치 않았습니다[슬퍼]
09.04.27. 23:32
profile image
도도님 이제 3살이 넘었으니 강아지는 아닙니다~[씨익]
방울이 아직 시집 못 보내고 있는데 저랑 평생 살아야 할듯~[푸하하]
09.04.27. 23:35
김진충(goldworm)
어...... 일등 곰님이 아니라 아론님인데..

잘못썻네요. [기절]
09.04.28. 00:58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즐겁게 낚시를 하시고 오셨다는게 보이네요 [미소]

참외에 커피에.. 저도 참가하고팠는데.. 아쉽네요 [울음]
09.04.28. 06:44
일요일날 저기 갔어도 어짜피 순위 밖이였을테고

참가하신분들 즐거우셨겠습니다[씨익]
09.04.28. 07:51
그래도 게임 동안 저런 여유를 가진 다는 것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푸하하]
아마 仙의 경지로 오르신듯... [웃음]
09.04.28. 07:52
profile image
사진 곳곳에 즐거움이 묻어 있는듯 합니다!
아이들과의 나들이에 같은 취미를 가진 이들과의 즐거운 시간... 부럽습니다! 그날 시간만 허락됬으면 구경이라도 갔을텐데... 다음엔 대회 참가는 못하더라도 가족분들께 인사라도 드릴겸 가봐야겠습니다![씨익]
1둥하신 곰님과 이내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골드웜님 웃으시는 모습이 은근 매력이 있으십니다![씨익]
09.04.28. 08:58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도 가지시고, 대회참가에 의의만으로도 뿌듯하셧겟습니다..
참외가 탱글하니 달달해 보입니다.. 꿀꺽.... 개인적으로는 오다리? 우물거리고 돌아댕기곤 합니다.[하하]
박무석프로님 참 서글서글해 보이시네요.. 배나왔다는 건 의왼데요[헤헤]
봄은 참 여자와 닮았다... 확 와닿네요..명언이십니다[하하]
09.04.28. 10:13
profile image
골드웜님 입상 축하드립니다. [꽃]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사진에 감각이 있으신것 같아요.
잘돌아가던 기계가 말썽을 피우면 참 답답하기 그지 없죠. 별문제가 아니길 바랍니다.
박무석프로님 고생많으셨습니다.
09.04.28. 11:09
골드웜 식구분들 많이 만나보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되었네요...[미소]
골드웜님 은빛님 골드디오 접는 방법을 직접 보여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09.04.28. 12:44
김진충(goldworm)


* 09.03.16 조행 중... target=_blank>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j&no=9191


나무 사진이 두달사이에 많이 변했죠?

여름엔 더 치렁치렁해져서 수양버들에 자태를 뽐내다가 가을에는 이쁘게 물들죠.
초겨울로 접어들면 이파리를 다 떨궈내고 편히 쉬게 되고요.

낚시를 하게되면 자연의 변화를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참 즐겁습니다.
09.04.28. 12:58
김진충(goldworm)


이것은 위에 사진 즉 현재모습입니다.
09.04.28. 12:59
입상 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보트만 있었다면 저도 대회에 나가보는건데...대회 사진보는것 만으로도 상당히 즐거웠던거 같습니다..박프로님 펜까페 회원이라 그런건 아니고 동네 형님같이 좋은 사람 같습니다..[굳]
09.04.28. 19:06
profile image
오랜만에 곰님 얼굴을 조행기에서 보게 되네요 너무 반갑습니다[미소]
골드웜네 식구들이 많이 참석해서 더욱 좋아보입니다
낚시하면서 먹는 참외 정말 맛날것 같습니다 다음에 저도 낚시갈때 참외 몇개 챙겨 가야겠네요[씨익]
09.04.28. 19:38
아~~~~~~~부러워요 보팅 모든분들 아무튼 축하합니다[굳]입니다
자녀분들이 이쁘네요
09.04.29. 00:24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좋은 시간 보시내시고 오셨네요~
부럽습니다.[미소]
09.04.29. 09:08
profile image
너무 재미있으셨겠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나무 사진도 너무 멋지네요~~
09.04.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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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하루종일 걷고 또 걷고.... 그래도 이 녀석들 초보조사를 위로하는 건지 채비를 넣자마자 물어주네요....아고 이쁜것들..... 하루종일 4자 2마리와 20여수를 마치고 돌아오는길... 왠지모를 뿌듯함으로 기분은 ...
  • 밤낚시 시작인가요
    ||0||0손맛들은 진하게 보고 계시는지요? 광주의 몽실입니다.[꾸벅] 올해는 작년보다 낚시갈 여건이 안되서 많은 출조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밤낚시를 다른해보다 좀 이르게 시작했네요~[씨익] 올시즌 ...
  • 간만에..  짬낚시로 비린내 충전..
    ||0||0 안녕하세요.. 당찬배서 조재학입니다... 간만에 정말 간만에... 숨을 쉬러 올라 왔습니다.. 일이 너무 많이 이곳저곳 다니고.. 낚시도 잘 못가는 상황이라.. 너무 힘든 때 잠시 짬낚시도 할겸... 겸사겸사.. ...
  • 또다시 신갈에서....
    ||0||0안녕하세요~ 하남 사는 초보 조사입니다. 오늘 오전에 잠깐 짬이 나서 신갈지 다녀왔습니다. 결혼식때문에 연휴때 못쉬어서(낚시 못가서) 손이 근질근질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테클박스 정리하는도중 ...
  • 올해 두번째 6짜 만났습니다.
    ||0||0이마가츠의 1oz 짜리 트라이온,MH로드,라인은 16파운드로 조합해서 56,64 두마리로 손맛 보았습니다. 낚시 시간은 3시간정도 한것 같구요... 오늘은 수초지대를 포기하고 최대한 장타쳐서 건졌습니다. 상류 수...
  • 수혁이도 잡았다!!
    ||0||02009년 5월 2일 기념 할일이 생겼다. 처가에 내려가서 늦은 점심을 먹고 나니 서울에서 오랜만에 내려온 처제가 "형부 낚시가요" 콜~~~ 와이프 처제 아들두녀석... 그렇게 해창만으로 고~고~ 낚시대 7대를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