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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안동 짬낚시(??)

정주영(라이징요)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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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큰 맘 먹고 안동 갔는데, 저질 체력으로 반나절 낚시도 채 못하고 돌아 왔습니다.[미소]
주진교 위쪽으로 보트 한대가 올라 가길래 저는 아래쪽으로 내려가 봤습니다.
위쪽으로 간 보트에 타신 두분을 철수할때 만나뵙고 조과를 물어보니 대꾸리 하셨더라구요.
이제야 보니 조조만세님 일행이셨네요.[미소]

물색은 들은대로 흐렸고, 나올만한 곳에는 다 붙어 있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괜찮다 싶은데는 그물을 쳐 놓아서 조금만 방심하면 그물에 걸려 버리는 경우가 많이 생겼습니다.
굉장히 미안하게도 서너마리 그물에 걸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이즈는 대충 다 고만고만 하고 마리수는 4시간 정도 낚시에 10~20 마리 정도 였습니다.
러버지그를 주로 사용 했고, 다른 채비를 사용 했을 때도 비슷하게 나와 주었습니다

가뭄이 얼른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말 낚시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대물 하시고 안전하게 다녀오세요~~[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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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고만한 사이즈로 열댓마리 하셨으면 손가락은 까지고 팔은 아프셨겠습니다. 부럽습니다.
09.05.0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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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에 순간들이었습니다
찜 낚시도 많이 잡으셨네요
땡기는 손맛 축하드림니다[꽃]
09.05.02. 08:46
박재완(키퍼)
오랜만에 손맛 찐하게 보고 오신것 같습니다.[미소]
09.05.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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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벽에 고기가 붙었나 봅니다...

마지막 사진은 뭐하는 시츄에이션이죠?? [하하]
09.05.02. 10:52
손맛 축하드립니다. 이제 주진교가서 탑워터 칠 날도 몇일 안남았네요..[꽃]
09.05.02. 13:35
정주영(라이징요) 몰라뵈서 죄송하였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우리 일행은 점심먹고 하류로 가서 손맛보았습니다.

다음에 물가서 뵙지요 [헤헤]

마지막 사진은 가뭄으로 보트 내리는 임시 슬로프 공사같았어요

09.05.0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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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저댈구 가셔야죠..지끔까지 넘 후회하고있어요.
그때 전화라두 한통주시지..
조만간 또가요..
09.05.03. 21:21
안동에 가고 싶어 집니다~
집에 갈때마다 지나가는 곳인데~[슬퍼]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5.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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