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조행기게시판(200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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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신갈에서....

송손용(살살해줘)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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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안녕하세요~

하남 사는 초보 조사입니다.

오늘 오전에 잠깐 짬이 나서 신갈지 다녀왔습니다.

결혼식때문에 연휴때 못쉬어서(낚시 못가서) 손이 근질근질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테클박스 정리하는도중 필이 꼿혀서 다녀왔습니다.  


시간 : 오전 5:40 ~ 11:00

장소 : 솔밭포인트 곶부리, 수상골프장 우측끝 석축지대

조과 : 30cm 급 1수, 53cm급 1수, 45cm급 1수 총 3수

장비/루어
          - 시마노 AXIS XT ML 스피닝 원피스 로드(?)
          - 다이와 리갈 1500 스피닝 릴(?)  제가 모델명이나 제품명을 잘몰라여...
          - 텍사스 리그 다미끼사 런커 5.5 인치 스트레이트 웜 블랙 계열, 텍사스리그 가재모양 웜 2.5인치정도
          - 액션 저킹한번 스테이 리트리브 5짜랑 4짜는 가재모양웜에 나왔구요 3짜가 런커웜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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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용(오션)
잡은 녀석들이 모두 산란전인가 봅니다.
체구가 상당하네요.
근질근질하시던 손맛 원없이 푸셨겠습니다. [굳][꽃]
09.05.09. 12:43
댓글
이정훈(도기)
수고하셨습니다.
신갈 공사 하고 나서 한번 안갔는데, 그래도 수도권에서 제일 입니다.
09.05.09. 14:09
댓글
권준규(범서빠더)
축하드립니다.
씨알이 굳입니다.
아 낚시 가고 싶어라!!!
09.05.09. 14:27
댓글 수정 삭제
김유진(카덱스3)
전 신갈에 가도 배스를 구경도 못하는데 잡는 분들은 잘 잡으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와우
09.05.10. 11:30
댓글
임성규(임님)
신갈...어렵던데...
멋진녀석으로 즐거우셨겠어요...[굿]
09.05.10. 15:19
댓글
송손용(살살해줘) 글쓴이
다들 감사드립니다. 제가 올해들어 어복이 있나봅니다. 저같은 초보한테 나와주니 배스가 고마울 따름입니다.신갈배스들은 아직 산란전.. 붕어 산란기하고 겹쳐서 그런가 쉘로우권에선 붕어들이 아주 난리입니다.
09.05.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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