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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대접이 영~~

박주용(아론) 박주용(아론)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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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안녕하세요. 아론입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시죠. 또 주말만 기다리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오늘의 낚시는 접대낚시가 되겠습니다.
오랜만에 보팅을 하는 회사동생 까망이를 위해서 입니다.
제가 가이드를 잘해야하는데 영 시원치않아 힘든 낚시가 되었습니다.

골드웜형님, 타피형님이랑 이렇게 4명이서 안동 조행이 시작됩니다.

주진교 상류직벽부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힘든 낚시가 예상됩니다.

"네꼬로 지지시오" 골드웜형님으로부터 문자가 날라옵니다.


예상이 적중하고 면꽝을 합니다. 역시 잘잡아냅니다.


연타로 3마리를~~~
오랜만에 왔다고 까망님을 대접해줍니다.


저도 면꽝은 하고 기분좋게 김밥을 안주삼아 맥주 한캔합니다.


태클 1순위 힐더 1/2 스피너베이트입니다.
폴링의 느낌이 너무좋은 스피너베이트입니다.


저도 네꼬로 한수 더 추가합니다.

안동에서 좋은 대접은 못받았습니다.
이날은 집중도 잘안되고 풋가이드까지 속썩히고....뭐 변명은 여러가지지만...
날씨라도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였는데...
오랜만에 나온 까망이에게 뭐 제대로 해준게 없는것 같습니다.
언젠간 대박치는날이 오겠죠 뭐...

일요일 봉사모드로 하루보냅니다.
누나식구들이랑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국립 대구 박물관, 올해까지는 입장료 없이 공짜라고 하네요.
몰래몰래 사진 찍느라 고생했습니다.
기념사진은 찍지마라고 자꾸 쫒아옵니다.


우리딸이랑 조카들입니다.


개구쟁이가 되어가는 우리아들입니다.


색다른 사진이 있어 한컷했습니다. 예전의 신천변이라는데....


1954년의 신천이랍니다. 55년전에....


"소를 탄 어린아이"  신기하여 한컷!

볼꺼리도 많고 체험학습하는곳도 있어 하루 봉사하기는 좋은곳이였습니다.

주말연휴가 휙~~ 하고 지나가 버렸습니다. 하지만 월요일이 연차라...또 평일조행이[푸하하][하하]

월요일 평일조행 또 올리겠습니다.

자~~ 또 한주 열심히 보내시고 다가오는 주말 또 즐거운 조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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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조행 염장으로 가득하겠네요~
어여 보여주시와요~[씨익]
09.05.27. 09:08

맞습니다..

안동은 손님대접이 영...

삼량진이 최고라니깐요

수고하셨읍니다..

09.05.27. 09:15
profile image
안동배스는 네꼬를 좋아라 하지요

작년 5월 중순쯤에 대박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간만에 낚시간 까망님도 그나마 손맛 봐서 다행이네요[꽃]
09.05.27. 09:36
네꼬가 안동에서는 특효약 인듯 하네요..
손맛축하드립니다.[꽃]
09.05.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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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예쁘게 생겼네요.
그러나 저때보다 조금 더 커버리면 그걸로 끝이라는거...
잘 따라다닐때 더 이뻐해주세요.[미소]
09.05.27. 12:53
profile image
아... 안동 가고싶어지네요... 보트만있으면 바로 날아가는건데.... 아쉽습니다...
다음달이나 보고 워킹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미소]
09.05.27. 13:23
안동에서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어서 빨리 안동호에 가봐야 될텐데~[울음]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5.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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