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침주기 66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모처럼 새벽에 출조를 하게 되엿읍니다. 민들레 아파트 건너편 금호2교밑에 도착 하니 오전 5시20분 먼저 다리위 돌무더기 포인트에 시피닝에 미니스베로로 공략해봄니다.반응이 별로이고 아주 작은 애기 배스가 첫 마수로 나와 주네요. 상류로 올라가면서 더듬어 보지만 수초지대에 무반응이고 보및까지 헤집고 다녓지만 조기급으로 추가 하고  봉무동 펌프장 앞으로 이동을 합니다.

자리 이동 하여 연안과 물이 흐르는 중간지점에 몇번의 캐스팅하여 리트리브중 바로 앞에서 강한 입질과 동시에
라인이 터저나감니다.스피너까지 물고 가버리네요. 제가 라인 점검을 하지 탓입니다.이후는 스피닝 접고 베이트에
저원표 지그 스피너베이트를 달아 운용 해보기로 하였읍니다.이후 이곳도 반응이 없어 다시 상류로 이동.이번에는
오수 공사한 건너편(검단동)으로 갑니다.

이곳은 본 금호강물이 흐르고 검단동쪽에서 개울같이 흘러서 본류와 합처지는 합수부가 한군데 있읍니다.이합수부아래편 좌측에는 수초지대로 이루어저 있으며 수심은 50-1m내외가되는곳이지요.먼저도 이곳에서 4짜와 가물이를
걸어낸곳이기도 합니다. 먼저 저원표 스베에 조기급이상으로 한수 하고 다음은 강안쪽에 캐스팅하여 수초지대로
감아드리는데 갑짝기 로드가휘어지며 트랙이 풀려나갑니다.이때손으로 느껴오는  쾌감은 어찌 표현 해야 되는지요. 랜딩하여 자는 가지고 있지않고 로드에 표시한 50이넘어갑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배스에게 추가로 침을 주고 새벽 조행을 마무리짖고 철수 합니다.
오늘 사용루어 미니 스피너와 저원표 시피너와 지그스피너에 5짜1수. 3짜이하 6수. 합 7수.
시간 오전 5시20분 09시까지.
골드웜 가족 여러분 주말에 모두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