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대청이 아름다운 이유 #2

김진충(goldworm) 2504

0

29
||0||0
1편에 이어 2편 바로 올려드립니다.

토요일, 대청에서 하루 왼종일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집앞에서 선산곱창 한그릇에 소주한병으로 여독을 풉니다.
먼저 귀환했던 BIC에 라이트닝님과 다시 만나 생맥주 두잔으로 못다 풀린 여독을 더 풀긴 해었군요. [맥주][푸하하]

일요일은 오전에 잠시 가까운데나 둘러볼 생각으로 이리저리 레이다망을 펼쳐보니,
군대동기 연담님이 절 보고 싶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대청으로 가자고...

글쎄...?    라고 대답해놓고선...

새벽 3시에 또다시 발딱 일어나 얼음물 챙기고 밧데리 충전한거 싣고...

어느새 몸은 대청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더군요.

그렇게 또 길을 나섭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남구미IC직전 주유소에서 기름넣고 배기름통에도 만원어치 채워넣습니다.

그리고 전날과 마찬가지로 고속도로에 차를 올립니다.
오늘은 혼자 출발이네요.

추풍령에서 연담님 철강왕님 북성님 오디오맨님 하당근님과 만났고요.
또 전날과 마찬가지로 "칼제비"  한그릇 합니다.

하루전날과 동일하게 움직이니 뭔가 헷갈리네요. [푸하하]

오늘은 배를 혼잡한 방아실을 피해 이평리에서 폈습니다.

이평리도 복잡기는 마찬가지더군요.











오디오맨님과 북성님입니다.

오디오맨님은 골드디오 235 & 도하츠9.8
북성님은 골드디오 265 & 8마력존슨 엔진입니다.

하단에 동영상 보면 나오겟지만, 북성님 속도 안뒤질려고 허리 숙이고 난리도 아니네요.

자작딩기돌리도 달아놓고, 정말 럭셔리 합니다. [굳]


고기는 어제(토요일)과 마찬가지로 드문드문 계속 나와주더군요.
채비는 크게 가리질 않는데, 탑워터에 반응은 좀 약했습니다.

직벽권이 좀 쉬운편이더군요.








석호리 앞쪽 직벽에 평상 하나가 절벽에 걸려있습니다.

이녀석도 이틀째 보게 되네요.

모든게 두번 반복되니 헷갈립니다. [어질]



오전11시에는 귀신골에 모여앉아서 컵라면 한그릇,

오후2시에는 추소리 수정가든으로 향합니다.

골드디오 5대가 나란히 몰려 다니니 그것도 장관이더군요.

다 제가 전염시켰습니다. [배째][배째][배째]












가든에서 배가 내려다보이는 위치를 잘 잡아서 파킹합니다.

줄도 참 잘 맞춰놓았네요.

배 한대당 장비가격이 가만생각해보면 장난 아니게 비쌉니다.
웃고 떠들면서도 시선은 늘 각자의 보트에 향하게 되더군요. [푸하하]

수정가든은 장사가 너무 잘되서 매우 바쁘더군요.










수정가든 앞뜰에는 장미가 한창이더군요.









추소리 전경.

언제봐도 참 아름답고 이쁩니다.


어쩌다보니 고기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대청이 아름다운 이유에 답을 적지 않았네요.
대청이 아름다운 이유는 거기에 머무는 분들이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대청에서는 좋은 기억들이 많았네요.

아침에는 지성아빠님 잠시 뵈었지요.
나물캐러 오신 어머님 모시고 가야해서 일찍 철수 하신다 했는데...
돌아와보니 안계시더군요.


북성님
순하디 순한줄로만 알았는데, 폭주기관차 같았습니다.
놀랬습니다. [기절]


오디오맨님
성서공단패밀리에 맏형님이시죠.
시어머니 잔소리를 자청하고 계시더군요.
북성님 따라다니며 잔소리 잔소리...  
아랑곳 않는 북성님 까지....  [푸하하]


철강왕님
얼른 장가를 보내야 할텐데, 걱정이 많습니다.
없는 여동생이라도 하나 만들어서 보내야 할까요?
남자대남자로 보기에는 참 멋있는데 말이죠.
여자한텐 그렇게 안보이나봐요.


연담님
오랜만에 낚시온 하당근님 챙기느라
본인낚시는 잘 하셨나 모르겠네요.


하당근님
새신랑 하느라 앞으로 한참은 힘들겁니다.
웃으며 이야기하지만, 유부남 선배들을 점점 존경하게 될걸요. 특히 저를...  [사악]
그시절도 금방 갑니다. +님 하자는대로 잘 챙겨주시고...
이쁜 애기 탄생을 빕니다.



항상 저를 도와주시는 염라대왕님 아론님 이야기도 빼놓을수 없지요.
염라대왕님 옆에만 있으면 힘이 솟지요.

아론님은 혹이 아니라 이젠 제 그림자 같습니다.
없으면 허전해요. [푸하하]












그들의 활주 #1




그들의 활주 #2










1편에 이어  메탈리카 음악 하나더 올립니다.


METALLICA - MASTER OF PUPPETS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버젼을 봐두었었는데,
어렵게 찾아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9
또 또 몹시 배가 아프군요.............[울음]

오디오맨님 파란바퀴가 진짜 커보이네요.....[헉]
09.05.31. 23:32
골디 선전같다는...[헤헤]
대청 조행기 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09.05.31. 23:40
스즈끼 2.5마력으론 상상도 할수없는 활주속도..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그저 10월경에 매물이 나오길 바랄뿐입니다. 다음에 대청호에서 뵈면 꼭 한번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드라마같은 조행기 재미있게 잘보고 좋은정보 잘 습득하고 있습니다. 꾸벅..
09.05.31. 23:42
여러대가 활주하는 모습....
파킹된 골드디오....
요즘 낚시를 못해서 그런지...
더 멋져보입니다.[굳]

09.05.31. 23:46
김진충(goldworm)
골드디오 다섯대가 우르르 몰려다니니 골드디오 판촉하러 대청에 나온거 같은 기분도 들더군요. [푸하하]
09.05.31. 23:57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언제 보트 구입해서 타고다닐지 ...

아직 머나먼 예기같습니다 [미소]
09.06.01. 00:30
마스터 오브 퍼펫 이군요~[씨익]

고등학교때 밴드 하면서 자주 했던 곡입니다.

프로그래시브 메탈이라 사람들이 잘 듣지는 않는 편인데 주인장님

취향도 흠....[웃음]
09.06.01. 01:52
나란히 5섯대...
너무 멋진데요~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사람도 좋고...
몽땅다 굿웃입니다...
수고하셨읍니다..
09.06.01. 08:14
전무상(연담/蓮潭)
오디오맨님을 북성님이 씨어머니라 놀리는데
저는 골드웜님을 친정엄마라 불러야 겠습니다...
여러모로 생각하고 이것저것 회원님들 챙기는 모습보면
그런느낌이 듭니다...
이틀간 대청조행 수고했습니다.[꽃]
09.06.01. 09:27
어제는 날씨도 좋고 고기도 잘나오고..뭐하나 아쉬운게 없었습니다
대청이 조금만 더 가까왔으면 하는거 빼구요[씨익]
09.06.01. 09:28
골드웜님 짧은 시간이었지만 반가웠습니다.
조행기처럼 골드디오가 여러대 다니는 모습이 정말 멋있더군요~
다음에 또 뵙기를 바랍니다.
09.06.01. 10:40
대청호도 노란 물결이군요~
고속도로 개통되어 시간도 많이 단축되었으니
노란 물결에 동참을 해봐야 겠네요
09.06.01. 10:52
보트의 활주 동영상 음악까지 잘 보고 듣고 갑니다.
좋은 시간 보내신것 축하드립니다.[꽃][굳]
부럽습니다.
09.06.01. 11:13
profile image
저 두 배는 트랜스포머를 보는듯 바퀴가... 오르락.. 내리락 하지요.... 고생하셨습니다.... 칼제비 정말 좋더군요... 앞으론 추풍령휴게소에만 들릴듯 합니다... 칼제비 먹으려구요...
09.06.01. 12:36
profile image
1편만 보아도 충분히 아름다운지 알겠는데, 이건 쫌 염장성이네요. [헤헤]
경치좋은 곳에서 좋은 손맛 함께하신 모든분께 축하의 말씀드립니다. [꽃]
09.06.01. 13:38
profile image
대청은 옛이나 지금이나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그곳에 살때는 왜 그것을 몰라을까 하는 생각입니다.[미소]
09.06.01. 17:01
profile image
늘..지금처럼만...[꽃][꽃]
많은 분들이 부러워 하시네요..그중에 저도..[부끄]
09.06.01. 17:15
profile image
대청 아름답군요 엔진 정말 올리고 싶은데 지금가지고 있는 장비중 일부만 정리해도 가능 할것 같은데 면허에 대한 아쉬움이 앞을 가로 막습니다. 골디 부상모습 보기만해도 가슴 설레입니다.
09.06.01. 17:35
profile image
어느덧 대청 지도검색을 하게 되네요 [하하]
지도에서 대청호 이평리 부근을 목적지로 검색하니 대구 제 거주지에서 2시간 정도 걸리네요..
이제 달창지에서 한번 보팅해 봤는데 대청도 꼭 가보고 싶네요 풍경이 너무 멋진것 같습니다.
골드웜님 말씀데로 욕심만 안내면 가이드로도 할 수 있겠지요? [씨익]
09.06.01. 17:57
자꾸 골드디오 보트가 언제 총알을 모아 장만할지
자주가는 대청이지만 웬지 보트를 타고 보는것이 멋지게 보입니다
09.06.01. 18:31
양정랑(6짜의 꿈)
진열된 골드디오의 노란색이 인상적입니다.
스피드 보트 경주대회 같네요.
골드웜님 배가 제일 늦지요? 몸무게 때문에.... (농담입니다)

좋은분들과 함께하신 시간...
축하드립니다. 손맛도요.

전에 정출때 가보고 아직 못 가보았습니다.
수정가든도 여전하군요.
참.. 우리보트 내릴수 있나요?
09.06.01. 20:26
김진충(goldworm)
트레일러는 현재, 회남대교 솔밭 가능하긴합니다.
비오면 조금 힘들구요.
2륜도 어려울수 있습니다.

어부동 가능하지만, 후진코스가 너무 길겁니다.

방아실 가능하지만 조금 혼잡한 면이 있고, 수상레저와 뒤섞여 있어서 마찰 피하려면 트레일러를 좀 빼서 주차해줘야겠죠.

이평리는 불가능에 가깝구요.

수북리는 가능합니다.
09.06.01. 20:28
김진충(goldworm)
북성님 /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즐길낚님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준비하세요.
저 역시도 땅콩보트부터 차근차근 밟아 올라온것입니다.
취미생활이 뭐든 차근차근해야 더 재미있는거 같더라구요. [미소]

끈기배서님
댐은 바람이 늘 변수입니다.
바람 심하게 터지면 앵커내리고 버티다가 바람 덜불때 살살 나오면 되죠.
바람 전혀 안불때 이동거리를 10키로로 잡으면
바람 좀 심한날은 3키로 이내 반경만 잡고 돌면 큰 무리없습니다.

대마왕님
면허 차근차근 준비해서 얼른 도전해보세요.
평생에 한번입니다.
그게 어렵다고 하면 할말없지만서도... 면허의 벽만 넘어서면 눈앞에 태평양이 펼쳐질겁니다. [푸하하]


오션님
못뵌지가 참 오래되었네요.

부부배서님
수북리쪽만 쳐다보면 부부배서님 생각을 하곤 합니다.
대청의 아름다움이 앞으로도 쭉~ 지속되어야 겠죠. [헤헤]

현혜사랑님
염장성이 좀 강한가요? [헤헤]

철강왕님
칼제비맛에 푹 빠지셨구만요.
추풍령 상하행 다 파니까 올때갈때 들리면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상행선쪽 아주머니가 인심이 좋던데요.
공기밥 추가해도 돈도 안받아요.

공산명월님 감사합니다. [꾸벅]

에코사운드님 대호만과는 또다른 느낌이 있을겁니다.
대청 꼭 와보세요.

오디오맨님
그만큼 가까우면 된거죠.
서울분들 교통정체에 시달리는 걸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리던데요. [사악]

연담님
제가 좀 생각이 많아요. [헤헤] 세상 걱정 혼자 다하는거 같죠 뭐.... [부끄]

불꽃전사님도 이젠 달리기 대열에 합류하셨자나요. [미소]

98%님 감사합니다.

진돌이신랑님 이곡 좋아하시는가봐요. 이곡을 연주할정도면 정말 대단한 실력이시겠는데요. [굳]

강철손님 보팅은 생각보다 변수도 많고 쉽지가 않습니다.
차근 차근 준비하세요.

짝퉁배서님 요즘 낚시못간지 오래되셨나보군요.
저도 일주일 건너뛰기라도 하면 다른분 조행기 보다보면 낚시가고 싶은 욕구가 마구 넘치더라구요.
열심히 일하고 가면 낚시가 더 즐겁고 재미있을겁니다.

솔로님 대청가다보면 뵙게되겟죠.
두고두고 갈거니깐요.

09.06.01. 20:45
profile image
대청경치는 언제보아도 좋습니다 즐거워 하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좋은분들과 함께한 손맛 은 더즐겁죠 항상 안전에 주의 하세요[굿]
09.06.02. 08:43
우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굳] 디오가 나란히 아주 멋있습니다.
부상활주하시는모습보니 제가더 시원해지는거같습니다.
골드웜님을 비롯해 다녀오신 골드웜가족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굳]
09.06.02. 10:3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대청이 아름다운 이유 #2"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09.11.1 가을소풍
    ||0||0 안녕하세요 알리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게되네요 졸업 준비중이라 정신없는 나날이 계속 되고있습니다. 하지만 골드웜 행사는 빠질수없겠죠? 자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정말 좋은분들 많이 뵙고 ...
  • CRANKBAIT TATICS...
    ||0||0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진 다나베 노리오의 크랑크베이트 배스피싱 영상입니다. 이번 가을 소풍의 강연에서 많은 분들이 크랑크베이트에 관심을 표명하셨기에 저의 어눌한 말보다는 영상이 좋은 교육자료가 된...
  • ||0||0 안녕하십니까? 한 주만에 골드웜네 가을소풍 소식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집안의 다른 일로 인하여 소풍 참가를 고민하다 일년 중 한번의 행사이고 오프라인 상으로 많은 분들을 뵐 수 있는 기회라 시간...
  • ||0||0 10월 31일, 소풍 전날 전야제가 구미 형곡동 크레이지덕, 초심님의 가게에서 있었습니다. 전야제에 비용지출부분이 워낙 큰편이라서 늘 고민거리였는데, 시내에서 치뤘더니 경비도 싸고 훨씬 좋더군요. 준비해...
  • 옥계 다리 아래 [10/31]
    ||0||0 안녕하십니까 사발우성입니다.[헤헤] 토요일 전날의 음주와 약간의 일로 늦은 출조를 나가 봅니다. 원래는 눈탱장군님과 같이 위천을 가려 했지만 그만 도중에 일이 생겨 버려 일이 끝나니 3시가 다되어 가더...
  • 배스 침주기 140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많이 따뜻해 진것 같읍니다. 가남지에 도착 하니 아직 날이 새지 않는군요. 라이트 켜놓고 노씽커에 비드 하나 끼우고 씨테일 워터 멜론웜 채워 캐스팅 두번째ㅔ 까만 배스가 먼저 ...
  • 초보 낚시군 첫 조행기 올려봅니다.
    ||0||0가입후 처음 조행기 올려봅니다. 골드웜의 몇몇분들의 도움으로 저의 배가 탄생이 되고 테스트겸 조행을 밀양으로 가보았습니다. 혼자서 낑낑대며 40분정도 배펴고 조행을 시작합니다. 7시 피딩타임 여기저기서...
  • 배스 침주기 141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도 어제와 같이 가남지 조행입니다. 첫 루어로 미니 스베로 시작을 해봅니다.역시 가남지 배스들 나를 외면하지 않고 저을 반겨 줍니다. 수온이 많이 낮은지 배스가 싸늘할 정도로 차...
  • 배스 침주기 142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좀멀리 신제지쪽으로 가볼까하고 평소 보다 한시간 늦게 아침을 먹고 나니 알리님으로 부터 전화가 오네요. 가남지에 도착 하였다고. 이때 시간 오전 6시15분. 채비 갖추어 가남지에 도...
  • [충남 홍성 남당리] 아나고 먹으면 아나고는 ...
    ||1||02009년 11월5일 목요일.. 어쩐일인지 바쁘던 일이 한가해져서 빈둥 되다가.. 아는 분들의 초대로 바다장어? 아나고 야간조행을 다녀 왓습니다. 원래 계획은 6인의 정박보트 야간조행이였으나 현지의 예약 구라(...
  • 배스김경재 조회 207309.11.08.13:23
    09.11.08.
    ||0||0 2009. 11. 7. 토요일. 날씨가 아주 따뜻합니다. 성주군 월항면 수죽리에 위치한 관시못입니다. 크기는 아주 작은 못이며, 걸어서 한바퀴 도는데 10분정도면 돌수있을 정도입니다. 지금 현재 물이 아주 맑고 수...
  • 알리와호빵맨 1부 - 신제지 부제지 한제지 탐방
    ||0||0새벽6시 알람소리와 동시에 눈이떠진다 몸은 천근만근 정신은 몽롱함 그자체.. 생각하기전에 몸은 벌써 움직이고있다 이것이 본능인가!!? 하지만 오늘은 호빵맨 알바하는날.. 너무 일찍 일어나 버린것이다.. 다...
  • 노스텔지어를 느끼게하는 바다....
    ||0||0 - 태안권 무인도에 다녀왔습니다. 당초 기상청 얘기대로라면 출조당일 비가온다고 했는데...... 다행히 출조 다음날인 일요일부터 비가 시작된다하니 일단, 토요일 출조에는 안도가 됩니다. 바다출조를 앞두고...
  • 옥계 금전교 위 (11/07)
    ||0||0 안녕하십니까 사발우성입니다. 1주일 만에 또 옥계 다녀왔습니다.[헤헤] 이번엔 한번도 가본적은 없고 지나쳐 다니기만 했던 포인트에 다녀와 봤습니다. 눈탱장군님의 위천 포인트에 가고 싶었으나 오전엔 회...
  • ||0||0[테이블시작1] 2009/11/07(음9/21), 07:30-14:00 날씨 : 흐림, 바람없음 개황 : 12물, 맑은물 01:02(163)▼ 06:44(655)▲ 12:58(76)▼ 19:24(750)▲ 09/21 (대산) 루어 : 고등어카드+스푼, 지그헤드+그럽, 학꽁치카...
  • 배스 침주기 143탄
    ||0||0안녕 하십니까. 비가 왔느네도 날씨가 매우 따뜻 하네요. 그러나 새벽 안개는 앞이 안보일 정도 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하류에 나가보았읍니다. 수위가 많이 줄어 있고 청태도 아직 많...
  • 낙동강 다녀왔습니다.
    ||0||0낙동강 다녀왔습니다. 오전 안개로 인해 별로 낚시를 하진 못했지만 예전 골드웜 회원분들과 낚시했던 기억을 더듬으며 우곡교 상하류 쪽 직벽을 뚜드리다 왔습니다. 조과는 심심치 않게 나와주었습니다. 작두...
  • 알리와호빵맨 2부 - 가남지편
    ||0||0 집에서 간단하게 치킨과 맥주를 마시고 낚시티비를 보다가 쿨..... 6시에 본능적으로 눈이 번쩍!하고 뜬 알리 호빵맨: 알리 일어났어..? 알리: 응 조금 더 자라..... 낚시하러 갈래?? 호빵맨: 응 가자(한치의 ...
  • 조행기 쓰기 도전....
    ||0||0안녕하십니까...저번에 실폐한 조행기 도전합니다. 손님방에 올려놓으니 아무도 찾질 않네요...[울음] 그래서 다시 도전해볼려합니다. 실폐하면 황금벌래님께 혼납니다.[외면] 대구 칠곡에 위치한 서리못에 다...
  • ||0||0 무늬오징어, 갑오징어로 시작해서 요즘은 바다로 외도를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미소] 지난 토요일 조행기구요. 이날은 모처럼만에 가족과 함께한 조행이었습니다. 목표는 무늬오징어였지만, 아이들이 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