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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지(?) 다녀왔습니다..

김용식(눈탱장군)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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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정말 좋습니다 뭔가 큰게 나올거 같고 전설의 대물이있을것 같습니다...  [씨익]

저 수위인데도 평지형 저수지 마냥 수심이 제법 나옵니다...

라이징도 있습니다. 큰 라이징은 아니지만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고요

배스 개체수 많은곳 처럼 배스치어보다는 민물 치어와 망둥어과 민물 치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입질을 받았는데 뭔지 잘 몰랐습니다. 블루길을 잡아 보지 못했기에 블루길 입질 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백곡지 처럼 어린 블루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지그헤드에 테일 웜으로 잡아 낸것이 피라미인데 크기가  배스 1년생 만한 크기였습니다.


대단한 녀석이였습니다.  뭔가 털긴 하는데 뭔가 싶었더니 피라미였습니다.

카메라 밧데리가 다되서 인증이 안되네요 [하하]


 


아...저수지에  거의 전역에 채집망이 있습니다....


누가 치어를 잡으려고?  아니면 서식하는 어류파악을 위해?   이상하군요....


아 그리고 맛동산님 말씀대로 골프공이 있네요~  두개 주워 왔습니다...


회사에서 연습용으로 써야겠네요...[헤헤]

 


결론은     봉학지에는 배스가 없는듯 합니다 [씨익]

다양한 채비를 써보진 않았지만  입질은 있습니다.....배스는 아닌거 같습니다...

행여나 있을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냥 지금 상태가 좋을꺼 같습니다

이상 봉학지 탐사 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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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낚시춘추에 보도되었던 서찬수의 대물낚시 소류지 조행에 기재되어 있던 사진과 비슷하군요
첫번째 사진이..
09.07.02. 22:59
채집망은 아마도 붕어미끼용 새우를 잡아서 파는 어부가 설치한것 같네요
보통 긴줄에 통발 여러개를 연안따라서 쭉 늘어 놓는데...
아무튼 왠지 큰놈들이 있을것 같네요.
09.07.03. 08:49
탐사 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아주 멎져보이는데, 배스가 없다니.. 조금 씁쓸하네요~[미소]
09.07.03. 09:20
profile image
새우망입니다,,,
줄줄이 달아놓고 전문채집하지요..
일본으로 거의 전량이 수출된다고....

망둥이 비슷하니..미레라고 경상도에서 불리우는
지렁이 귀신이 사나봐요.... 물고기가 작아도 식탐이많아서....
09.07.03. 11:21
새로운 포인트 찾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굳]
남들이 하기 싫고, 하기 쉽지 않은 일을 한다는건
그만큼 호기심이 많고, 진취적이다는 것이겟죠??
누가 그런던데요... "인생에서 호기심을 잃는다는건 빨리 늙는 것과 같다" 라고..
호기심 가득히 간직하시고 앞으로도 새로운 포인트 기대하겠습니다..
09.07.0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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